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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76.***.***
너 행여나 힘든사람한태 그런말 하지마라 부추기는 말임
(IP보기클릭)112.76.***.***
한 길만 보고 온 사람은 그 길이 전부임 그게 부정당하면 자신이 부정당한거고
(IP보기클릭)121.137.***.***
너가 그 인생을 살아보기 전까지 남의 인생에 대해서 함부로 말 하면 안되는거야
(IP보기클릭)112.76.***.***
저것도 눈물흘리며 그래도 막판에 피식이라도 하게끔 하고싶어서 쓴거 생각하면 가슴이 더 미어지네
(IP보기클릭)58.235.***.***
그건 니생각이고 남의 인생살아보기전엔 함부로 말하면안됨
(IP보기클릭)210.94.***.***
내 이런 댓글에 늘 하는 말이지만 자신이 비슷하게 겪어보지 않고 경험해보지 않아서 상대를 이해 할 수 없다면 니가 쓴 글 마지막처럼 그냥 안타까워하면 되는거야 자_살 할 용기니 뭐니 포기니 이런건 쓸 필요가 없어
(IP보기클릭)223.33.***.***
자살예방교육에서 강사가 절대하지 말라는 말이 바로 이 말이었으니 명심하세요..
(IP보기클릭)106.255.***.***
저새끼 옹호하지도-측은하게 여기지도마라- 뒤질꺼면 혼자뒤지지 퇴근하던 사람 위로떨어져서 같이뒤졌으니깐
(IP보기클릭)210.94.***.***
혹시 친한 친구 있어? 너만 친한거 말고 서로 친한 친구
(IP보기클릭)115.143.***.***
다른길을 가기엔 많이 도전했나보지 저사람이 몇수인줄알고 공무원시험을 포기한다고 지적질이야 지적질이 ㅋㅋ
(IP보기클릭)121.155.***.***
(IP보기클릭)121.137.***.***
야식은이 아니고 아무튼 아니야? | 19.05.02 10:25 | | |
(IP보기클릭)124.58.***.***
야식은이 아니라 아무튼 | 19.05.02 10:25 | | |
(IP보기클릭)119.65.***.***
태글
사진 마지막 문구에 써있는거 | 19.05.02 11:48 | | |
(IP보기클릭)39.115.***.***
이 타이밍은 아니야. | 19.05.02 12:11 | | |
(IP보기클릭)112.220.***.***
타이밍이 맞는게 유서 마지막에 써있네 원수들 오지말라고 | 19.05.02 12:21 | | |
(IP보기클릭)59.30.***.***
유서에 써있는거야 | 19.05.02 12:34 | | |
(IP보기클릭)1.245.***.***
원수들 오지않기를 왼손으로 ~ 야무지게 빈다. | 19.05.03 00:54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16.***.***
괄도 네넴띤! | 19.05.02 10:55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61.101.***.***
(IP보기클릭)106.255.***.***
발전한 사회도 자살자는 꾸준히 있으니... 저런 그냥 개개인의 문제인듯 ㅠ.ㅠ | 19.05.02 10:29 | | |
(IP보기클릭)61.101.***.***
정말 개개인의 문제로 가볍게 치부해도 되는걸까..ㅠ | 19.05.02 10:31 | | |
(IP보기클릭)110.70.***.***
사회가 어떻게 발전해도 100프로는 있을수없지. 그리고 사회적 안전망 미비에 의한 사건이면 모르겠지만 이건은 동감하기 힘들다. | 19.05.02 10:43 | | |
(IP보기클릭)175.223.***.***
모든걸 다 가진것 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자살하는걸. 궁핍한 사람을 없애겠다같은 접근은 가능해도 자살하는 사람 자체는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 불가능할거 같아. | 19.05.02 10:47 | | |
(IP보기클릭)223.62.***.***
1위강대국인 미국조차도 총기자살이 문제고 옆나라 일본도 자살이 심하고... | 19.05.02 11:10 | | |
(IP보기클릭)106.255.***.***
그런 의미라기 보단 사회적 문제가 해결이 되어도 자살 사건은 꾸준히 일어나니까.. 결국 개개인의 각자가 사연 문제라는 이야기였음 | 19.05.02 11:42 | | |
