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장혼희 태공망 - 흑기 조립

[불사신콜라]

어...음....  애매합니다.

아니 품질이 나쁜건 아닙니다,  품질은 오히려 상급이고 금색과 은색 부품은 다 코팅까지 해줘 가성비도 좋습니다

 프로포션이 이상해 보이지만 이건 이 소체자체가 사진빨을 뒤질라게 못받을 뿐이지 실제 보면 꽤 이쁩니다.

그런데...음... 계속 애매해서 왜 그런지 생각하게 되네요...

일단 얘는 각잡고 리뷰해봐야겠네요

아, 일단 확실한 단점이라면 설명서에서 무장조합 파트가 너무너무 불친절하다는 거겠네요

[RX6600XT]

바이크에 탄 모습을 보니
허벅지가 참신하다 못해 기괴하게 꺾이네요..;

[hugemon]

저도 한참 바라본 듯...
하반신 바이크 변신기믹인가 하고...

[THEevil]

바이크와 합체라니...이거닷!(도주)

[이도로]

허벅지 관절 꺾인 게 피규어라이즈 토카이 테이오를 떠올리게 하네요.

[カテジナ]

바이크 탑승용 허벅지를 따로 뽑아줬으면 좀 자연스러웠을텐데.. 굳이 저렇게 설계를 했어야 했나 싶네요..

[루포누볼라]

끄아아악 고관절이!!!

[yongja1200]

여러모로 ... 개인적인 시각에서 볼때는 기괴한 제품입니다. 장혼희 짬이 이제 적지 않다보니
분명 못만든 제품은 아닌데...

고관절 부분은 실제 적용 사례를 봐도 ? 띠용 하네요 ..
각종 걸프라와 1/12 사이즈의 바이크 프라모델이 많아서 탑승을 많이 해봤다보니
현재 나름 고정화된 듯 한 걸프라의 고관절 부분과 엉덩이 닿고 타야하는 탑승형태에서 고충은 조금은 이해가 되는데

저걸 왜 저렇게 해결한건지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