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이젠 이미지가 박살이 난 것 같은데
해외에서 그 사람이 추천해준 해외에 여러 가게들은 실제로 괜찮은 곳들이 많긴 했어요.
작년 겨울에 갔던 곳입니다. 제가 디저트 류를 엄청 즐기지는 않는데 카이막은 터키에 있는 동안 가게 가리지 않고 일단 판다면
하루에 한번 먹었습니다. 최근에 한국에 카이막 만드는 곳이 생겼다고 들었는데 그럼 꼭 한번 먹어보세요.
저에겐 최고의 디저트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 파인 다이닝, 유명한 파티쉐리 경험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뭐랄까 손꼽히는 단맛
여긴 그냥 이스탄불 시내에 있는 일반 식당에도 카이막을 팔아서 먹어봤습니다.
카이막과 계란, 토마토, 고기 터키식 요리\
이곳은 백종원이 푸드파이터? 인가 뭔가에서 추천했던 가게 진짜 맛있었습니다. 인생 디저트
뭐라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나름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음식 경험이 있는데 새로운 맛이었어요. '농축' 원래라면 터키 이외에서 거의 먹기 불가능했지만 한국에 만드는 곳이
생겼다고 들은 것 같아요. 꼭 한번 먹어보세요. 진짜 새로운 맛 우유의 극한 농축 이란 느낌입니다.
보너스로 이스탄불의 상징 사진 투하
하기아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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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대한 지식도 거의다 대본이었고 틀린내용의 대본도 그냥 주저리 말해서 일본편에서 이미 다 들통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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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대한 지식에 흠이 있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다만 알면 알수록 행적보다 사람 자체에 실망하게 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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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대한 지식에 흠이 있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다만 알면 알수록 행적보다 사람 자체에 실망하게 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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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못써
맛에 대한 지식도 거의다 대본이었고 틀린내용의 대본도 그냥 주저리 말해서 일본편에서 이미 다 들통났죠 | 25.07.13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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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백종원 팬이었던 적도 없습니다. 그냥 그 사람이 해외 추천해준 곳 참고를 해서 그 나라 가보면 가봤는데 손해될 것 없었어요. | 25.07.13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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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 강추합니다. 진짜 깊은 역사를 가진 곳이라 진짜 좋은 경험이었어요 | 25.07.13 19: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