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의 이해를 돕고자 저번에 올렸던 수기에 이은 설정 수기입니다.
보시면서 참고바랍니다.
저번 편은 링크로 남깁니다.
정진하겠습니다.
정령 계급 개요, 일급 정령 개요 (2)
정령의 계급?저번에 언급했던 기초 정령 개론을 이어서 이번에는 정령의 분류와 일급(佚級) 정령의 종류 및 기타로 서술하겠다.정령은 흔히 네 개의 계급으로 분류된다.정령왕.겁(怯).격(激).일(佚).사존재(四尊在)의 왕들은 논외로 두는 것이 맞다. 그들은 정령이면서 삼라만상(森羅萬像)의 순환을 위해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시공간 선 안에 존재하기에 정령의 분류 안에 넣기엔 적절치 못하다. 그러나 굳이 분류하자면 사존재를 포함해서 다섯 계급을 보인다.이들 정령(精靈)은 계급으로 나누지만 일반적인 사회에서의 계층을 차등을 두어 나누는 것이 아닌, 역할군이다. 계급이라고 해놓고 분류한 것에 가깝다.일(佚) 이란 뜻은, 편안한 이라는 뜻으로, '일상적으로 존재하는'의 역할이다. 물, 불, 바람, 땅, 결정, 번개, 녹음(나무, 식물 류), 꽃. 여덟가지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대표 정령으로 분류한다. 이들을 관장하는 힘으로 원소(源素)가 있다.격(激) 이란 뜻은, 격한 이라는 뜻으로, '일상적이지만 그중에서 격렬히 움직이며 파괴적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은은한 존재도 있지만 그들 역시 격의 이름을 달기 충분한 강력함을 지니고 있다. 냉기, 겁화, 폭풍, 가뭄, 파도, 대기(大氣)같은 소멸의 힘을 지닌 대표 정령으로 분류한다. 이들을 관장하는 힘으로 하늘(空)이 있다.겁(怯) 이란 뜻은, 겁낼 이라는 뜻으로, '격의 소멸의 힘과는 별개로 신비하고 미스터리 한, 심연의' 의 역할을 지니고 있다. 달, 별, 태양, 빛, 어둠의 힘을 지닌 대표 정령으로 분류한다. 이들을 관장하는 힘으로 재앙(災殃)이 있다.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그들은 차등 계층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역할'의 단계일 뿐. 그들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한다.일(佚)급 정령 소개.일급 정령은 가장 기본이 되며 일반적으로, 일상에 존재하는 정령을 말한다.그중에 아직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정령도 더러 있다. 하지만 지금은 밝혀진 정령들을 위주로 소개하겠다.1. 물(Wato)의 유시르(Yusir).정령 고어(古語)로 Wato(와토)는 물이다. 물의 종류는 정말 많다. 흔히 말하는 물과 수분기. 땅에 흐르는 물과 지하로부터 끌어올리는 물. 그리고 사람의 형태와 동물, 생명체를 이루는 근간. 심지어 땀이나 소변을 모두 아울러 정령들은 물, Wato라고 한다.서론이 길었다.유시르는 이러한 고어의 물을 기준으로 한, 물에 깃든 정신체이다. 정령들의 어투나 몸가짐은 동일하게 고결히 사용하고 정중하나, 유시르의 경우는 자애롭다는 표현이 맞을 듯싶다. 물은 만물에 필수적인 요소이자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는 어머니같은 모습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 성격이 반영되어 있는 듯하다.영술로서의 응용은 상처의 재생속도 증가, 고압으로 압축한 폭탄, 물 갑옷, 꿰뚫는 압축 물쐐기, 소독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안한다.2. 불(Fior)의 파르디(Faldy).정령 고어로 Fior(피오르)는 불을 뜻한다. 파르디는 현재로서 '주' 정령 중 가장 나중에 발견된 정령이라고 한다. 불이 없던 시절은 파르디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니 불의 존재를 만든 건 대단한 발견이었다.첫 불의 발견은 번개의 정령, 에리파(Elipha)가 나무에 번개를 떨어뜨려 그곳에 불이 생겨났다. 사람마저도 없을 시절, 그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 태어나지 않았지만, 요정에 의해 발견되어 불 이라는 개념이 생겨나 태어났다.정령은 생명체의 눈 앞에 발생하고 그것의 개념이 마음속으로 새겨졌을 때 태어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한다. 그리고 정령왕이 개념을 확정을 지어주고 직접 빚어 정령을 만드는 순서대로 '파르디' 라는 존재가 만들어진 것. 