[잡담] (@) 츠무기는 용케 아빠한테 허락받았네

[가지나물]

츠무기가 벽창호에 고지식한 거 보면

분명 츠무기네 아빠도 똑같이 보수적인 사람일게 뻔한데 심지어 직업도 전통복 대여, 제작임.

자기 딸 이쁘고 띨띨한 건 누구보다 더 잘 알텐데

용케 거래처 총각이 바람 넣은 거 때문에 고등학교도 졸업 안했는데 혼자 도쿄가겠다는 거 허락해줬네.

이건 내 생각이지만 츠무기는 밖에서는 행동거지 신경 쓰지만 가족한테는 엄청 응석받이에 떼쟁이가 틀림없는 거 같음.

분명 사투리 써가면서 아빠한테 도쿄 갈거다. 아빠는 시절이다! 이랬겠지.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이 버릇없이 그래도 저렇게 이쁘니까 결국 고집에 져줬겠지.

[생선도마]

이쁘고 띨띨 ㅋㅋㅋㅋㅋㅋ

[가지나물]

그게 제일 위험해

[생선도마]

너무 팩트라 웃겼음

[주슐사]

츠무기가게가 765랑 같이 일했으니깐 소식도 알고 프로듀서도 아니깐 그런거겠지

[죄수번호-604340111]

네추럴 본 네거티브인 애가 긍정적으로 뭔갈 해보겠다고 한거에 져준거 아닐까요.

아니면 타카기 사장이 같이 힘써줬던지. 이사람은 홋카이도에서 살던 애도 데려온 스카웃의 달인이니

[사쿠라모리 카오리P]

난 군바리 아버지를 설득한 카오리도 신기함

[가지나물]

멀쩡히 직장도 있고 나이도 있는 딸냄이 갑자기 아이도루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