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파판CC 5년차

[탱커]

파판CC 5년차 진행중입니다.

플레이타임은 22시간 가량 되는것 같네요

본의 아니게(?) 4캐릭을 키우다 보니 시간이 엄청 길어지는군요

사실 엔딩만 보기 위해 한캐릭터만 진행 한다면 20시간 이내에 엔딩을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놈의 노가다가 뭔지 -_-

4캐릭터가 아이템이 연동이 안되다보니

레시피 재료들도 어떤 캐릭터엔 있고 본캐릭엔 없고 하다보니

노가다 정말 심합니다.

그런데

이 게임 처음보다 재미있어요 ㅎㅎ

사실 1-2년차엔 마법과 물리공격의 대미지 차이가 없어서 밍밍 했는데

3년차 아니 4년차부턴 마법 속성 차이가 커집니다

처음엔 성검전설 같은 느낌이 나지만

지날수록 묘하게 파이날판타지 액션RPG 란 느낌이 묻어나는게

괜찮네요.

아쉬운점은 스토리가 없다...

[SKE48]

큐브패드로 4인플레이 지원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던 게임이네요.

[비타는쉬지않아 단지죽어있을뿐]

저도 3인플 해본게 전부이지만..상당히 재밌더라구요.

[마우스]

저도 상당히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엑스칼리버도 만들고 라그나로크는 결국 못만들었지만 노가다 엄청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