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베틀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솥단지에 이것저것 재료를 넣어 물약을 만드는 게임. 해외의 유명 백빌딩으로 약장수와 오를레앙, 알티플라노가 있다면 국내엔 잘그락 왕국이 있습니다.
2. 실컷 울어봐
양 옆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셋컬렉션 게임입니다. 갖가지 양파들 일러가 귀엽습니다.
3. 타이니 타운
목표에 맞게 마을 짓는 게임. 언뜻 사그라다와 유사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4. 언더다크의 폭군들
덱빌딩 게임중 가장 세련된 스타일이라고 우기는 영향력 게임입니다. 맨날 기본덱으로만 플레이 하는데 확장도 해보고 싶네요.
5. 달무티
위대한 왕 달무티. 시간이 어중띠고 다인인 경우, 무경험자들에겐 꼭 소개시켜 주고 넘어가야 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6. 테라미스티카
가이아의 전신인듯한. 좀더 길막힘의 고통이 심하지만 그걸 즐기는 분들도 있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