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구입한 지 3일만에 쾌속 클리어..
패미컴 미니판이 나올 즈음부터 굉장히 신경쓰였던 시리즈인데...
그 땐 일본어가 안 되니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을 할 생각은 도저히 못 했고,
지난 1일에야 SFC판으로 리메이크된 PART II를 구입했습니다만..
우왕 이건 대박이야...;ㅁ;b
블로그에 썼던 소감을 갖다 붙이자면,
끝장의 끝장까지 정신줄 놨다가는 뒷통수 후끈하게 얻어맞는 시나리오.
특정 이벤트에서는 SFC가 아닌, SS나 PS 수준의 것을 보여주는 비주얼.
각 장면의 분위기에 적절한 음악을 들려주는 사운드.
특히 마지막 11장에서는 '이것이 클라이막스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운드였습니다.
아주 약간의 음성효과음을 비롯해서, 분위기를 잘 전달하는 효과음.
그리고, 그런 속에서 만들어지는 약간의 공포감.
작품의 시간상 PART II가 과거인데, 얼른 전작인 '사라진 후계자'를 해보고 싶군요.
버추얼콘솔로 나와있지만.. 모처럼이니 패미컴 미니 버전을 사서 해보고 싶은데....
이제 와서 패미컴 미니를 구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우어헝;ㅁ;
꼭 한 세대 지나고 나서야 이전세대 게임을 애타게 찾는 자신에게 한탄스럽군요.
...나온 지는 20년이나 되었고.. 리메이크판도 11년 전에 나왔지만..
일본어가 가능하고 소설을 읽는 듯한 흐름을 좋아하신다면 강추하고 싶은 게임입니다.'ㅁ')/
패미컴 미니판이 나올 즈음부터 굉장히 신경쓰였던 시리즈인데...
그 땐 일본어가 안 되니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을 할 생각은 도저히 못 했고,
지난 1일에야 SFC판으로 리메이크된 PART II를 구입했습니다만..
우왕 이건 대박이야...;ㅁ;b
블로그에 썼던 소감을 갖다 붙이자면,
끝장의 끝장까지 정신줄 놨다가는 뒷통수 후끈하게 얻어맞는 시나리오.
특정 이벤트에서는 SFC가 아닌, SS나 PS 수준의 것을 보여주는 비주얼.
각 장면의 분위기에 적절한 음악을 들려주는 사운드.
특히 마지막 11장에서는 '이것이 클라이막스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운드였습니다.
아주 약간의 음성효과음을 비롯해서, 분위기를 잘 전달하는 효과음.
그리고, 그런 속에서 만들어지는 약간의 공포감.
작품의 시간상 PART II가 과거인데, 얼른 전작인 '사라진 후계자'를 해보고 싶군요.
버추얼콘솔로 나와있지만.. 모처럼이니 패미컴 미니 버전을 사서 해보고 싶은데....
이제 와서 패미컴 미니를 구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우어헝;ㅁ;
꼭 한 세대 지나고 나서야 이전세대 게임을 애타게 찾는 자신에게 한탄스럽군요.
...나온 지는 20년이나 되었고.. 리메이크판도 11년 전에 나왔지만..
일본어가 가능하고 소설을 읽는 듯한 흐름을 좋아하신다면 강추하고 싶은 게임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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