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0여분씩 마리오카트를 즐깁니다.
주말에는 둘째가 엄마랑도 다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컨트롤러 4개 연결해서 마리오카트 플레이!!
(와이프, 투덜투덜하면서도 주말이니까 해준다! 하고 몇번 하다보니 이제 곧잘 잘 달립니다.)
요즘은 마리오오딧세이 클리어했는데, 이후, 아이 둘이서 오딧세이 쉬운모드로 해서 자기들끼리 스토리모드를 플레이하고,
저랑은 간간히 유투브 보면서 제가 클리어한 보통모드로는 숨어있는 블루문 찾기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합니다.
WiiU로 올림픽, 동계올림픽, 마리오파티도 꽤나 즐겨하는데, 가을에 출시할 스위치용 마리오파티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때 맞추어 조이콘도 2개 더 구입할 생각입니다.
주말에는 집 근처 사는 사촌들이 와서, 넷이서 별의커비 했네요.
게임이 쉬워서인지는 몰라도 5살 먹은 막내도 패드잡고 재미있게 잘 따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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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랑 아빠랑 같이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함께 게임하면서 대화도 많이 하면서 ^^ | 18.08.27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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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아이들이 게임할떄는 아빠랑 함께!! 를 지키고 있습니다. 게임은 적절한 보상차원으로도 해주는거라, 그 전에 할거 다 하고 잠깐 쉬는 시간 즐기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잘 컨트롤하면 부모나 아이들에게나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18.08.27 18: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