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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본질을 관통하는 시선을 무던하게 글로 녹아내네요. 글 참 잘 씁니다. 저도 마지막 문단이 공감가는게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노력과 보상이라는 단순한 원리로 플레이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경쟁적인 플레이가 강요되고 노력으로도 보상받지 못하는 플레이어간의 실력 차이가 상대적 박탈감을 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국은 MMORPG가 발달했으니깐요. 그러면서 과금이라는 체제가 발달한게 아닌가 합니다. 실제 돈을 내면 보상을 받습니다. 이렇게 게임은 세계관 속에서 영화 같은 경험을 주는 유희적 경험에서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더 합리적으로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쾌락적 경험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냥 정말 단순히 내가 한 모든 행동이 남과 비교되지 않고 오롯이 나에게만 보상을 준다는 점이 동숲이 건네주는 요즘의 게임들에 대한 일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심심하겠죠. 뭔가를 하라고 크게 강요하지 않으니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 지쳐 게임에서라도 이겨야 흥미를 가지는 분이라면 소금친 맨밥마냥 재미없을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현실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 지쳐 게임에서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거나 혹은 하지 않아도 보상을 주는 평화를 찾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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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숲 다 좋은데 주로 밤, 새벽 위주로 게임할때 리얼타임이라 게임 켜도 뭐 할수있는게 없다는점이 가장 아쉬웠네요. 그냥 기기시간을 변경하는 꼼수도 있긴하지만 이걸 쓰면 날짜도 어긋나고 뭔가 찝찝한 느낌....
(IP보기클릭)125.181.***.***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어서 3월 20일이 오면 좋겠어요.
(IP보기클릭)223.6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에스때 동숲을 정말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더 어느 순간 집에 바퀴가 생기고 이러저러 흥미를 잃어가니 지금 와선 과연 내가 동숲을 예전만큼 ㅈㄹ길 수 있을까..라는 의문. 분명 재미있을텐데 재미있을까? 막 이러고..아 신발 나 무슨말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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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기대하니 재미있는 게임인것 같고 사보긴 하고 싶은데 도대체 마을 꾸미는게 뭐가 그리 재미있다는거지? 하며 걱정하던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물론 아직도 결정을 내리진 못하겠습니다 이건 사서 직접 해봐야 알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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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숲 다 좋은데 주로 밤, 새벽 위주로 게임할때 리얼타임이라 게임 켜도 뭐 할수있는게 없다는점이 가장 아쉬웠네요. 그냥 기기시간을 변경하는 꼼수도 있긴하지만 이걸 쓰면 날짜도 어긋나고 뭔가 찝찝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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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기대하니 재미있는 게임인것 같고 사보긴 하고 싶은데 도대체 마을 꾸미는게 뭐가 그리 재미있다는거지? 하며 걱정하던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물론 아직도 결정을 내리진 못하겠습니다 이건 사서 직접 해봐야 알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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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본질을 관통하는 시선을 무던하게 글로 녹아내네요. 글 참 잘 씁니다. 저도 마지막 문단이 공감가는게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노력과 보상이라는 단순한 원리로 플레이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경쟁적인 플레이가 강요되고 노력으로도 보상받지 못하는 플레이어간의 실력 차이가 상대적 박탈감을 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국은 MMORPG가 발달했으니깐요. 그러면서 과금이라는 체제가 발달한게 아닌가 합니다. 실제 돈을 내면 보상을 받습니다. 이렇게 게임은 세계관 속에서 영화 같은 경험을 주는 유희적 경험에서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더 합리적으로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쾌락적 경험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냥 정말 단순히 내가 한 모든 행동이 남과 비교되지 않고 오롯이 나에게만 보상을 준다는 점이 동숲이 건네주는 요즘의 게임들에 대한 일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심심하겠죠. 뭔가를 하라고 크게 강요하지 않으니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 지쳐 게임에서라도 이겨야 흥미를 가지는 분이라면 소금친 맨밥마냥 재미없을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현실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 지쳐 게임에서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거나 혹은 하지 않아도 보상을 주는 평화를 찾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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