정령왕은 정령을 만들때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을 위주로 만드는 편이다. 그중 실패작도 있지만 그 실패작은 딱히 정령의 범주로 놓지는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조치를 해놓은 존재들이라 한다. 이들을 실령(失靈)이라고 한다. 이부분은 너무나 방대하니 나중에 추가토록 하겠다.파르디는 다른 정령들과 마찬가지로 고결하지만 행동이 어린아이 같고 불같은 성격이라고 흔히 말하듯 언제나 텐션이 높다. 장난스럽지만 언제나 주변 공기를 의식하며 행동한다. 그래서 실수가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가장 신중하다고 한다. 그래서 신뢰성이 높다고 한다. 참고로 정령의 신뢰성은 전부 비등하나, 파르디가 유독 튀는 수준이라고 한다. 아마 장난스러운 성격이 맞물려 이러한 시너지를 보이는 듯 하다.영술로서의 응용은 소각, 고체의 변형, 폭발, 추진력 등등의 방식으로 응용된다.3. 바람(Reidu)의 세이라(Seira).정령 고어로 Reidu(레이두)는 바람을 뜻한다. 바람은 대기가 세상이라는 공간을 순환하며 생기는 공기의 움직임이다. 정령왕이 말하길, 이 세상은 돌고 있으며 돌고 있기에 물이 흐르고 공기가 흘러 바람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그리고 그 흐름에는 중력을 다스리는 왕, 아이람(Airam)이 있기에 각 생명체, 물체에 그에 맞는 중력을 부여하고 조절한다.세이라는 바람이며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소식꾼이다. 하지만 입이 무겁다.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듣고 싶어서 건너편의 소식을 세이라에게 묻는다면 결코 가르쳐주는 경우가 없다. 이는 정령왕의 의지이기도 하며, 정령들은 개개인의 정보를 우선시하여 지켜주기를 바란다. 그래서인지 거의 모든 소식을 알고 있음에도 묻는다면 경고를 한다. 세 번의 경고를 하며 횟수가 늘어나면 그 사람이 신뢰를 저버렸다고 여겨, 부르더라도 절대 응하지 않는다고 한다. 정령에게 있어서 신뢰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하지만 딱 하나, 정령왕의 허가가 떨어진다면 그것만큼은 물을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영술로서의 응용은 절단, 청소, 상처의 회복시간 감소, 부유(공중부양), 밀어내기 등등의 방식으로 응용된다.4. 흙(Co)의 라디가(Radiga)정령 고어로 Co(코)는 흙을 뜻한다. 흙은 땅을 이루는 기초적인 요소이다. 땅이 있어 나무가 있고, 생명이 있고, 꽃이 있다. 그래서 보통 녹음의 그리우스(Greeus), 꽃의 플리오(Filwo)에게 부모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 생명의 힘을 다루는데 능통하며 그리우스, 플리오와 더불어 생명의 힘을 사용하는 정령이다. 다만 라디가의 생명의 힘은 너무나 거대해서 함부로 쓰는 것을 거부한다. 그래서 보통 그리우스가 이쪽을 맡고 있다. 그리우스의 내용은 뒤에 이어서.라디가는 고고하다. 고결한 것과는 결이 다르다. 매우 묵묵하며 스스로가 고통스럽다. 고통스럽다는 것은 육체적이나 물리적으로 고통스럽다기 보다는 슬픔에 가깝다. 그래서 무뚝뚝하고 과묵하다. 의외로 질문과 요구사항에 대해 매우 친절히 설명하기 때문에 신뢰가 매우 두텁다. 믿을만 하며 오랜시간을 살아왔기에 사람과 요정, 난쟁이의 역사를 깊이 아는 편이다. 물론 모든 정령들이 그렇듯, 사람들의 개인적인 정보나 역사같은 정보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것은 당연히 알려고 하는 자들의 역할이니 그들 스스로가 풀어나가길 희망한다. 물론 정령왕의 허가가 있는 부분이나 이미 알려진 경우의 역사는 가르쳐주는 편이다.영술로서의 응용은 굳히기 같은 흙갑옷, 흙 모래를 흩뿌리는 식, 상처의 치료, 땅바닥에서 솟구치는 등의 방식으로 응용된다.5. 번개(Demploy)의 에리파(Elipha)정령 고어로 Demploy(뎀플로이)는 번개를 뜻한다. 번개는 구름과 구름 사이에 일어나는 방전(放電)에 의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번쩍이는 빛은 겁급 정령, 빛의 멤비나(Memvina)와 연관있으니 나중에 그쪽에 서술하기로 하겠다.번개와 그에 관련된 모든 것을 조율하는 에리파는 파르디와 역시 호전적이다. 다른 점이라면 좀 더 박식한 느낌. 불같은 성격이라기 보단 번개같이 빠른 눈치의 성격. 