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 보호기인 포트리스는 운디네의 보호를 거절하는 것을 확인, 세이렌을 넣어봤습니다.
오 좋아 간다!
.....
암튼 그래서 다시 짠 쫄작. 저 같은 경우 그리폰 전장 10강이라 방관이랑 적중이 높은데, 일단 그리폰 1패시브 덕에 적중도 어느정도 먹고 가고 운디네 2패시브 터지는 순간 앞열에 누군가 쐈다 = 철충 하나가 조져진다니까 그건 좋습니다.
FA 빅 칙2의 듀얼 캐논은 크리가 터져도 그리폰이 한번은 버티고...
기존 소완 백토 쫄작이랑 다른점은 뭐냐면 헤비 스카우트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그리폰 공격지원을 최대한 많이 받도록 3번에 기동쫄 넣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무래도 그리폰이 돼지들을 빨리 조져야 안정성이 올라갈듯. 키르케를 집어넣은 이유도 20렙에 장비 풀리고 회피형으로 육성이 가능해서 노링용 만렙찍을 겸 육성하는 건데, 만약 헤비 스카우트 대응 심리학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1,2번 쯤에 중장 하나 놓는 것도 괜찮겟죠.
암튼 요약.
1. 백토 소완이랑 비교해서 빠릅니까?
- 아녀
2. 백토 소완이랑 비교해서 저렴합니까?
- 별 차이 없을걸요
3. 백토 소완이랑 비교해서 안정적입니까?
- 자고 일어나면 터져있을거 같네요.
4. 근데 왜 쓰고 있습니까?
- 운디네쟝을...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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