(IP보기클릭)211.216.***.***
발전할수록 많이 나올듯 | 19.05.02 12:58 | | |
(IP보기클릭)112.76.***.***
저것도 눈물흘리며 그래도 막판에 피식이라도 하게끔 하고싶어서 쓴거 생각하면 가슴이 더 미어지네
(IP보기클릭)220.122.***.***
자기는 죽지만, 너무많이 슬퍼하지 말았으면 하고 생각하는거 같아... | 19.05.02 12:41 | | |
(IP보기클릭)14.33.***.***
(IP보기클릭)222.104.***.***
공시 합격생, 언제 취직할래? | 19.05.02 11:51 | | |
(IP보기클릭)125.129.***.***
(IP보기클릭)112.76.***.***
코르파니피나
너 행여나 힘든사람한태 그런말 하지마라 부추기는 말임 | 19.05.02 10:28 | | |
(IP보기클릭)112.76.***.***
코르파니피나
한 길만 보고 온 사람은 그 길이 전부임 그게 부정당하면 자신이 부정당한거고 | 19.05.02 10:28 | | |
(IP보기클릭)121.137.***.***
코르파니피나
너가 그 인생을 살아보기 전까지 남의 인생에 대해서 함부로 말 하면 안되는거야 | 19.05.02 10:29 | | |
(IP보기클릭)58.235.***.***
코르파니피나
그건 니생각이고 남의 인생살아보기전엔 함부로 말하면안됨 | 19.05.02 10:30 | | |
(IP보기클릭)210.94.***.***
코르파니피나
내 이런 댓글에 늘 하는 말이지만 자신이 비슷하게 겪어보지 않고 경험해보지 않아서 상대를 이해 할 수 없다면 니가 쓴 글 마지막처럼 그냥 안타까워하면 되는거야 자_살 할 용기니 뭐니 포기니 이런건 쓸 필요가 없어 | 19.05.02 10:37 | | |
(IP보기클릭)115.143.***.***
코르파니피나
다른길을 가기엔 많이 도전했나보지 저사람이 몇수인줄알고 공무원시험을 포기한다고 지적질이야 지적질이 ㅋㅋ | 19.05.02 10:39 | | |
(IP보기클릭)210.94.***.***
코르파니피나
혹시 친한 친구 있어? 너만 친한거 말고 서로 친한 친구 | 19.05.02 10:39 | | |
(IP보기클릭)223.33.***.***
코르파니피나
자살예방교육에서 강사가 절대하지 말라는 말이 바로 이 말이었으니 명심하세요.. | 19.05.02 10:40 | | |
(IP보기클릭)121.175.***.***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살아온 사람은 공무원 시험 자체가 그 한 사람의 자아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요소가 된 거임. 합격 가망성이 안 보이게 되면서 그 전부를 잃어버린 거지 육신이 죽기 전에 정신적으로 그 사람이 죽어버린 거임 | 19.05.02 10:41 | | |
(IP보기클릭)211.224.***.***
20대 때 1~2년 공시를 준비하거나, 사시나 회계사,세무사 여러해 준비한 사람이 결국 그거 안되서 포기하라고 말하기 정말 그런거알아? 1~5년 정도가 그 사람입장에선 물거품이 되버리거든. 전부는 아니겠지. 근데 많은걸 부었는건 이해할 수 없을까? | 19.05.02 10:41 | | |
(IP보기클릭)203.239.***.***
그거 우울한 사람에게 절대 하지말라고 의사쌤이 당부하고 전문가도 당부하는건데 ㅋㅋㅋㅋ 니가 뭔데 남의 삶에 뭐라마라 하냐.. | 19.05.02 10:41 | | |
(IP보기클릭)59.22.***.***
공무원 시험 1~2년 치고 자1살하지는 않았을테고 장수생이 하다하다 안되니까 저랬을건데, 사실 시험 말아먹은 장수생이면 꽤 벼랑끝에 처한 상황이긴 함. 장수생들은 사회경험과 공백기가 길고 병약하다는 인식 때문에 ㅈ소 포함 사기업 거의 대부분이 채용 거부하거든. | 19.05.02 10:42 | | |
(IP보기클릭)211.57.***.***
자살시키고 싶으면 님이 쓴것대로 말하면 됨 | 19.05.02 10:42 | | |
(IP보기클릭)112.76.***.***
100001
뭐 갈순있지 거기서 사람대우 못받고 밤 11시까지 월 100씩 받으며 구르다가 몸 망치고 정신 망쳐서 군대 안간 케이스면 군대가서 몸 작살나고 나와서 1년간 요양하며 집에서 폐인생활하다가 너처럼 말 하는 사람 만나면 그대로 한강루트 타는거고 | 19.05.02 10:42 | | |
