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드릴랜드,메트로이드프라임

[탱커]

안녕하세요
4년전에 큐브 사놓고 봉인 해뒀다가

며칠전부터 루이지맨션을 잡고 있는 직딩입니다.

루이지맨션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신선한 충격을 먹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유령을 잡는 다양한 방법~~~ ㅋ
꼬마 쌍둥이 형제 유령 잡는 방법.. ㅋㅋㅋ
정말 내가 루이지가 되서 아이들과 숨바꼭질 하는거 같았어요..



어제도 두어시간 루이지 붙잡고 하다가

자기전 !!

어제 사왔던 메트로이드프라임1 과 드릴랜드 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틀어보구 자야겠다 생각되어

회사 가방에서 꺼내어

드릴랜드를 틀어보았습니다.
(ps1 용 미스터 드릴러도 가끔 합니다 ^^)



드릴랜드 리뷰를 보면,

다들 사운드가 좋다고 하시던데.,

와아.. 진짜 환상이더군요..-_-;


잠깐 틀어보고 잔다는것이..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사실 겜도 겜이지만
음악 더 들어보려다가 게임 하게 되더군요..

드라우가? 맞나? 암튼 그 맵 음악 너무 좋습니다 !

그런데 나온 연도에 비해 게임은 아직까지도 비싼편이더라구요.-_-
(그래도 제 취향의 게임이라 너무 좋습니다.)

휴일에 여친이랑 배틀 함 해봐야지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벽 3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이라.

두번째로 구입한
메트로이드 프라임!!!

이번엔 정말 오프닝만 보구 꺼야지 하고
전원을 눌렀습니다.

오프닝이 없더군요. -_-
(할 수 없이 시작!)

xbox용 헤일로를 약 4년전에 재미있게 했었는데..
인터페이스는 비슷 비슷 하더군요

조금 다르긴 했지만,

메트로이드 맵 상당히 복잡하겠더라구요

전체맵도 3d로 되어 있어서...(방향치인 나에게는...;)


이런 저런 버튼을 눌러보다

놀란것은


이동속도가 느려 자칫 지겨움을 줄수 있겠다 싶었는데

공으로 변해서 굴러 다니는 팟츠모드 가 있더군요..

여기에서 또 한번 역시 닌텐도...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원을 끄고..

잠을 청하는데

귓가에서 자꾸 루이지의...흥얼대는 소리와..

드릴랜드의 드라우가? 스테이지의 bgm 이 겹쳐서 들리더군요

잠을 자구

아침에 출근 하기전 드릴랜드 음악이 생각나서

한판더 해보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성문 앞으로 가더 어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이 안되는것 같더군요?

4년의 봉인을 푼 게임큐브 게임에 요즘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ㅎㅎ

[GOODBYE GENO]

맵이 복잡해서 메트로이드는 더욱 재미있는겁니다
"도데체 여기에 뭐가 있을까?"
"여기에 이걸 써보면 길이 생길것 같은데"

메트로이드는 그런 게임입니다

[탱커]

ㅋ~ 시간 무진장 잡아 먹겠군요.. ㅎㅎ
요즘 루이지도 공략안보고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만,
2시간정도는 금방 가더군요.
덕분에 매일 마시고 자던 술을 안마신다는 ㅎㅎㅎ

[플레이아드]

역시 메트로이드는 단순한 FPS가 아니니까요-
어드벤쳐적인 요소도 상당한 게임이라고 생각-

[gothic romance]

메트로이드프라임은 FPS보다 어드벤처에 더 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