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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스 펠가나의 맹세 엔딩 소감입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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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7.***.***

당시에도 약간 구식인 방식이었으니까요. 두 가지 뷰 시점의 전투가 신선하긴 하지만, 이미 있던 거였고 또 다른데서도 시도해본것들이라.. 기억이 희미한데, 심플하고 세련된 방식으로 나온 게임이었다는 생각이 나는군요. 원래 이스 시리즈 자체가 마구 마구 호쾌(?)하게 썰면서 여기저기 이동하는 게임이었으니까요.
23.09.30 14:27

(IP보기클릭)218.238.***.***

게쁘리
2005년 당시에도 구식으로 여겨질 정도면 2023년인 지금은 더할수밖에 없겠군요. 심플하고 세련되었다는 표현이 적절한거 같기도 합니다. 단순하면서도 잘 다듬어졌다는 인상이 있긴 했던거 같아요. | 23.09.30 16:01 | |

(IP보기클릭)182.231.***.***

저 혹시 오리진은 왜 중도 하차하셨는지 알수 있나요? 펠나가 잼있게 해서 오리진도 구매해볼 생각이라서여
23.10.01 20:05

(IP보기클릭)218.238.***.***

맥스
1, 2를 안해서인지 스토리에 몰입도 안되고 주인공도 아돌이 아니라서 액션에도 흥미가 잘 안붙더군요. 더군다나 던전으로 시작해서 던전으로 끝나는 극단적인 구성이라 모험하는 맛이 없는것도 한몫했습니다. 하궤fc, sc를 해봐야 팬서비스 요소에 만족하는 3rd처럼 이스 1, 2를 해봐야 오리진에 만족하지 않을까 싶은 게임이었네요. 언젠가 1, 2편이 콘솔로 이식 및 한글화되어 정발된다면 오리진을 다시 잡을수도 있겠으나 그렇지 않는한은 안할듯 합니다. | 23.10.02 00:28 | |

(IP보기클릭)115.143.***.***

맥스
오리진은 세 캐릭터의 운용법이 완전히 달라서 나름 괜찮습니다. 유고 파트는 거의 슈팅게임이죠. 3회차까지 돌려야 진짜 엔딩이 나온다는 것도 나름 개성. | 23.10.02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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