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플레이 감상평입니다.
갓겜
풍화설월 - 플레이 3회차로 모든 반을 다 돌았으며 4회차 루나틱 플레이까지 한 재밌는게임.
산책이 초반에 너무 많아서 아 전투한번하고 되게 서론이 길다라고 생각하고 지루해서
접을까 했지만 스위치사고 첫게임이다보니 참고해서 갓겜이 되었음.
루나틱 난이도가 아니면 그냥 산책 대충 때워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진여신전생5 - 역시 모든 엔딩 다봤음. 저는 스토리 이런거보다는 육성과 전투만 재밌으면 다 용서되는 스타일이라
스토리가 부실하다고 비평 들었던거같은데 전 괜찮았음.
삼다수시절 진여신전생4를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샀는데 역시 만족.
성검전설3 - 최근 하고 있는데 스토리는 뭐 그냥 스킵해도 무방할정도로 상관없고 육성이나 전투나 나름 재밌음.
그냥 생각없이 휙휙 하기 좋은 게임.
저는 왠만하면 게임을 한번 엔딩보고 끝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현재 2회차 진행중.
보통
몬헌스토리즈2 - 스토리가 유치하다고 하시던데 유치한건 맞음. 근데 저는 스토리보다 전투나 육성이 재밌으면
다 괜찮아서 재밌게 함.
근데 이상하게 엔딩보고 엔딩후 할게 넘치는 게임인데도 손이 잘 안감.
그냥 1회차 엔딩 본걸로 만족하는 걸로.
왠만하면 2회차 3회차 달리는 성격으로 봐선 그냥 쏘쏘 했던 작품인듯.
텐가이 - 과거 오락실의 추억으로 저번에 세일하길래 구매함. 간단히 한두판 즐기기 좋음.
최악
포켓몬 아르세우스 - 저는 포켓몬을 너무 좋아함. 솔직히 삼다수 시절까진 너무 다 재밌게 했고
나만의 파티를 꾸려서 배틀하고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게 즐거웠음.
스토리는 어차피 그게 그거니까 내가 선택한 포켓몬을 키우고 육성해서 배틀한다.
이런점이 좋았던건데 이번작은 포획에 중점을 둬서 저랑은 너무 안맞는 게임이었음.
난 내가 선택한 포켓몬 몇마리만 잡고 다 때려죽이는 스타일이라 내가 싫어하는 애들까지 잡는게 고역이었음.
결국 초반에 좀 깔짝거리다가 버림.
초기에 여기 게시판이나 어딜가나 다들 혁신 갓겜 최고다 호평 일색이라 기대했는데 와.... 나에겐 최악의 포켓몬.
사놓고 못한 게임
슈로대 - 이건 비타로 V를 너무 재밌게해서 세일하길래 사뒀음. 성검전설 3회차하고나서 할 생각.
제노블레이드2 - 이것도 사람들이 호평해서 이번에 세일하길래 사둠. 성검전설 3회차 달리고 슈로대나 둘중에 선택해서 할 생각.
(IP보기클릭)175.213.***.***
평가기준이나 플레이스타일이 저랑 비슷하신거 같네요 옥토패스 트래블러 블레이블리 디폴트2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드래곤퀘스트11s도 좋죠 액션성 있는건 야생의숨결 마리오오딧세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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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기준이나 플레이스타일이 저랑 비슷하신거 같네요 옥토패스 트래블러 블레이블리 디폴트2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드래곤퀘스트11s도 좋죠 액션성 있는건 야생의숨결 마리오오딧세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