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크소울의 이름모를 난쟁이는 프롬뇌 굴려봐도 참피같은게

[점심입찰]

그윈 막내딸이랑 결혼해서 야심도 없이

데프프프픗 와따시는 왕인 데스 거리면서 만족하고 잘 산거 아님?

단순 그윈눈을 피하면서 은둔중이다 라고 보기에도 불 다 꺼져가서 개판되는 시기에도 걍 하는거 없이 고리에 도시에만 머물고

시간이 봉인되어서 그렇다 치기에도 너무 멀쩡히 우라실이나 2편 왕국들이랑 사절단이나 기사단 파견 받기도 했음

어둠의 왕 찾던 키아스가  누구보다도어둠의 왕에 가까울 난쟁이의 직속 후계들이 있는 고리의 도시 버리고 굳이 선택받은 불사자 찾아간거보면 음..

[점심입찰]

그럼 불꺼지고 그윈 사라진 후반시대에서는 불만많던 고리의 기사들 다시 기어 나왔어야 맞지

[황금 깡통]

야심을 가질 필요가 없지
그윈에게 이겨봐야 어둠의 왕 엔딩뿐인데

말 그대로 망자세계가 되는거임
그게 어떤 세계인지는 프롬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않아서 모르겠고 (사실 차기작 나온다면 어둠의 세계 시점으로 보고싶긴 함)

불이 꺼져가며 망자화가 시작된거지만
불이 한창 타오를때는 인간들도 잘먹고 잘 살았으니, 딱히 그윈에게 반기를 들 필요는 없다고 봄

[점심입찰]

세계의 뱀들 잔뜩 조각된거 보면 어느정도 뱀들의 꼬임도 받았을거 같은데

그떡도 안한거 보면 어지간히 고리의 도시 생활이 좋긴 했나봐

[황금 깡통]

망자화를 없애는 돌도 (패치 스토리의 그거) 있던거 보면
보통의 도시는 아니었을거 같음. 나름 망자화에 대한 대비책도 있었던거 같고

[황금 깡통]

그래봐야 심연에 침식되긴 했지만...
왕이 반기를 들어야 할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음

[불행복소년소녀]

그윈도 야망보단 잠재력으로 압박한거라 생각되니
그냥 위험할 가능성만 있는 소시민이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