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에필로그 3미션도
나름 뜻깊은 미션은 맞음
1미션 방어의 달인 테란으로 방어전 펼치는 미션
2미션 화력의 달인 프로토스로 화력전 펼치는 미션
3미션 기동전의 달인 저그로 기동전 펼치는 미션
이렇게 되어있자너
나름 스타크래프트 사가를 마무리짓는 뜻 깊은 미션 배치임
물론 이걸 다 깨면 그 유명한 불닭이 나오지만 말이지....
개인적으론 에필로그까지 한꺼번에 낼 생각하지 않고
공허의 유산은 프로토스 캠페인으로 딱 마치고
(아르타니스의 독백 : 우리는 살아갈 것이오...저 별들 사이에서)
이러면 공허의 유산은 초명작으로 딱 떨어지자너
에필로그는 따로 좀 더 다듬어서 DLC로 만들어 냈다면
돈은 돈대로 더 벌고 불닭 같은 밈도 안생기고 했을텐데
그땐 블리자드가 돈독이 덜(?) 올랐던게 이렇게 의외의 안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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