(IP보기클릭)59.18.***.***
지금처럼 욕 먹는 상황에서 그 말 돌려받아보면 절대 그런 말 안 나올걸. | 19.05.02 10:42 | | |
(IP보기클릭)182.231.***.***
넌 진정한 고난이란 단어를 책으로만 본 프렌즈구나 | 19.05.02 10:43 | | |
(IP보기클릭)121.147.***.***
니가 괜찮아보인다고 남이 괜찮은건 아님. | 19.05.02 10:45 | | |
(IP보기클릭)125.129.***.***
별 시덥잖은 댓글들이 많이 달렸는데 님 얘기에는 수긍합니다. | 19.05.02 10:47 | | |
(IP보기클릭)221.147.***.***
불 탈 느낌이 오는데 | 19.05.02 10:51 | | |
(IP보기클릭)58.234.***.***
다른 사람의 처지를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이야기하는게 꼰대입니다. | 19.05.02 10:52 | | |
(IP보기클릭)223.62.***.***
자1살은 절대 용기로 하는 게 아님 삶이 ㅈ같아서 그나마 죽는 게 덜 ㅈ같을 거 같을 때 포기하고 하는 거지 | 19.05.02 10:53 | | |
(IP보기클릭)221.168.***.***
자살 할 용기라는 거 자체가 개소리라 요즘은 그래도 잘 안 쓰는 분위기인데 기어이 쓰는 사람은 늘 나오네 | 19.05.02 10:55 | | |
(IP보기클릭)58.126.***.***
소름돋네. | 19.05.02 10:56 | | |
(IP보기클릭)210.179.***.***
지금은 뭐 시덥잖겠지만 앞으로 하는 일마다 소득도 없고 공감 얻을 곳도 없어봐야 그제서야 지금 했던 말이 이해가 가겠지 본인은 앞으로 그럴 일 없을거라 생각할텐데 인생 길다 | 19.05.02 10:56 | | |
(IP보기클릭)175.223.***.***
지금 이 발언은 남을 이해 못하는 발언입니다 사례중 진중권씨가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 19.05.02 10:57 | | |
(IP보기클릭)223.62.***.***
보통 자살할때 필요한 용기보다 살아갈때 필요한 용기가 더 클때 사람들이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까? | 19.05.02 10:58 | | |
(IP보기클릭)223.62.***.***
꼰대? | 19.05.02 10:59 | | |
(IP보기클릭)221.159.***.***
나때는 말이여~쉬이벌 개 노가다를 뛰어도~수이ㅣ벌 자살할 생각은 하지도 않았어~요즘~젊은 것들~근성이 없어~ | 19.05.02 11:10 | | |
(IP보기클릭)50.92.***.***
시덥잖다니 닥치고 있어도 모자랄판에 사이코같은 놈 | 19.05.02 11:12 | | |
(IP보기클릭)121.175.***.***
뭔 자살이 용기 있어야 하는건줄 아나보네 ㅋㅋㅋㅋㅋㅋ | 19.05.02 11:16 | | |
(IP보기클릭)223.33.***.***
포기도 용기있는자만이 할수있습니다. | 19.05.02 11:23 | | |
(IP보기클릭)175.223.***.***
인생 5년정도 투자해놓고 그길 접고 다른길 선택하기 힘들죠 진로를 바꿔버리면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 라는걸 인정해 버리는거고 거기에 따른 자존심은 매마를듯 | 19.05.02 11:27 | | |
(IP보기클릭)1.221.***.***
가장 하지 말아야 할 말인데 ㅋㅋㅋㅋ | 19.05.02 11:50 | | |
(IP보기클릭)1.237.***.***
그런데 넌 왜 그렇게 살아? | 19.05.02 11:53 | | |
(IP보기클릭)115.93.***.***
자,살에는 자.살할 용기가 필요한게 아니라, 살아갈 용기가 없어진 상태의 최후의 결론입니다. | 19.05.02 11:58 | | |
(IP보기클릭)175.223.***.***
찐 | 19.05.02 12:26 | | |
(IP보기클릭)211.46.***.***
지금 덧글로 보여주고 있는 행동들이 독단 이고 아집 입니다. | 19.05.02 12:31 | | |
(IP보기클릭)117.111.***.***
