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패스 얼티밋 가격인상에서 제일 열받는점

[WitchFactory]

수익성 악화로 가격인상 이해는 됩니다. 

문제는 올린지 몇년이 지난것도 아니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고 수익성을 위해 가격이야 언젠가는 

더 오르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얼티밋 가격 올려놓고 쳐다볼일도 없는 포트나이트나 유비 클래식을 낑겨

팔기는 너무 아닌거 같은데  서비스는 구매자 선택지로 게임패스 가입할경우 할인율을 제공하는게 알맞는거

같은데 강매라니 -_-;;  데이원이야 늘 환영이고 그에맞게 가격인상 이해하지만 쓸모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유저에게 돈을 추가 지불하라는건 좀 아니라 생각이 되네요. 내년 11월까지 얼티밋이라 그 이후부턴 PC 패스를

필요할때만 결제해야 겠습니다. 콘솔쪽은 이번 인상은 무언가 아니라 생각듭니다.

할거면 차라리 OTT 구독을 구독자 선택사항으로 저가에 올려 그럼 되자나 마소!!!

[요시에탄마리오]

포트나이트는 몰라도 유비소프트는 명확하게 "유비 클래식"이라고 부르질 않아서 그렇지
기존부터 얼티밋에 유비 구작게임들 일정 기간 지나면 자동으로 들어갔을껄요?
PS PLUS도 스페셜 이상은 유비 클래식 포함이구요.

[WitchFactory]

게임패스야 저도 런칭할때부터 사용했던지라 유비쪽 게임들도 몇개 들어온건 알고 있습니다. 플스쪽도 어느정도 알고는 있고 유비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가격후려쳐서 입점시켰을거라 생각도 듭니다만 플스쪽에서 선택권이 없다해서 엑박쪽도 선택권이 없어야 하는게 좀 어이 없네욤 .. 가격이 오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선택권을 줘서 분명 좀더 유연한 가격성을 부여하는게 가능할텐데 저러는게 기가막힌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