번개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해보고 싶지만 아직은 기술 부족으로, 기술적인 부분은 사용하기 너무 까다롭다. 위험을 동반한 것이 방대하다. 번개는 닿으면 순식간에 타버린다. 에리파의 선택을 받은 영술사에게는 번개에 대한 가호가 있으니 문제는 없지만, 술자에 한에서만의 문제라 아직까지는 보완이 필요하다.영술로서의 응용은 자기 강화, 자력, 반발력, 정전기를 이용한 감전(고위력의 감전은 사용불가. 이부분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제한을 해놓음) 등의 방식으로 응용된다.6. 녹음(Greim)의 그리우스(Greeus)정령 고어로 Greim(그레임)은 녹음을 뜻한다. 녹음은 푸를 녹(綠)에 덮을 음(廕) 자로, 수풀과 이끼, 나무들을 아우르는 말이다. 그래서 흔히 녹음의 그리우스 또는 나무(Treim/트레임)의 그리우스라고 한다. 앞서 라디가의 이야기에 생명의 힘을 사용한다고 명시되어 있듯, 땅에 뿌리내려 솟아오른 생명과 그것을 터전으로 사는 모든 것들의 생명을 이용할 수 있다.생명의 힘은 너무나 다루기 어려운 방법이라 이를 영술로서 사용하려면 당연히 그리우스의 가호가 필요하고 덧붙여서 그리우스의 가호를 포함해 또다른 한 가지의 가호를 받은 사람 또는 정령사 뿐이다.생명의 힘은 어찌보면 불가침의 영역이다. 생명을 저울질 할 생각을 해서는 안되지만 마물의 시대가 온 이후로는 그에 대한 생각이 많이 줄어들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생명을 가지고 함부로 하는 자들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위해 정령들과 정령사, 영술사들은 최대한 그 영역을 공식 수정하며 힘을 조율하고 있다. 게다가 죽음과 생명의 왕인 갤라돗(Galadot) / 샤플라노아(Shaplanoa)께서 이 부분을 매우 유심히 바라보고 있으니 자칫 잘못하다간 그 존재가 영원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죽음과 생명의 힘을 함부로 부리는 자들은 반드시 말소될 것이다.'이는 영술과 정령술의 생명의 힘에 한해서다. 전쟁, 살인, 사고같은 일들은 그들의 사정 또는 우연에 의하여 치루는 것이라 세계의 순환의 일부이다. 하지만 정령의 힘을 사용하는 생명의 힘을 특별한 조약이나 허가없이 함부로 남용하면 결코 좋은 결말을 보기 힘들 것이다.녹음의 영술로서의 응용은 덩쿨의 이용, 수분 흡수, 발아, 재생 등의 방식으로 응용된다.7. 꽃(Feplo)의 플리오(Fliwo)정령 고어로 Feplo(펩플로)는 꽃을 뜻한다. 꽃은 흙의 자식같은 존재다. 흙과 녹음이 있어 꽃이 발생한다. 꽃은 식물 중에서도 유난히 특별하고 색이 발색만 잘 받는다면 비단같은 아름다움을 보이기에 유의미하다. 게다가 플리오는 정령들의 정신에도 특히나 도움을 주기 때문에 특별히 정령왕이 거두고 만든 정령이다.플리오는 우아하며 고상하다. 사람들과 요정들도 플리오를 굉장히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향기가 좋고 발색이 좋아 눈이 즐겁고 코도 즐겁다. 그래서 그런지 플리오의 가호를 받는 영술사들은 대개 여성이 많다. 남성도 있긴 하지만 이쪽 기호는 호불호가 갈린다. 그러나 그 불호도 플리오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면 영술사로서 재능을 뽐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 흔히들 '플리오가 유혹한다.' 또는 '플리오에 유혹당한다.' 라고들 한다.가장 특별한 꽃으로 유명한 것은, 세계의 신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새하얀 꽃, 에델바이스(Edelweiss)와 종류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매혹적인 색깔과 가시로 유명한 붉은 장미(Rose)가 있다.영술로서의 응용은 가시를 이용한 것, 향기를 이용한 것, 꽃봉오리를 이용한 것 등의 방식으로 응용된다.8. 결정(Criepp)의 쥬렘(Jewurem)정령 고어로 Criepp(크리엡)은 결정을 뜻한다. 결정(結晶)이란, 특정한 고체가 온도나 기타 요인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일정한 모양새로 굳어있는 모든 것을 말한다. 흔히들 보석의 대표격인 다이아몬드같은 것을 결정이라고 하며 물이 얼어버려 생긴 얼음 역시 결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소금이나 설탕같은 조미료 역시 결정으로 친다.쥬렘은 상당히 딱딱하다. 고지식하다는 말도 된다. 틀에 벗어나는 일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래서 파르디나 에리파와는 극을 달린다. 