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한번 엔딩보면 다시 안하는 타입이라 게임패스 게임들로도 충분 했는데 이번년도에는 이상하게 지출이 있네요.
- 몬헌 와일드
- 어크 쉐도우
- 보더랜드 4
- 소닉 레이싱
몇개 타이틀은 기존에 있던 패키지 trade in 해서 받은거긴 한데...전부 새로운 타이틀을 출시에 맞춰 프리오더 구매했네요.
월급은 그대로인데 지출이 늘어난 건 그닥 반가운 일은 아니지만 꼭 해보고 싶던 것들이라 직접 플레이 하고자 결정해서 지른 것들이라...
근데 몬헌은 엔딩보고 매각. 어크는 20시간 정도 플레이후에 보더랜드4로 윗돈주고 교환했네요. 둘 다 잘만들고 재미는 어느정도 있었지만 더 이상 손이 안가서요.
아이러니 하게 올해 가장 재미있게 즐긴 타이틀이 어바우드.
33원정대도 정말 좋았지만 후반부에 너무 게임이 쉬워져서 (이건 제가 레벨 노가다를 중반에 오래해서...제 실수지만요) 긴장감이 없어졌어요.
어바우드는 pc절임에 비호감 (성격이 아닌 외모에서 오는) 캐릭들이 많이 있지만 스카이림 팬으로...게임내내 즐거웠습니다. 사이드퀘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 잘 구성되어 있었고 나중에 사이드퀘에 나온 인물들이 다시 메인퀘에 영향을 줍니다.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보더랜드 4 는 매각 없이 계속 갖고 있을 것 같고, DL로 구매한 소닉은 팬심반 아들과 같이 게임할 생각 반으로 구매한 경우네요. 데모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다고 생각도 들었고요.
올해 아직 몇 개월 남긴 했지만 더 이상 지출은 지양하고, 갖고 있는 게임들에서 만족하려고요. 물론 게임패스 데이원 타이틀은 그대로 즐기면서요.
개인마다 추구하는 삶이 달라서 지출에 대한 생각도 다를 것 같아요. 매달 구매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신 것 같은데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지만 일단 제가 한달에 하나씩 게임 엔딩을 볼 수 있는 시간도 없으니...
중요한 건 취미의 끈을 놓지 않고 어떤 수단으로든 (pc든 플스로든) 즐긴다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몬헌 와일드
- 어크 쉐도우
- 보더랜드 4
- 소닉 레이싱
몇개 타이틀은 기존에 있던 패키지 trade in 해서 받은거긴 한데...전부 새로운 타이틀을 출시에 맞춰 프리오더 구매했네요.
월급은 그대로인데 지출이 늘어난 건 그닥 반가운 일은 아니지만 꼭 해보고 싶던 것들이라 직접 플레이 하고자 결정해서 지른 것들이라...
근데 몬헌은 엔딩보고 매각. 어크는 20시간 정도 플레이후에 보더랜드4로 윗돈주고 교환했네요. 둘 다 잘만들고 재미는 어느정도 있었지만 더 이상 손이 안가서요.
아이러니 하게 올해 가장 재미있게 즐긴 타이틀이 어바우드.
33원정대도 정말 좋았지만 후반부에 너무 게임이 쉬워져서 (이건 제가 레벨 노가다를 중반에 오래해서...제 실수지만요) 긴장감이 없어졌어요.
어바우드는 pc절임에 비호감 (성격이 아닌 외모에서 오는) 캐릭들이 많이 있지만 스카이림 팬으로...게임내내 즐거웠습니다. 사이드퀘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 잘 구성되어 있었고 나중에 사이드퀘에 나온 인물들이 다시 메인퀘에 영향을 줍니다.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보더랜드 4 는 매각 없이 계속 갖고 있을 것 같고, DL로 구매한 소닉은 팬심반 아들과 같이 게임할 생각 반으로 구매한 경우네요. 데모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다고 생각도 들었고요.
올해 아직 몇 개월 남긴 했지만 더 이상 지출은 지양하고, 갖고 있는 게임들에서 만족하려고요. 물론 게임패스 데이원 타이틀은 그대로 즐기면서요.
개인마다 추구하는 삶이 달라서 지출에 대한 생각도 다를 것 같아요. 매달 구매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신 것 같은데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지만 일단 제가 한달에 하나씩 게임 엔딩을 볼 수 있는 시간도 없으니...
중요한 건 취미의 끈을 놓지 않고 어떤 수단으로든 (pc든 플스로든) 즐긴다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