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많은지라 글을 잘 못올려서...한 참 뒤에나 올릴거 같아 짧게 하나 도움 될 만한거 올려드립니다.
최근 수리 한것중에 직사광선 맞고 황변이 씨게온 스프덤 빔샤벨입니다.
이 증상 겪으신 분이 가끔 좀 보이는데
이런 경우 색이 날라간 정도가 아니고 아예 속까지 씨게 온거라 화악약품을 써도 복구가 어렵습니다.
100퍼까지는 아니어두 사진에 약간 노란끼가 보이긴하지만
빛에 투과 되면서 그렇지 실제 보는 눈에는 아주 약간 진해 지는거 감안하신다면 보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복구가능한 도료가있는데
피니셔즈 형광레드 클리어입니다.
만약 약간만 황변이 온경우면 90~95할 정도는 가능할겁니다
지금의 경우는 엄청 햇빛을 맞은거라...
정확하게 피니셔즈 형광레드 클리어를 쓰셔야합니다 다른 회사꺼는 안되요
피니셔즈답게 차폐가 쎄고 색이 뚜렷하거든요 다른건 뿌려도 색이 밑색에 잡아먹혀 썩은 소세지가 됩니다.
참고로 형광이라 블랙라이트 쏴주면 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