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던 개한테 물려서 한달동안 병원신세졌거든..
팔가지고 터그당하고 허벅지쪽 베어먹어서 500원짜리 구멍있음ㅋㅋㅋ
좀만 비껴 물렸으면 고자될뻔ㅋㅋㅋ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한데 팔흉터보고 부모님이 가리는 문신좀 하지않겠나 하더라
근데 난 뭐 신경쓰지말라고 됐다했음
집에서 키우던 개한테 물려서 한달동안 병원신세졌거든..
팔가지고 터그당하고 허벅지쪽 베어먹어서 500원짜리 구멍있음ㅋㅋㅋ
좀만 비껴 물렸으면 고자될뻔ㅋㅋㅋ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한데 팔흉터보고 부모님이 가리는 문신좀 하지않겠나 하더라
근데 난 뭐 신경쓰지말라고 됐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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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헤이 | 25.07.08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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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남자는 흉터로 말한다..! | 25.07.08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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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나랑 안친했음 근데 목줄풀린거 도와준다고 갔다가 갑자기 덮침 | 25.07.08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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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더 이상한데? 개가 그렇게 덮침다고? 보통 안친하면 안 덮치고 오히려 울음소리 내거나 무는 시눙 한다고! 근데 덮쳤다고? 개입장에서 덮쳤다는 건 널 믿는 다는 표현이기도 한데? | 25.07.08 1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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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동네 장터에서 온애기도하고, 맨날 묶여있고난 밥도준적이 없음. 근데 좀 다른사람도 문적있고 하다가 내가 딱 걸린거지 | 25.07.08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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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안하다. 다시 보고 쓴다. 일단 그 개 광견병 체크해라. | 25.07.08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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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맞았다곤함.근데 담날 개장수가 데려갔어ㅋㅋㅋ | 25.07.08 1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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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년쯤됐음 | 25.07.08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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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개고기행이겠군 | 25.07.08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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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주사맞아야하나 걱정이 가끔되는데 요즘은 걍 사는게 힘들어서 그렇게되면 운명이것지 함 | 25.07.08 14: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