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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멕시코에서 1년정도 일한 친한형이 봤던 일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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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은 감옥안간게 용한데
19.11.1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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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 총기에 의한 사고가 매우 자주 발생함 남미 : 총이 없으면 살아남을수 없음 정도 차이인가
19.11.1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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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건 북미건 총으로 시작해서 총으로 끝나네... 흉흉하다..
19.11.1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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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자기 지키러면 사살상 충필수라서 흔한일임.
19.11.18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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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일이래...
19.11.1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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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반입 안되는 생필품
19.11.1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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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코코 성인판이엿음 총나왓다
19.11.1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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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다가 사원들 빈정상하면 총맞겠는데 ㄷㄷㄷ
19.11.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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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람도 무서워서 못온다는 과테말라시티 1년 파견 가서 겪은 일들... 1. 한국 사람은 대중 교통 이용 못함. 심지어 현지인들도 버스 타는거 무서워함 강도들이 많아서. 갱들이 수류탄 터트린 일도 있음. 2. 1번 문제로 서민들도 차가 필수라 드라이빙스루 발달됨. 한국인은 창분 못 열고 탐. 걸리면 오토바이 권총 강도. 3. 직원 한분 집에서 강도 당해서 돌아가심. 경쟁 업체 한국인은 경적 울렸다 팔, 목에 총 맞음. 4. 동내 작은 슈퍼나 약국, 주유소도(최고부촌 기준) 산탄총 경비 상주. 물론 회사에도 권총찬 경비들 상주 5. 교외로 나가다 보면 한국 고속도로 같은 국도 기준 길거리에 동 달라고 손 흔드는 애들 몇 키로씩 상주. 중남미는 진짜 카오스 그 자체임. 가끔 여행 온 한국애들 간이 배 밖으로 나온 행동들 하고 다니는데 진짜 운이 좋은 것 뿐. 10년 넘게 산 분들한테 밤에 주유소 갔던 이약 했다 욕 졸라 먹음.
19.11.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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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능성있다는걸로도 좀 무섭긴함
19.11.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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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은 감옥안간게 용한데
19.11.1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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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hawlt
흔한일이래... | 19.11.18 05:19 | | |

(IP보기클릭)211.104.***.***

BEST
ahawlt
애초 자기 지키러면 사살상 충필수라서 흔한일임. | 19.11.18 05:21 |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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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wlt
기내반입 안되는 생필품 | 19.11.18 06:51 | | |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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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건 북미건 총으로 시작해서 총으로 끝나네... 흉흉하다..
19.11.1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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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한인들 많나
19.11.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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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펀지밥
관리하다가 사원들 빈정상하면 총맞겠는데 ㄷㄷㄷ | 19.11.18 07:38 | | |

(IP보기클릭)123.211.***.***

오이네개
그래도 멕시코시티 도심부는 안전한 편이라 도심지 근처로 산다고 함 | 19.11.18 07:43 | | |

(IP보기클릭)21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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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 총기에 의한 사고가 매우 자주 발생함 남미 : 총이 없으면 살아남을수 없음 정도 차이인가
19.11.18 06:26

(IP보기클릭)117.111.***.***

로제마인™
아즈텍의 피를 이어 받은 사람들이라는거군 피를 갈망하는 건가?! | 19.11.18 07:04 | | |

(IP보기클릭)115.22.***.***

로제마인™
멕시코도 일단 북미...아닌가? | 19.11.18 07:18 | | |

(IP보기클릭)14.36.***.***

PandemicZero
중남미 | 19.11.18 07:33 | | |

(IP보기클릭)183.103.***.***

PandemicZero
수도 맥시코 시티가 옜날 아즈텍 수도였던 테노치티틀란 | 19.11.18 07:35 | | |

(IP보기클릭)222.104.***.***

야자와 니코니코
지구에 중앙아메리카 대륙은 없어 | 19.11.18 07:45 | | |

(IP보기클릭)110.70.***.***

심연을 바라보다 심연이 돼버렸고만
19.11.18 06:30

(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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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코코 성인판이엿음 총나왓다
19.11.18 06:33

