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프라는 원하는 것 사기도 힘들고
엔화가 9배 인데 프라는 거의 12배가 평균이라
건프라는 포기하고 SMP로 주력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사실 포기라기 보다는 건프라는 구매를 억누르고 있었다는 것이 맞았을 듯 합니다 ㅠㅠ
시장판을 보고 나니 건프라지름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라이징 프리덤이나 임모탈 저스티스는 별로 안끌리고
마리덤이 끌리는데 아직 나온 것은 없고 HG는 작기도 하고 품질이 MG들 보다는 떨어지고 ㅠㅠ
그러다가 우연히 중고장터 번개장터 등에서 스리덤 PG를 봐버렸습니다.
찾아보니 별로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8배 전후에도 나오더군요 ㅎㄷㄷ
뭐 어차피 PG는 세워두는 용도지 하고 질러버렸습니다만..
스리덤만 세워두려니 좀... 다른것도 있어야 겠지....
어 pg인데 이것도 싸네.. 어 이것도 가격이....
등등을 하다 보니... 햐.......
이 꼴이 나버렸습니다 ㅠㅠ
맨 밑의 박스는 PG 레프 입니다. 참고로 아직 PG 퍼팩트는 곧 도착 예정입니다 ㅠㅠ
미니프라도 시간상 1주에 한개 만들까 말까 하는데...
한달도 안되어서 PG 탑을 쌓아버렸네요 ㅠㅠ
어릴때는 PG 하나 사는게 꿈이었고
스트라이크를 샀다가 팔아버렸는데....
이제는 사서 만들 시간이 없어서 쌓아놔야 할 판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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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멀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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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 24.05.05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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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만들 시간도 없는데 일단 쌓고 보자 인 듯 합니다 ㅠㅠ | 24.05.05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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