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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자기가 욕쟁이 할머니인줄 아는 사람이 수두룩함. 걍 맛 좋으면 알아서 사람들이 오겠지 하는거.
(IP보기클릭)1.217.***.***
자존심을판다 라는 말이 고깝기는한데 또 그게 현실이니
(IP보기클릭)59.4.***.***
대부분은 개론에서 막힘
(IP보기클릭)222.100.***.***
정론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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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할머니도 그 욕하는 게 친근감이 있어야 팔리지 쌍욕으로 팔리는 거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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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개론에서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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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판다 라는 말이 고깝기는한데 또 그게 현실이니
(IP보기클릭)180.68.***.***
다른 입장에서 '자존심을 파는거지' 라는 말에 대해서 진짜 장사할 마음가짐이 된 사람이구나를 느낌 | 18.08.07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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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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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자기가 욕쟁이 할머니인줄 아는 사람이 수두룩함. 걍 맛 좋으면 알아서 사람들이 오겠지 하는거.
(IP보기클릭)223.62.***.***
케이건 드라카
욕쟁이 할머니도 그 욕하는 게 친근감이 있어야 팔리지 쌍욕으로 팔리는 거 아님ㅋㅋㅋ | 18.08.07 11:44 | | |
(IP보기클릭)218.39.***.***
문제는 그런가게 대부분 맛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8.07 11:46 | | |
(IP보기클릭)112.185.***.***
그거도 손님이랑 좀 친해야 가능한거지, 첨 온 사람한테 다짜고짜 욕하고 하면 사람들 기분나빠서 안감. 그게 아무리 가게 컨셉이고 친근감의 표현이라고 해도. | 18.08.07 11:46 | | |
(IP보기클릭)110.70.***.***
그욕쟁이할머니도 그렇게욕하면서 챙겨주시니까가는거임 | 18.08.07 1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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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8.***.***
꿈은없고요
사람 상대하는게 다 그런거 같음 100명 중 98명의 손님이 괜찮아도, 소수가 진상이면 또 엄청 힘들어지니까 | 18.08.07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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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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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도 없는 이상한 가게인데 장사 일반 음식점보다 휠씬 잘됨 그거보면 1순위은 맛이 있어야 옴 | 18.08.07 11:48 | | |
(IP보기클릭)117.111.***.***
백종원이 음식맛은 기본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말 그대로 기본임 반대로 말해서 기본은 출중한데 그 위에 덧붙일 살들이 허름하다면 역시 장사는 망함 음식맛은 대성하기위해선 가장 신경써야할 1순위 대들보같은 개념이지 음식 맛만 좋으면 무조건 장사가 잘된다고 생각하는건 막 요식업 창업 시작하는 사람들이 제일많이 하는 착각1순위 | 18.08.07 11:58 | | |
(IP보기클릭)117.111.***.***
그 별거 아닌 나머지 부수적인 것만으로 음식맛 죶도 맛없는데 엄청나게 돈 쓸어담는 음식점들도 졸~~~라게 많음 절대 별거 아닌 부수적인게 아님 | 18.08.07 11:59 | | |
(IP보기클릭)222.118.***.***
근데 간판없는데 유명한집들 보면, 그집이 그 동내에서 오랫동안 버티면서 차근차근 입소문 쌓아온 결과임. 그게 가능하겠으면 버텨도 됨. 근데 그게 가능한곳이 있으면 얼마나 있을까? 가 문제지. | 18.08.07 12:05 | | |
(IP보기클릭)117.111.***.***
바로 그거지 tv보면 그런 가게의 사장님들이 엄청난 정성과 맛으로 10년 20년동안 버텨서 대성하는 모습만 비춰주는데 반대로 막상 유명해지기 이전 엄청난 정성과 맛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쑤고있었다는 사실까지 캐치해내는 사람들은 별로 없음 난 솔직히 개인적으로 음식맛만 있으면 장사잘 된다고하는 사람들보면 tv의 폐해라고 생각함 물론 그렇게 굴러가야 정당하겠지만 막상 요식업 현실은 그렇게 아름답기만 하진 않음 | 18.08.07 1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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