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엔젤비트 5화까지 봤군요. 카나데 위주로 캡처했습니다.

[라그나로쓰구이]

 그윽하게 바라보는 카나데도 좋았고,

 오토나시랑 대화하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카나데도 좋았고

 아무것도 모른 채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카나데도 좋았습니다.

 학생회장 자리에서 쫓겨난 것도 서러운데 자신이 고른 마파두부 식권이 바람에 날려가는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카나데는 보기 안쓰러웠습니다.

 이걸 중학생 때 처음 봤을 때도 안쓰러웠는데, 나이를 먹고 보니 더 안쓰럽군요. 

 유리 일행의 목적이 어찌됬건 집단 따돌림이나 다름 없는 모습을 보여준 5화였습니다.....

[지나가던 ??]

그래서 천사 이지메물이란 평도 들었죠.

[라그나로쓰구이]

그녀는 그저 학생회장으로서 일을 했을 뿐...

[블랙매지션걸이 좋아]

지금 봐도 진짜 천사같은 외모네요..

[라그나로쓰구이]

예전에도 좋아했지만 지금은 더 좋아하게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