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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공포의 남한 애견 문화.jpg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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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자식들이 개새1끼가 되고 개들이 자식이 되는 기묘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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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선 망나니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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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친코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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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의 빈자리 채우거나 잘따르니까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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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오빠 외에 지칭할만한 대체 단어가 있음?? 좀 알려주센 내가 우리집 개에게 엄마한테 가라고 해야 하는 상황에 엄마라는 단어 대신에 이름으로 xx씨에게 가 라고 하기도 뭣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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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도 똑같이 베이비 그러는데 북한녀가 이상한듯. 애시당초에 먹을거 걱정부터 해야되는 문화적으로 많이 낙후된 곳이다보니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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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를 애인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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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경우는.. 뭐라고 하더라? 사람을 가리킬뿐인 지칭대명사?로서 위화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동물인 댕댕이를 내 베이비, 내 동생 그런식으로 사람취급하는 호칭대명사?로 부르는 상황에서 엄마, 아빠 식으로도 이어지니까 일종의 컬쳐쇼크를 느껴서 그러는거겠지 저 북한사람처럼 대놓고 컬쳐소크라고만 안할뿐이지, 아무리 동물 귀여워해도 동물을 사람취급하듯이 부르거나 지칭하는거 안하는 사람도 제법 있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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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자식들이 개새1끼가 되고 개들이 자식이 되는 기묘한 현상
(IP보기클릭)112.160.***.***
노벨프로젝트
자식들의 빈자리 채우거나 잘따르니까 좋아하지 | 19.05.03 13:00 | | |
(IP보기클릭)168.131.***.***
아이디할게없네
자식은 성공할때까지 돌리는게 애초에 안되니까... | 19.05.03 1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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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선 망나니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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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가 좀 포스있게 생겼는데 ㅋㅋㅋㅋㅋㅋ | 19.05.03 13:31 | | |
(IP보기클릭)14.63.***.***
엄마 아빠 오빠 외에 지칭할만한 대체 단어가 있음?? 좀 알려주센 내가 우리집 개에게 엄마한테 가라고 해야 하는 상황에 엄마라는 단어 대신에 이름으로 xx씨에게 가 라고 하기도 뭣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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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한테 가~ 넘 구림 우리도 냥냥이한테 엄마 형아 누나한테~ 하는데 | 19.05.03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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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NDOUT*
아마 저경우는.. 뭐라고 하더라? 사람을 가리킬뿐인 지칭대명사?로서 위화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동물인 댕댕이를 내 베이비, 내 동생 그런식으로 사람취급하는 호칭대명사?로 부르는 상황에서 엄마, 아빠 식으로도 이어지니까 일종의 컬쳐쇼크를 느껴서 그러는거겠지 저 북한사람처럼 대놓고 컬쳐소크라고만 안할뿐이지, 아무리 동물 귀여워해도 동물을 사람취급하듯이 부르거나 지칭하는거 안하는 사람도 제법 있긴 하니까. | 19.05.03 13:10 | | |
(IP보기클릭)14.63.***.***
남한에 30년 살았던 자기도 이해를 못한다고 씌여있잖슴. 동물에게 엄마 아빠 오빠 언니 누나 등등을 쓰는건 단지 지칭하는 방법일뿐인데 사람취급을 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희한함 | 19.05.03 13:13 | | |
(IP보기클릭)116.41.***.***
그래서 '동물인 댕댕이를 내 베이비, 내 동생 그런식으로 사람취급하는 호칭대명사?로 부르는 상황에서 엄마, 아빠 식으로도 이어지니까' 라고 말했잖슴. 댕댕이를 '아기'라고 부르는 상황에서 엄마 아빠 호칭이 섞이면 당연히 단순히 지칭하는 방법으로만 보일수가 없지. 어린개를 뜻하는 강아지, 강쥐 란 단어가 있음에도 '아기'라는 단어를 쓰는거, 실제생활에서 멍멍이등을 '아기'라고 부르는 경우엔 단순히 동물의 새끼를 뜻하는 호칭을 몰라서 대신 아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별로 없잖아. | 19.05.03 13:20 | | |
(IP보기클릭)14.63.***.***
한국은 애칭 호칭 문화가 약한거 같음.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려는 부분이 강하고. 가끔 보면 나도 개 키웠지만 저런거 이해가 안간다는 사람들 있는데 개를 그냥 마당 지키는 정도로만 키운 사람들은 맨날 마당에 묶어두기만 하니 가족 누구에게 가봐라 뭐 이런 대화를 개와 나눌일이 없으니 저런 호칭을 아예 쓸 일이 없음. 그냥 필요에 의해서 쓰는거고 그런 상황을 겪어본 사람들이 으례 쓰는 단어이니 그런가보다 하면 될 일임. 보면 아기니 엄마 아빠 그런 단어를 쓰는것 자체를 닥치고 혐오하는 사람도 은근 있긴 함. | 19.05.03 13:27 | | |
(IP보기클릭)116.41.***.***
난 코흘리개 초딩시절에 개키울때도, 몇년전에 자취하면서 마지막으로 댕댕이 키울때도 같은 이불에서 자는것도 자주 하던 놈인데, 그것과 별개로 남의 집 개면 몰라도 내 댕댕이를 내 동생이나 우리 애기 란식으로 부른적 없음. 호칭문화가 강하든 약하던,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던 뭐던간에 본문짤에 나오는 호칭이 왜 단순 지칭이 아닌 특정 뉘앙스를 풍기는 호칭이 되는지도 설명을 했는데도 곧이곧대로 안듣고 이런 아웃풋 나오는거 보면 그게 원인은 아닌듯하네 | 19.05.03 13:35 | | |
(IP보기클릭)219.255.***.***
초5짜리가 마마라고 불리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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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03.236.***.***
고양이를 친코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뭐
(IP보기클릭)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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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4.***.***
총기를 애인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뭔들
(IP보기클릭)221.165.***.***
(IP보기클릭)14.52.***.***
서양에서도 똑같이 베이비 그러는데 북한녀가 이상한듯. 애시당초에 먹을거 걱정부터 해야되는 문화적으로 많이 낙후된 곳이다보니 당연한건가..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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