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넘어서 클럽에 맛들려가지고 새벽까지 놀려니까 운동필수입니다
그나마 헬스 꾸준히 해온게 있어서 버텼지,,
여친이랑 7살차이나는데 체력차이 크게 느껴집니다
확실히 어리니까 몸에 좋은거 안먹어도 다르네요.,,
요즘은 바빠서 운동도 쉬고 있는데 겨우 약빨로 버팁니다 ㅋㅋ
피로회복에 좋다는건 다 먹었는데
우루사는 간에 부담되서 계속 먹진 못하겠고
밀크씨슬이 그나마 체력, 피로회복에 도움 많이 되는 느낌입니다ㅜ
그마저도 한번씩 쉬었다가 먹으라고 해서
휴식기 안가져도 되는 닥터아돌꺼 거의 하루 3알 밥처럼 털어넣는데
최근 들어서 나이 먹는게 서럽게 느껴지네요
20대 후반에만 해도 이런거 안먹어도 쌩쌩했는데
흐르는 세월에 장사없습니다
여친이랑 같이 있을 때 안그래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
피곤한 티 내면 매력없어 보일까봐 하루 종일 쌩쌩한척 합니더 ㅋㅋㅋ
어릴때는 몰랐는데 몸에 좋은거 눈돌아가는게 어쩔수 없나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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