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1. 코스트코를 간다
2. 인디안 치킨커리(2.2만원)과 피타브레드(6개입, 9500원)를 집어온다
3. 전자렌지로 데워서 세팅하고 먹는다
빵을 부욱 찢어서 커리에 찍어먹으니 인도사람이 된 기분(?)
전부 닭다리살이고 양도 1kg이 넘어서
2만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니라서
오늘(토요일) 아침도 msi보면서 이걸로 해결
토요일 점심
티원의 5꽉 뷰어십행동을 다본뒤 먹은 늦은 점심
준비물:
육개장컵라면(작은),
황태, 자른 표고버섯,
대파,
청도미나리,
계란1개
+(선택)수육
1.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 황태포와 표고버섯, 대파조금넣고 볶는다
2. 정량의 물과 라면스프를 넣고 끓인다
(참치액젓 한숟갈 추가해도좋음)
3. 잘씻은 미나리를 뭉텅썰어 넣는다
4. 계란물을 길게 돌려서 풀어넣는다
5. 안익힌 면을 담은 그릇에 그대로 붓는다.
6. 있어보이게 수육을 얇게 잘라 올린다
7. 3분간 기다려서 면이 익으면 먹는다
얇은 면발의 라면이 취향이라서 봉지라면보다
컵라면을 주로 활용하는 편입니다.
육개장사발면은 GOAT
해장라면으로 추천
토요일 저녁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삼겹살과 미나리조합
준비물:
삼겹살 두줄,
청도미나리,
돈까스소스 2스푼, 굴소스 2스푼,
설탕2스푼, 다진마늘1스푼, 후추1스푼
+(선택)찰순대,소세지
소스는 유튜브 '자취요리신' 참고했습니다.
1. 한입크기로 자른 삼겹살(+소세지,순대)에 위의 소스를 넣어 한손으로 쪼물딱 잘 섞어줍니다.
2.팬에 기름 살짝두르고 중불로 잘 구워줍니다.
3. 잘익으면 가운데 공간만들어서 잘씻고 뭉텅썰기한 미나리를 투입해 볶아줍니다.
미나리 더 넣을걸 후회했습니다.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볶으면 금방 쪼그라들더군요.
깻잎등에 쌈싸먹거나
그냥 밥위에 덮밥처럼 올려먹으면 밥한공기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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