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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샤이닝포스 사태 정리. 나오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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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포스 후속작은 제작중이라고 세가에서 주주 총회때 직접 발표 했었습니다. 그리고 세가도 RPG 게임 제작 능력이 뛰어납니다. 오벅웍스의 이터널알카디아와 소닉팀의 판타지 스타와 온라인 스마일비트의 팬저드라군 아젤 등을 보더라고 충분한 제작 능력이 됩니다.
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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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주 총회때 나온 내용입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샤이닝포스 후속작 정보가 QUITER나 IGN에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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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님, 샤이닝후속작 제작중이라는 내용이 있는 원문 부탁합니다. 제 기억엔 확실히 \\\"제작합니다\\\"라고 얘기한 적은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 제 기억이 잘못되었을수도 있으니 어떤 소스던지 부탁드립니다.
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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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온다손 치더라도 카멜롯과는 큰 상관이 없으리라 보여집니다. PEACH님 말씀처럼 세가 자체 제작팀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리라 생각하고요.
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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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You님의 글 훌륭합니다.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집고 넘어갈 점이 있습니다. 판권에 대해서는 세가에 전적으로 권리가 있을 겁니다. 그런 어정쩡한 계약이 존재할 리가 없죠. (이 부분은 세가가 맘을 먹는다면 당연히 속편을 낼 수 있고 지금도 "샤이닝소울"이란 샤이닝시리즈 게임을 내고 있는 걸로 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사 부분인데,,샤이닝포스1 제작 즈음에 클라이막스는 둘로 나뉘게 되었습니다.(클라이막스 설립자체도 다카하시씨가 한 것입니다만 이후 클라이막스는 프로그래머였던 나이토칸씨가 맡게 됨 , 랜드스토커 제작후 이 회사는 심각하게 망가져 버립니다. 최근(?)작품 레이싱 게임인 "런어바웃") 다카하시씨가 (주)소닉이란 회사를 세가의 출자로 설립하면서 (소닉팀이랑 틀림) 2편은 (주)소닉의 제작이 된것이고 결국 이 회사도 다카하시씨가 나오면서 결국 공중분해 됩니다. 회사는 사라졌지만 스탭 대부분은 카멜롯으로 흡수되었기에 이후 세가는 3편을 카멜롯에 제작을 맡기게 되었죠. (새턴시절 몇몇 작품을 내기도 했음. 샤이닝위즈덤,샤이닝더홀리아크...) 그리고 동생의 회사인 카멜롯으로 들어와서 사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샤이닝시리즈에서 다카하시 히로유키씨가 프로듀서를 맡았던 것이고 (주)소닉마저 사라진 지금 카멜롯이 진정한 후계자인 셈이죠. (3편의 경우도 100% 카멜롯의 작품이라 봐도 됩니다. 세가에서 협력한건 CG정도) 마지막으로 당시 정황으로 보면 세가에서 (주)소닉을 내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직도 미지수인데 그가 원래 세가본사 출신이 아닌점이,, 본사파와 갈등으로 이어졌다는 설등 여러가지 루머들이 돌고있죠.
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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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닉팀이나 오버웍스(그나마 나을듯) 가 만든 샤이닝포스 속편은 그리 기대가 되질 않는건 저만의 생각일지..
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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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스토커와 런어바웃을 만든 회사는 사명만 같은 뿐 아무 관련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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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젤 진짜 명작인데 아젤이나 리메이크 됐으면...
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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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클라이막스는 당연히 관련이 있습니다. 지금 사장인 나이토 칸씨가 샤이닝다크니스와 샤이닝포스1에서 메인 프로그래밍을 맡았던 인물입니다. 예전에 두사람이 드래곤퀘스트3,4편 제작에 깊숙히 참여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클라이막스를 차리면서 독립한 거죠) 랜드스토커 자체는 칸씨가 프로듀서까지 담당했던 작품입니다. (그 후 슈패로 나온 레이디스토커(발매타이토)란 작품도 있었고,,) 근데 이 사람이 프로듀서로서는 한계가 있었나 봅니다. 랜드스토커 이후 작품들은 대부분 반응이 좋지 않았죠. 런어바웃,,이 대표적인 ,,케이스 샤이닝포스1을 만들던 시절의 클라이막스는 다카히시씨가 있었을 때라고 보시면 간단하겠죠.
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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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222님 정말많이 알고 계시네요 저도서도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주주총회에서 샤이닝포스 이야기가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저로서도 그런 이야기를 전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루머로서 들었습니다만.... 혹시 진실을 알고 계신지..??
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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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아직 신빙성있는 정보는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세가로서도 카멜롯으로 갈지 아니면 다른곳에 맡길지 갈등이겠죠.
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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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레드-세가"의 관계처럼 "닌텐도-카멜롯-세가"도 함께 갈 수 있으면 좋겠군요. 하드선택에 제약이 생겨서 잘 안되려나? -_-;
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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