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결말의 서막(結末の序幕)
자, 시작해볼까? 이건, 세계의 틈새인 이차원에 있는 ‘다나의 성’에 거주하는 한 진조.. ‘협간(狹間)의 마녀’ 다나 아난가 자간나타가 찾은 세계선들 중 하나에 있었던 후일담.
“모처럼이니, 너희들에게도 알려줄게. 이 후일담은, 2004년 3월 3일부터 있었던 일이야.”
이건, 2004년 3월 3일.. 마호라 학원 여자 중등부 3-A가 졸업한 지 수 시간 후..
“아스나 양..”
“응.. 왜..?”
“저.. 평생 독신으로 살 거에요.”
“!! 아니아니아니아니!!”
사랑하는 학생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네기 스프링필드와...
“아 진짜아아아!! 어째서 그렇게 극단적으로 가는 거야!? 너는 너무 진지하다고!!”
“이제.. 여성과는 사귀지 않아요..”
“치사메도 그런 거 바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새하얗게 불태운 내일의 죠 씨!?”
“출가할 거에요.”
“이런 빌어먹을 등신아아아아아!!!”
그런 선생을 달래는 카구라자카 아스나가 달래고 있던...
“!!?”
순간...
“에..?”
마호라 학원 상점가에서 핵폭발이 연상될 정도의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고...
“저건!!?”
“뭐야 저게!?!?!?”
상상도 못한 거대한 폭발을 본 네기와 아스나는...
“아스나 양!!”
“응! 가자!!”
그 폭발이 일어난 상점가를 향해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