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간계로 인해 아틀란티스에 인간들의 미사일이 발사되어 터지자
선전포고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전 지상에 전쟁을 선포했던 오션마스터
이후 저스티스 리그와 형에게 패배한 후 악당들의 수용시설에 갇히고
사형을 기다리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용시설이 송두리째 무너져내리고
다시금 자신의 왕국으로 돌아가고자 바다쪽으로 향하던 중,
탈옥하여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던 시덥잖은 범죄자와 빌런 쪼무래기 두마리를 처형하는 오션마스터
하마터면 죽을뻔한 가게 주인은 악당과 범죄자들이 풀려난 지금,
자신의 갓난 아들이 보모와 함께 동네에 있음을 기억하곤
오션마스터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애초에 아틀란티스인이라 인간들의 생활에 관심자체가 없는 오션마스터는 쿨하게 거절한다.
"제발! 톰은 이제 겨우 8살이에요!!!"
"그러면 스스로 지키는 법을 배우라고 해라."
"내가 태어난 곳에선 다 그렇게 해야했지."
"책임을 떠맡기 위해 난 어려서부터 그렇게 강요받아왔으니까."
"대체 아무것도 관심없고 오직 자기자신만을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왜 대체 내가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은거죠?!"
"당신이란 자는 대체 뭐하는 사람인가요!"
"난 사람이 아니다, 아틀란티스인이다."
범죄자들에게 둘러싸여 위태해진 8살 아들 톰과 보모,
그리고 어떻게든 아들을 살리려고 위험에 뛰어드는 엄마
응 ㅈ간쉑들의 일 따위 내 알바 아님~
ㅆㅂ ㅈ간놈들아 그래도 8살은 너무 어리잖아!!
(IP보기클릭)110.13.***.***
8살이라서 봐줬다.
(IP보기클릭)220.119.***.***
오션 마스터 : 하 시발 내가생각해도 8살은 아니었다 ㅈㅅ
(IP보기클릭)203.229.***.***
쉐키 갈거면서 한번 튕기기는...
(IP보기클릭)1.250.***.***
오션 마스터도 참 재미있는 캐릭터인듯
(IP보기클릭)110.13.***.***
8살이라서 봐줬다.
(IP보기클릭)220.119.***.***
오션 마스터 : 하 시발 내가생각해도 8살은 아니었다 ㅈㅅ
(IP보기클릭)203.229.***.***
쉐키 갈거면서 한번 튕기기는...
(IP보기클릭)1.250.***.***
오션 마스터도 참 재미있는 캐릭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