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탁파일
주식 게임중 가장 가볍게 진입할 수 있는 게임인것 같아요. 정보에 대한 약간의 블러핑도 있구요.
2. 테나키
손님 중에 최근에 나온 컵더크랩이라는 게임을 찾으시는 분이 있어서 무지성으로 구매 했는데 테나키와 동일한 룰에 리디자인한거더라구요. 아이쿠 내돈~
3. 디비나레
누가 누가 점을 더 잘치나. 테마를 씌운 카드 카운팅 게임입니다. 다른 이가 제가 원하는 숫자를 먼저 예측하는 경우 자신은 그 칸에 들어 갈수 없어 재밌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4. 피나콜라다이스
야찌와 빙고의 만남. 칵테일 미플이 예쁩니다만 왜 칵테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5. 워드캡쳐
또드캡쳐~
6. 탑텐티비
표현력을 더 마인드식으로 풀어내는 게임이라 표현력 풍부한 사람들과 하면 게임이 200배 재밌어집니다.
7. 웨어워즈
스무고개로 마피아를 잡아내는 게임이라 마피아도 마냥 넋놓고 가만 있을수 없어요. 정답 마치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이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8. 킵더히어로즈 아웃
난이도 중급이 상급 같고 상급은 헬모드 같은 게임. 늘 중급으로 도전하는데 이마저도 팀구성부터 신경 쓰지 않으면 깨기 힘들정도로 플레이 난이도가 제법 있습니다. 그것과는 반대로 미플들은 정말 귀여워요
9. 피그파일
머리 비우고 하기 좋은 핸드털기 게임. 점수로 사용하는 돼지 피규어가 패스더 피규어의 그것과 비슷하게 생겨서 굴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네요.
10. 인사이더
웨어워즈와 거의 비슷하지만 또 다른 맛이 있네요.
11. 켈티스
생각보다 종료 타임이 빠른 로스트시티의 켈트 테마 버젼. 크니지아 아저씨에게 처음 상을 준 게임으로 알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