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3D월드나 마리오 카트 같은 닌텐도 게임을 플레이하면
이걸 편하게 나가서 누군가와 같이 플레이 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많았죠.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어느 누군가의 집에 모여서 게임하는 상황도 많았는데
요즘은 온라인 위주니까 굳이 게임하겠다고 모이는 것도 안되고 어려워졌죠.
하지만 스위치만 있으면 카페에서 약속있을 때 영화관에서 기다리는 시간
킥스탠드로 테이블에 세우고 컨트롤러 분리하면 2인 플레이가 자연스럽습니다.
휴대게임기인 3DS나 비타는 1인 플레이 위주라서 어필하기 어려운데
스위치 닌텐도 게임들은 가볍고, 직관적인 조작의 2인 플레이를 지원하니
스마트폰만 하던 여자친구나 다른 초심자들과도 바로 협업 플레이가 가능하죠.
상상만 해도 즐거운데 ㅎㅎ 이 차이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스위치와 접대용 게임카드 몇개만 더 휴대하면 되니 더 요구되는 것도 없죠.
외출할 때 일반 태블릿과 스위치에서 어떤 것을 가져갈까 고려한다면
저는 닌텐도 스위치를 선택할 것 같네요.
6인치면 작은 가방에 들어가는 크기라서 부담도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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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츠카사
컨트롤러 아날로그 패드 생각해보니 그 이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부분은 본체와 분리해서 보관하는 방식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 16.10.22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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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츠카사
아마 조이콘 케이스 발매하지 않을까요? 가방에 넣을때는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고 싶은데.. | 16.10.22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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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까페에서는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노트북으로 레포트 작성도 하던데요^^ 기타 장소에서 스마트폰만 보는 건 여건이 안 주어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콘솔 구매자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데, 집에만 두던 것을 손쉽게 밖에 가져 오고 강의실, 공원 벤치, 까페, 열차 등 장소 제약 없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건데 3DS나 비타는 약속 장소에 가지고 나가면 1회성으로 보여주는 것 이상 어려운 반면 스위치는 대중에게 친숙한 닌텐도 게임을 코옵 플레이로 경험하게 할 수 있죠. 이런 사용자 경험을 스위치 하나로 스마트폰처럼 단순화시킬 수 있다는 것. 앞으로 이것이 새로운 풍경이 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전 가능성 있게 봤네요. | 16.10.23 01: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