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시골 똥개 특징.jpg

[깊은숲]

귀여움

[베리베리크랜베리]

사람을 좋아함.
어느순간 사라져있음.

[헨리더]

ㅋㅋㅋㅋㅋ시발

[랏라비]

너무 좋아서 하나가 됨

[베리베리크랜베리]

요즘은 시골에서도 사먹지 집에있는 개를 잡진 않더라...
사람 잘 따른다 싶으면 훔쳐가는거지...

[치킨스톡]

아니면 싸이코새끼가 마을 돌면서 약먹여서 죽이더라.
할머니집 개가 그렇게 죽음

[므량컁]

ㅇㅇㅇ기르던 애 먹는곳은 진짜 거의 없어진듯

[덴드로비움2550]

없는데 늠름한 개 한마리가 ㅈㄴ 반갑게 맞이해줌

[치킨이먹고싶어]

나만없음

[벌꿀유자]

4개월뒤면 다른개가됨

[로만 레인즈]

똥꼬발랄

[현랑2]

사람 오면 무조건 꼬랑지 흔드는게 존나귀여워서 쓰다듬고 간다

[찰황]

저 쌍커풀이 귀욤의 포인트...

[똥개 연탄이]

건강하다, 귀엽다.

[토쓰]

사실 건강하진 못함 밖에서 기르다보니 심장사상충의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있고 먹는것도 사료말고 사람 먹던거 먹는 경우가 많아서

[똥개 연탄이]

집안에 키운 똥개가 건강한거였군.

[ㅡ_ㅡy]

구충제만 제때 제때 잘먹여주면 똥개가 훨씬오래사는건 맞음 밖에서 뛰어놀기때문에 개답게 살수잇고

[악룡]

시골똥개들이 사람한테는 친근한척 구는데 지들끼리 물어죽이고, 고양이도 물어죽이는거 보고 개무서움

[똥개 연탄이]

우리집 개만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ㅋ

[하얀토시]

시골 큰개들음 짖는게 사납더라구

[서비스가보답]

[BASTBAST]

오또케~~~~ 너무 이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금술사알케]

입 주변 까만 누렁이 보면 슬프다.

전 전 회사경비실 앞에 키우다 여름만 되면 개는 때려잡아야 맛있다고 열변을 토하던 꼰대들이 대려갔지.

[똥개 연탄이]

아...

[Chitose]

쟤들 나중에 크면 덩치는 존나큰데 좋다고 덤벼들어서 엥기고 난리난다

[Cafe Mocha]

귀여운데 다음해에 가면 같은놈인데 다른놈이 있음 ㅋㅋ

[루리웹슬레이어]

친가 외가 두쪽집안 다 개들을 키웠고 다 잡아먹었음. 그래서 강아지들 대려오면 정 안붙이려고 노력하고 그랬는데ㅋ
친가에서는 나중에 집에서 키우는건 먹는거 아니다라며 안먹기 기작했고 나중에는 키울 힘이 없으시다고 개장수에 팔아버림.
외가쪽에선 아직도 키우면서 잡아먹는 개 따로 키우는 개 따로 있음. 안타깝

[울부짖는초원]

와 뭔가...잡아먹히는개와 키우는개가 따로잇는건 무섭다 한편으론

[루리웹슬레이어]

개인적으론 그냥 안먹었으면 하는데
키우는 개는 예전에 선물로 주신개고 그 성격착한 개임 나머지는 모르갰다

[dkfksktl1]

강아지때는 정말 똥개보다 더 예쁘고 귀여운 개는 없다

[샤헬리아나]

묶여삼

[side 4]

눈이 억울함, 꼬리에 모터달음 코가 촉촉함

[Uzi낀 소음기]

말 안들을땐 목줄행

[windtales]

ㅋㅋ 저 눈봐봐

[황금똥기사]

현실:근처에 눈에만 뛰면 짖음.심한넘은 목줄끊어져라 덤빔

[Kinlang]

그냥 개마다 케바케임.
다만 풀어놓고 키우는 애 보다 좁은 우리에서 가둬놓고 키우는 애들이 사나울 확률이 높아.

[황금똥기사]

맞앙.내가 운이 없는거지

[호아파참☆HoAPaCharm]

꼭 개를 먹어야겠다면 잘 키우던 걸 잡는 게 낫다고 봅니다.
업자들이 키우는 개는 좁은 케이지에서 한번을 못나와보고 고통받다가 잡히던데... 키우던 걸 잡는게 살아있을 때라도 잘 대해줄수도 있고 또 고기란 것이 살아있던 생명체란 것도 느낄 수 있고요.

[gmlakd1]

시골 똥개들 털장난아니게 빠지던데

[VegaL]

식탐이 유난히 많았던 우리 시골개

[Clansim]

시골개들은 1미터 정도 되는 줄에 묶여서 평생 사는 애들이 많아서 불쌍함. 시골 할배 할매들이 산책 시켜줄리도 만무하고..중성화 같은거도 모르니 맨날 묶여있다가 떠돌아 다니는 개한테 당해서 수시로 임신하고..

[양파양파]

아유 똥강아지들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