상성이 좋지 않다. 그러나 영술사의 자질로 간혹 이들의 힘, 둘이 묶이는 경우가 있다. 물론 정령의 힘을 직접 소환해 쓰는 정령사와는 달리 정령의 힘을 빌려쓰는 영술사들은 정령을 소환하여 만날 일이 없으니 문제가 없지만 쥬렘 쪽은 그부분이 느껴지는 것이 불쾌하다고 할 정도이니, 이정도로 끝내는 쥬렘의 인내심은 굉장하다고 말할 수 있다.쥬렘은 왠지, 동쪽 대륙인 군트랄(Guntral)에서 간혹 들려오는 연금술이라는 것에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는 것 같다. 연금술에 의해 발생한 것들이 순수하지 못하다면서 말이다. 쥬렘의 말을 빌려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자식들이 팔다리가 멀쩡한 걸 못 보겠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다이아 몸통에 루비 팔, 오팔 다리, 사파이어 머리를 붙여놓은 듯한 조잡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간혹 백금이라는 이쁘장한 아이가 나올 때도 있지만, 앞에 말한 것 같이 기괴한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 흔히들 실패작이라며 버려졌다고 한다. 군트랄에도 정령은 존재하지만 정령에 관련된 힘은 철저히 배제되어 발전하고 있다고 하니, 그들을 언제고 만나게 된다면 확실히, 아스테랄 대륙의 색깔과 다를 것은 분명해 보인다.영술로서의 응용은 바위나 돌을 이용한 것, 공기를 굳히는 것, 사물을 굳히는 것 같은 방식으로 응용되어 진다.9. 일급 정령의 수장, 원소(Elamoff)의 카밀리(Kamily)정령 고어로 Elamoff(엘라모프)는 원소를 뜻한다. 앞서 나열했던 여덟가지를 포함한 기본적이며 부수적인 요소들을 아울러 원소(元素)라고 한다. 즉, 카밀리의 가호를 받는 영술사는 여덟가지 성질을 모두 사용가능 하다. 특수 클래스 급의 영술사가 일급의 영향력 안에 놓인 모든 성질을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사용하는 영술사는 내가 살아있는 아직까지 그 존재가 없다.그만큼 원소의 정령, 카밀리의 성격이 좋게 말하면 철두철미하다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타협이 없다는 뜻이다. 그만큼 고지식하다. 이는 바로 말하면, 성질의 변화로 인해 혼란성을 만들어선 안된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가장 실험적인 성질이면서 동시에 무슨 결과물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미지의 영역이다. 카밀리가 폐쇄적인 것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반대로 말하면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꺼려지기도, 가장 가호를 받고 싶은 정령이기도 하다. 정령사들은 이 사실을 알기에 카밀리의 의향을 존중한, 금기로서 작용하고 있다.만약, 카밀리의 고집이 꺾이는 그날이 세상이 가장 위험한 길목에 들어설 것이라는 추측이 있으니 이 부분도 참 아이러니하다. 받고자 하니 문제인 것 같고, 안 받자니 가능성을 시험해 보지도 못하는 것이 아까울 뿐이다.10. 이외의 것들.정령들은 실제적으로는 굉장히 다양하다. 모든 정령들은 각 사물이나, 생명체, 심지어 화산 분화로 생기는 재에도 정령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들은 부수적인 성격에 가깝고, 실제로 정령으로서 만들어진 것은 우연과 의도에 의해 생겨난 것이 많다. 정령왕과 정령여왕이 만들고 보살피고는 있으나 이들은 '주'가 아니라 '존재'에 불과하다. 어디까지나 '주'는 위의 여덟 가지 정령들이다. 조합으로 발생한 것, 오염된 것, 변형된 것에도 정령이 존재한다.단지 인간이나 요정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뿐, 이들은 언제나 만들어지고 존재해 왔다.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상관없이 존재해 왔으며 이들은 딱히 자신을 문제삼거나 자책하거나 그러지 않는다. 필자인 엘게로브인 본인은 여지껏 만나본 정령은 딱 둘이 있다.오염, 변질(Poloom/폴룸)의 정령, 불카(Bulca).결함(Deflok/데플록)의 정령, 칼두라(Kardura).다음에는 격(激)급의 정령에 대해 서술하겠다.영술사, 엘게로브(Elgerob) 서술함.
* 다음 화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