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호주에 있다가
한국 돌아와서 몇 달 쉬다가
호주에서도 꽤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일을해서 그 경험 살려서 하려고
장사 시작했는데 많이 어렵나 보더라
그때만 해도 코로나가 괜찮아질만하던 타이밍이라
얘는 임대료도 저렴해졌고 코로나도 잡혀가는구나
싶어서 들어갔나 보던데 오픈하고 몇 주 지났나
다시 변이로 확진자 확 늘어나고
요즘 말하면 한숨이 반이네
호주에서도 요리는 잘 했는데
운영을 한 건 아니라서
일에서도 계속 트러블이 생기는거 같고
애초에 위치도 평택화양이라던데 난 그쪽은
알지도못하고 사람도없을것 같은데 돈 더 들어서
서울이나 최소한 수원은 가라고 했는데..
이제서야 서울 갈 걸하고 후회하는데..
벌서 들어간 돈이 돈이라...
직장인으로 살기 어렵긴 하지만
또 자영업은 개인적으로는 더 어려워보인다
특히 음식장사는....
(IP보기클릭)14.44.***.***
(IP보기클릭)14.44.***.***
자영업자들 화이팅 | 21.09.29 21: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