찐 | 19.05.02 12:44 | | |
(IP보기클릭)222.118.***.***
난 이사람 글에는 그럴수도 있지 라곤 생각 드는데 이 한사람에게 득달같이 달려 들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애들이 더 븅싄 같이 보이는데..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 라는 범위를 넘어선 사람들도 보이고.. 으휴 | 19.05.02 12:46 | | |
(IP보기클릭)175.223.***.***
시험이라는게 소수만 합격하지 나머지 85%는 그길만 가다가 결국 나가껄어진다. 사회적으로 이게 문제가 있는거야 좋은 일자리는 줄어들고 그나마 공무원에 몰빵된사람들 저길만 보고 달리는게 35 40까지 하다 낙방하면 정말 자살할 생각 뿐일걸 | 19.05.02 12:49 | | |
(IP보기클릭)221.162.***.***
엣헴! | 19.05.02 12:4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39.***.***
멜트릴리스
ㄷㄷ... | 19.05.02 10:39 | | |
(IP보기클릭)121.165.***.***
멜트릴리스
헐 | 19.05.02 10:39 | | |
(IP보기클릭)115.143.***.***
멜트릴리스
흠....ㄷㄷ | 19.05.02 10:40 | | |
(IP보기클릭)122.42.***.***
멜트릴리스
작년인가 재작년에 뉴스 탔던거? | 19.05.02 10:41 | | |
(IP보기클릭)223.62.***.***
멜트릴리스
그때 네이버 댓글 봤는데 굉장히 가관이었던;;; 개인적으로는 공무원 분도 너무 안타까웠고 공시생분도 안타까웠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까 괜히 자살해서 애먼사람 죽이냐 죽을거면 혼자 조용히 죽어라 이러면서 글 쓰던데 정말 상종하기도 싫더군요 | 19.05.02 11:04 | | |
(IP보기클릭)106.240.***.***
근대 자살한다고 뛰어내렸다가 무고한 지나가던 한 가정의 가장을 죽인거면 동정이고 뭐고 할 가치도 없는게 팩트아닌가 내가 저 어이없게 퇴근하다가 돌아가신 공무원분 가족이면 저 사람 진짜 살려내서 다시 찢어죽이고 싶을꺼같은대.. | 19.05.02 11:14 | | |
(IP보기클릭)106.240.***.***
앞서 곡성군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양씨는 지난 31일 퇴근길에 아파트 12층에서 투신 자살하는 공무원 준비생 유씨에게 깔려 숨졌다. 40대 가장으로 알려진 숨진 양씨는 임신 8개월의 만삭인 아내와 어린 아들도 함께 사고 현장에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 19.05.02 11:15 | | |
(IP보기클릭)110.70.***.***
그 가족 입장이라면 그렇긴 하지만 제 3자면 둘 다 동정하면 안되는거냐 | 19.05.02 12:19 | | |
(IP보기클릭)175.223.***.***
맞는말이구만 | 19.05.02 12:19 | | |
(IP보기클릭)175.223.***.***
니 지인이나 가족이 저런거에 당해서 죽어도 그렇게 말할거냐 | 19.05.02 12:20 | | |
(IP보기클릭)220.76.***.***
그것도 가족들이 마중나온 앞에서 깔려 죽었다는데 죽을 사람은 어쩔 수 없고 살 사람은 살아야지 저게 무슨 민폐임?? | 19.05.02 12:27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5.143.***.***
타카가키 카에데
하필 공무원이네...사고당한사람도.. 이게 무슨 ㄷㄷ | 19.05.02 10:40 | | |
(IP보기클릭)218.147.***.***
타카가키 카에데
허 | 19.05.02 10:42 | | |
(IP보기클릭)112.76.***.***
타카가키 카에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안도와주네 진짜 존나슬프다 | 19.05.02 10:44 | | |
(IP보기클릭)106.255.***.***
저새끼 옹호하지도-측은하게 여기지도마라- 뒤질꺼면 혼자뒤지지 퇴근하던 사람 위로떨어져서 같이뒤졌으니깐
