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는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주셨으면 생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래는 안 따라 불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부로 사람이 없는 심야 시간을 노려서 예매를 하고 보러 갔었는데.
영화가 나오던 도중에 노래를 따라 부르는 사람이 있더군요.
영화관 자체가 조용해서 웅얼거리는 정도의 소리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그게 들렸을 때 불쾌감은 상승했습니다. 이게 '너의 이름은' 첫 관람이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보러 간 첫관람이 노래가 나오는 도중에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얼마나 불쾌하겠습니까.
저와 친구가, 그 사람에게 노래를 안 따라 불러 주셨으면 말하고 싶을 정도였는데.
영화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재미 삼아 볼만하다고 생각하고 나쁘지도 않다고 여겨집니다만.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피해를 입어야 한다면. '너의 이름은' 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될까요.
그걸 한 번쯤은 생각 해 주시고 영화를 관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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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글거려서 어떻게 따라부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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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로 불릴만한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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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ㅁㅁ의 특징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안경돼지가 언제부터 오타쿠의 컨셉으로 받아진 지는 모르겠지만요. 파카를 입고 오든, 흰 반팔 면티를 입고 오는 지 아니라 영화를 볼 때에 기본적인 예의를 말하는 거죠. 다리를 떠는 행위나 콜라컵을 흔들 때에 소리가 들린다면 불쾌할 지도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볼 때에 1시간만 지나도 얼음이 다 녹아요. 그냥 외모적인 부분에서 불쾌감을 느끼신 거 같은 느낌이 저에게는 가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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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혈로 다 시공으로 보내버리고 싶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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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꾼 ㄷㄷ;; 자유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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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킬즈
해방꾼 ㄷㄷ;; 자유투사 | 17.01.08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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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훼방꾼 | 17.01.08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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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글거려서 어떻게 따라부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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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크나이트 보는데 7살 짜리 아이 데리고 온 사람 있었는데... 그 분 제정신인가 싶었습니다. | 17.01.08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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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잔월파
풍혈로 다 시공으로 보내버리고 싶다 ㅂㄷㅂㄷ | 17.01.08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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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경돼지컨셉은 기본장착. | 17.01.08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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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장생1
ㅁㅁ로 불릴만한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 17.01.08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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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ㅁㅁ의 특징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안경돼지가 언제부터 오타쿠의 컨셉으로 받아진 지는 모르겠지만요. 파카를 입고 오든, 흰 반팔 면티를 입고 오는 지 아니라 영화를 볼 때에 기본적인 예의를 말하는 거죠. 다리를 떠는 행위나 콜라컵을 흔들 때에 소리가 들린다면 불쾌할 지도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볼 때에 1시간만 지나도 얼음이 다 녹아요. 그냥 외모적인 부분에서 불쾌감을 느끼신 거 같은 느낌이 저에게는 가득 드네요. | 17.01.09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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