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 리버스를 하려고 샀던 큐브. 처음엔 바하 리버스만 후딱 깨고 다 되팔 생각이었는데 이 리버스를 2주만에 3회차까지 끝내고 제로도 키자마자 리버스 저택과 비스무리한 양성소란 곳까지 논스탑으로 쭉쭉 진행해 이젠 바하에 푹 빠졌습니다.
플2 바하4를 할때는 요런 엄청난 재미는 못느꼈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그리고 다들 명작이라는 제로와 같이 사온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를 처음 해봤는데 처음엔 그냥 그랬습니다.캐릭터가 아기자기한거 말고는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검을 얻고 액션을 좀 써보니 웬걸 현세대기에 익숙해진 눈으로 봤는데 어째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깐 맛이나 보고 끄려했는데 저도 모르게 논스탑으로 동생 구하러 갔다가 거대 달구새♡한테 잡혀서 말하는 배에서 깨어나는 부분까지 진행했네요. 이게 과연 재밌을까 반신반의하며 샀던건데 요래 멈추지 못하게 만들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검 액션도 괜찮은데 또 동생 구하러 마수섬인가에 혼자 날아오면서 검을 잃어버려 어째 갑자기 잠입 게임이 됐는데 메기솔, 슬라이쿠퍼, 히트맨, 스플린터셀등 꽤 여러 잠입 게임을 해봤는데도 요건 또 색다른 재미를 주네요. 나무통 뒤집어쓰고 돼지놈들 순찰경로를 조심조심 따라가는데 긴장감이 장난 아니고 들키면 다시 감옥부터 빠져나와서 그 구찮은 길을 또 달려와야 한다는 것에서 손에 땀까지 났습니다.
같이 집어온 VGL 공략집 분량을 보니까 요것도 극초반인거 같은데 앞으로의 진행이 더 기대됩니다. 요걸 안켜봤으믄 아마도 바하 제로나 쭉쭉 진행하고 리버스랑 같이 집어왔던 마리오 썬샤인 처럼 대강 3~40분만 해보고 다시 책장에 꽂혀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기왕 산거 최소한 엔딩은 보고 팔거나 30분정도 해보고 영 안맞으믄 다시 팔아도 별 문제 없겠지 싶어서 돌려봤는데 젤다 요거 끝내주네요.
와우도 스토리 덕분에 그냥 즐기는 사람보다 3배정도 더 재밌게 했을 정도로 게임에서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젤다 시리즈는 아예 해본적이 없어서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는거믄 좀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디 그런 걱정도 한방에 날아갔네요. 다른 시리즈는 모르겄지만 요 바람의 택트는 다른 시리즈랑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없는거 같아보입니다.
첫 마을에서 좀 헤매서 여까정 2시간인가 1시간 반쯤 걸렸는데 그정도 플레이하고 세이브후 끄고나니 거 재밌네 하는 생각이 반, 그리고 한편으로는 큐브 플2 시절에 큐브도 국내에 좀 인지도가 높아서 요런 게임이나 바하 리버스, 제로 같은 게임도 한글화가 됐다믄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반입니다.
일단 애니메이션은 아예 안보지만 일본드라마는 대강 서른편쯤 봤고 아무래도 현세대기는 일본어/ 영어가 많다보니 일어에 조금은 익숙해져 히라가나/ 가타가나는 알고 단어도 몇몇개 이해 안되는것 말고는 어느정도 알지만 한자가 중급에서 좀 못미치는 정도라 보이스 없이 텍스트만 있는 일어 게임은 좀 난감했는데 요건 한자 위에 요미가나인가가 적혀있어서 좋네요. 모르겠는 단어는 그냥 같이 집어온 VGL 공략집 보면 나와있고 일어 읽기 귀찮으믄 그냥 A버튼 누르면서 VGL 공략집 읽어도 되니 진행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어서 또 좋습니다.
뒤늦게 큐브를 사면서 바하 시리즈에 빠졌는데 인자는 젤다 시리즈에도 빠지게 될지 모르겄네요.
플2 바하4를 할때는 요런 엄청난 재미는 못느꼈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그리고 다들 명작이라는 제로와 같이 사온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를 처음 해봤는데 처음엔 그냥 그랬습니다.캐릭터가 아기자기한거 말고는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검을 얻고 액션을 좀 써보니 웬걸 현세대기에 익숙해진 눈으로 봤는데 어째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깐 맛이나 보고 끄려했는데 저도 모르게 논스탑으로 동생 구하러 갔다가 거대 달구새♡한테 잡혀서 말하는 배에서 깨어나는 부분까지 진행했네요. 이게 과연 재밌을까 반신반의하며 샀던건데 요래 멈추지 못하게 만들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검 액션도 괜찮은데 또 동생 구하러 마수섬인가에 혼자 날아오면서 검을 잃어버려 어째 갑자기 잠입 게임이 됐는데 메기솔, 슬라이쿠퍼, 히트맨, 스플린터셀등 꽤 여러 잠입 게임을 해봤는데도 요건 또 색다른 재미를 주네요. 나무통 뒤집어쓰고 돼지놈들 순찰경로를 조심조심 따라가는데 긴장감이 장난 아니고 들키면 다시 감옥부터 빠져나와서 그 구찮은 길을 또 달려와야 한다는 것에서 손에 땀까지 났습니다.
같이 집어온 VGL 공략집 분량을 보니까 요것도 극초반인거 같은데 앞으로의 진행이 더 기대됩니다. 요걸 안켜봤으믄 아마도 바하 제로나 쭉쭉 진행하고 리버스랑 같이 집어왔던 마리오 썬샤인 처럼 대강 3~40분만 해보고 다시 책장에 꽂혀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기왕 산거 최소한 엔딩은 보고 팔거나 30분정도 해보고 영 안맞으믄 다시 팔아도 별 문제 없겠지 싶어서 돌려봤는데 젤다 요거 끝내주네요.
와우도 스토리 덕분에 그냥 즐기는 사람보다 3배정도 더 재밌게 했을 정도로 게임에서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젤다 시리즈는 아예 해본적이 없어서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는거믄 좀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디 그런 걱정도 한방에 날아갔네요. 다른 시리즈는 모르겄지만 요 바람의 택트는 다른 시리즈랑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없는거 같아보입니다.
첫 마을에서 좀 헤매서 여까정 2시간인가 1시간 반쯤 걸렸는데 그정도 플레이하고 세이브후 끄고나니 거 재밌네 하는 생각이 반, 그리고 한편으로는 큐브 플2 시절에 큐브도 국내에 좀 인지도가 높아서 요런 게임이나 바하 리버스, 제로 같은 게임도 한글화가 됐다믄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반입니다.
일단 애니메이션은 아예 안보지만 일본드라마는 대강 서른편쯤 봤고 아무래도 현세대기는 일본어/ 영어가 많다보니 일어에 조금은 익숙해져 히라가나/ 가타가나는 알고 단어도 몇몇개 이해 안되는것 말고는 어느정도 알지만 한자가 중급에서 좀 못미치는 정도라 보이스 없이 텍스트만 있는 일어 게임은 좀 난감했는데 요건 한자 위에 요미가나인가가 적혀있어서 좋네요. 모르겠는 단어는 그냥 같이 집어온 VGL 공략집 보면 나와있고 일어 읽기 귀찮으믄 그냥 A버튼 누르면서 VGL 공략집 읽어도 되니 진행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어서 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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