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장혼희 인호 조립중입니다.

[CyberFrontKorea]

크기가 크다기보단 기럭지가 엄청 긴 느낌이네요.

조립감이 전체적으로 많이 빡빡한데

작은 파츠가 상당히 많아서 꾀나 힘듭니다.

핀이 굉장히 얇은데다 빡빡해서 잘 들어가지는 않고

파츠도 작아서 잡아서 힘 줄 곳도 마땅치 않아

손가락이 굉장히 아프네요.

하지만 모든 장점을 상쇄시키는

2소체에 5만원 이하 가격은 깡패긴 합니다.

구조 자체는 메가미나 30ms에 비해 엄청 단순하긴 한데

소체가 2개인 만큼 파츠도 상당히 많아서

조립하는 재미는 확실히 있는 느낌이네요.

[포스21]

사진에 나온 2개 다 구입하고 싶군요

[메탈포스]

장혼희 시리즈가 1/12 사이즈라 걸프라중엔 큰편입니다. 소체 두개만들어야하고 세밀한 디테일 부할에 쓸데없는 언더게이트로 노가다 해야하지만 만들고나면 나름 만족감 충만합니다

[CyberFrontKorea]

1/10이죠. 프암걸이 1/12쯤 될 겁니다.

[링크링크]

창채가 공식 1/10 스케일이고 프암걸이나 아르카나디아는 논스케일이지만 창채보다 살짝 큰 걸 보면 그것도 1/10 으로 봐야합니다. 사실 메가미, 30ms 정도 제외하면 걸프라 대부분 1/10 입니다. 장혼희는 1/10 라고 되어 있지만 중국 취향이 꺽더리라선지 타사 걸프라 보단 크게 나오더군요.

[르로우니]

인호 눈동자 데칼 라니아 얼굴에 사용 해 봤는데 엄청 이뻐지더군요^^
(맨얼굴이 하나라서 요것만…)
장혼희 걸프라도 상당히 많이 이뻐졌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