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노예 12년이라는 영화가 보고싶었음

근데 난 그때 따로 지갑도 폰도 없고 영화 예메는 부모님이 해주시던 때여서 혼자 예메하고 보러가질 못했거든

근데 비슷한 시기에 로보캅 리부트도 개봉했었는데 이것도 보고싶었단 말이야

그때 사촌이랑 같이 모여있었던 때라서 극장가서 영화 같이 보자는 말이 나와서 난 노예 12년이나 로보캅 보고싶다고했는데

왜인지모르겠지만 결국 폼페이를 보게되었음.

재밌긴했는데 나는 다른 영화를 보고싶어서 좀 아쉽긴했음.

근데 노예 12년을 아직까지 안보고있었네.

나중에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