(IP보기클릭)1.228.***.***

한국에는 총기가 돌아다니지 않는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음...
19.11.18 06:36

(IP보기클릭)27.35.***.***

와...응기잇이 아니라 저긴 총기잇 !!!
19.11.18 06:47

(IP보기클릭)21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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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ty0709
솔직히 가능성있다는걸로도 좀 무섭긴함 | 19.11.18 08:04 | | |

(IP보기클릭)223.39.***.***

멕시코도 빈민층 사는곳이나 위험하지 부유층들 몰려있는곳은 또 그렇게 살기 좋다는데...
19.11.18 07:14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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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람도 무서워서 못온다는 과테말라시티 1년 파견 가서 겪은 일들... 1. 한국 사람은 대중 교통 이용 못함. 심지어 현지인들도 버스 타는거 무서워함 강도들이 많아서. 갱들이 수류탄 터트린 일도 있음. 2. 1번 문제로 서민들도 차가 필수라 드라이빙스루 발달됨. 한국인은 창분 못 열고 탐. 걸리면 오토바이 권총 강도. 3. 직원 한분 집에서 강도 당해서 돌아가심. 경쟁 업체 한국인은 경적 울렸다 팔, 목에 총 맞음. 4. 동내 작은 슈퍼나 약국, 주유소도(최고부촌 기준) 산탄총 경비 상주. 물론 회사에도 권총찬 경비들 상주 5. 교외로 나가다 보면 한국 고속도로 같은 국도 기준 길거리에 동 달라고 손 흔드는 애들 몇 키로씩 상주. 중남미는 진짜 카오스 그 자체임. 가끔 여행 온 한국애들 간이 배 밖으로 나온 행동들 하고 다니는데 진짜 운이 좋은 것 뿐. 10년 넘게 산 분들한테 밤에 주유소 갔던 이약 했다 욕 졸라 먹음.
19.11.18 07:26

(IP보기클릭)223.38.***.***

와사비77
진짜 윗댓글에서 멕시코 발령나면 퇴사한다는 애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네 ㅋㅋㅋ | 19.11.18 07:28 | | |

(IP보기클릭)175.223.***.***

와사비77
추가로 차에 현금 좀 가지고 다님. 걸리면 목숨값이라고. 전자제품은 넣고다니면 안됨. 전파 탐직ㅇㄴ가 뭐시기로 찾아서 유리창 다 개짐. 유리창 깨진 직원만 절반 정도 되었음. 경찰이 돈 요구하는건 너무 흔한 일이고. | 19.11.18 07:28 | | |

(IP보기클릭)39.7.***.***

웰컴 투 후아레즈
19.11.18 07:27

(IP보기클릭)58.140.***.***

총: made in usa 유사품임
19.11.18 07:29

(IP보기클릭)14.53.***.***

7번 ㄷㄷㄷㄷㄷㄷㄷ
19.11.18 07:58

(IP보기클릭)58.236.***.***

무섭네..ㄷ
19.11.18 08:14

(IP보기클릭)211.36.***.***

삼촌이 멕시코에서 일하시는데 처음에 어차피 혼자사는데 딱히 좋은집에서 안살아도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낡은 빌라가서 살다가 자동차를 도둑맞음 경찰서 가서 신고했더니 그 차 지금쯤 국경넘어갔을거라면서 시큰둥함 그래서 바로 다음날 집을 경비원있는 아파트로 바꿈 정말로 치안 안좋은듯
19.11.18 08:19

(IP보기클릭)116.46.***.***

스위스 ㅈㅅ 여행 갈 거 없이 멕시코가서 100달러에 총사면 되겠네ㅋㅋ
19.11.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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