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출처 : https://twitter.com/96ganeya/status/1548094457710772224
1. 모델로 삼고 싶은 칼날 파츠가 있을 경우에는 그것을 준비. 런너 태그에 새겨진 글자는 사전에 지워둡니다.
2. 마스킹 테이프로 고정하고 극세형 도구로 형태를 찍어냅니다. 접속용 핀을 만들 때는 그 부분도 그려둡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가려진 부분은 다른 부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나서 앞에 붙인 것을 떼어내고 그립니다.
3. 그린 선을 따라 국면 대응 가이드 테이프를 붙인 뒤, 가는 선으로 나타낸 조각 요령으로 바늘로 힘을 주지 않고 가이드를 따라갑니다.
4. 라인 치젤로 한계까지 홈을 깊게 파냅니다. 끝까지는 닿지 않으니 한계까지 파면 잘 끊어낼 수 있는 커터로 잘라냅니다.
5. 금속 줄로 날을 세우고 나서 카미야스 240~400번으로 표면을 다듬습니다.
6. 접속용 핀을 만든 뒤, 원래 손잡이에는 핀에 대응하는 구멍을 뚫습니다.
칼날 사이즈는 그대로이므로 칼집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7. 다음은 즐거운 연마 시간. 카미야스 600번부터 숫자를 올려 10000번까지 연마합니다.
8. 추가로 컴파운드로 거친 부분부터 마무리까지 연마하면 투명감이 발군인 칼날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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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G듀나메스 스나이퍼 라이플의 이펙트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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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만 다르지, 과정은 실제 칼 만드는 과정과 다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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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물에서는 컴파운드로 연마한 걸로 끝나 있었습니다. | 22.07.30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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