(IP보기클릭)141.223.***.***
그게 자기가 원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존나 안타까운 거지 | 19.05.02 10:44 | | |
(IP보기클릭)106.255.***.***
옥상에서 벽돌던지고 사람이 맞을지 몰랐다 그래라. 혼자 남한테 피해안주고 뒤지는 방법은 많지- | 19.05.02 10:47 | | |
(IP보기클릭)141.223.***.***
사고는 항상 예상치 못한 상태서 찾아오는 법이지 옹호할 생각은 없다만, 죽자고 뛰어내릴 생각하는 놈이 그런것까지 생각할 수 있겠나 벽돌 던지는거랑은 다르지 | 19.05.02 10:54 | | |
(IP보기클릭)220.77.***.***
옥상에서 벽돌 던져도 던진 사람은 안 뒤지잖아. | 19.05.02 11:04 | | |
(IP보기클릭)175.210.***.***
유서를 쓴다는건 차분히 자신을 정리하는것임. 충동적으로 죽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생각 충분히 가능함. 그럼 지하철이나 차에 뛰어들어 죽는 사람들이 끼치는 피해도 그런 생각까지 할 수 없었을테니까 괜찮다고 용인하나? 절대 아님. 그리고 사람들 인식에 저런식으로 자살하면 좋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나중에 누군가가 자살을 선택할때 '그런것'을 생각하지 않고도 '그런' 상황을 피하게 할 수 있는거임. 대부분 자살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어 하지 않을 사람들이니까. | 19.05.02 11:17 | | |
(IP보기클릭)141.223.***.***
음 그래, 좀 이기적인 자살 형태라는것 인정 그냥 뛰어내리는거랑 다가오는 지하철에 몸을 던지는게 보편적인 방법이라 별 생각없이 했겠지. | 19.05.02 11:25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14.19.***.***
(IP보기클릭)175.198.***.***
(IP보기클릭)106.240.***.***
40대 가장으로 알려진 숨진 양씨는 임신 8개월의 만삭인 아내와 어린 아들도 함께 사고 현장에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날벼락 수준도 엄청난게 바로 옆에 가족들이 같이 있다가 깔려죽는거 봄.. | 19.05.02 11:17 | | |
(IP보기클릭)14.33.***.***
(IP보기클릭)124.63.***.***
최저 임금으로 평생 직장에 몸이 엄청 고되지 않으면 할만한거임. 문제는 최저 임금 직종들이 인력 파견업 공장 주야 2교대등 모아도 나이 50 이후에 그 돈으로 못 먹고 살 미래가 없는 가난한 직종이라서. | 19.05.02 11:07 | | |
(IP보기클릭)59.7.***.***
이게 정답. 혼자서 진짜 어떻게든 먹고사는데에만 집중하면 어디서든 살아갈 수는 있어. 근데 부양할 가족이 있거나 학자금 대출 등이 있다면, 직업선택에 신중해질수밖에 없음. 공시열풍이 괜히 불었겠어. 30대 중후반에만 붙어도 최소 30년은 범죄나 비위행위 안 저지를 경우 돈이 보장되고 연차로 인해 15년만 지나면 남들 은퇴나 이직 걱정할때 무난한 월급받으며 3인 가족 정도까진 어떻게 버틸만하니 그런거지. | 19.05.02 11:13 | | |
(IP보기클릭)112.220.***.***
집은 있나? 그렇다면 힘들진 않을껀데 사람 인생이란게 앞을 모른다고 갑자기 큰돈 들어갈일 생기면 존나 힘들어짐 | 19.05.02 12:22 | | |
(IP보기클릭)14.33.***.***
글쎄 암만 안걸리면 큰돈들일은 없어뵈는데 | 19.05.02 12:56 | | |
(IP보기클릭)112.153.***.***
(IP보기클릭)175.223.***.***
의도해서한것도아니고 그냥안타까운거지.. | 19.05.02 10:50 | | |
(IP보기클릭)106.252.***.***
(IP보기클릭)121.179.***.***
꼭 공시라 그런건 아님...그냥 사회적 문제와 가정환경 차이가 더 클뿐 | 19.05.02 10:5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