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게임시장Trend] MS의 목표가 소니 서드파티로 수익벌기?

[라커펠트]

이 글은 동년 1월 31에 제가 다른 곳에 썼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독점(?)기간이 지나서 멀티로 풀기위해 리마스터링(?)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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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드보이에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당신의 진짜 실수는 대답을 못 찾은 게 아니야.

자꾸 틀린 질문만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

왜 이유진은 오대수를 가뒀을까? 가 아니라

왜 풀어줬을까? 란 말이야."

MS의 퍼스트파티 멀티 플랫폼 전략, ‘퇴각’이 아니라 ‘확장’이다.



MS가 자사의 상징적인 퍼스트파티 게임을 경쟁 콘솔에 내놓는 이유를 두고 “Xbox가 망해서 서드파티로 전락한다”는 단순한 해석이 돌고 있다. 그러나 이는 지나치게 1차원적인 시각이다.

끝물 이식, 전략의 신호

예컨대 최근 PS5로 출시된 포르자 호라이즌5는 이미 2021년에 Xbox와 PC에서 선보였던 작품이다. 모든 시즌 콘텐츠가 소화된 ‘끝물 게임’을 5년 만에 이식한 것이다. 이는 급한 생존책이 아니라, 철저히 계획된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

SEGA와는 다른 길

일각에서는 이번 행보를 세가의 퇴장과 비교한다. 그러나 세가는 콘솔 적자와 아케이드 사업 부진으로 회사를 유지하지 못해 ‘타의에 의한’ 서드파티로 전환했다. 반면 MS는 초거대 기업으로, 콘솔 흥망에 따라 급히 진로를 바꾸는 회사가 아니다. 장기 로드맵을 세우고, 때에 맞춰 수정·보완하며 나아간다.

MS가 노리는 것은 ‘유저 기반’

MS가 퍼스트파티 IP를 멀티 플랫폼화하는 진짜 이유는 유저 풀 확보다. 오늘날 게임산업의 핵심은 전용 콘솔 판매량이 아니다. 대부분의 흥행작은 ‘라이브 서비스형 게임’이며, 수익 구조도 판매량보다는 장기적인 유저 유지에서 나온다. 콘솔을 넘어 PC·클라우드·모바일까지 MS가 플랫폼을 확장해온 과정도 같은 맥락이다.

다가올 스위치2의 성능 향상 역시 주요한 계기다. 저사양 제약으로 이식이 어려웠던 스위치 시장에 MS가 본격 진입할 수 있는 타이밍이 열린 것이다. 새로운 세대의 모바일형 디바이스는 Xbox 시리즈 S에 준하는 성능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곧 ‘잠재적 유저풀의 폭발적 확대’를 의미한다.

관건은 ‘준비된 기업’인가 아닌가

역사는 플랫폼 홀더가 언제든 흔들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파이널판타지·드래곤퀘스트가 닌텐도를 떠나 소니로 향했던 사례가 대표적이다. 중요한 것은 위기 순간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다. MS는 그 준비를 다 마친 상태다. 오히려 지금 걱정해야 할 곳은 MS가 아니라, 방향성을 잃은 채 과거 성공 모델에만 매달리는 경쟁사들일지 모른다.

결론: MS는 자기 길을 간다

게이머의 입장에서 기업의 존망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게이머가 신경 써야 할 것은 공략과 즐길 게임일 뿐이다. 필 스펜서 체제 아래에서 Xbox가 보여준 행보는, 단순한 ‘퇴각’이 아니라 ‘확장’을 위한 준비된 행보라는 점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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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한 팩트체크 : 의견을 주시기 전에 해당 내용을 참고하셔서 의견 부탁드립니다. (chat GPT, Gemini, Copilot 사용)

1. “Xbox가 망해서 서드파티로 전락한다”는 해석은 단순하다

• 팩트: Xbox는 현재 콘솔 시장에서 PS5에 비해 하드웨어 판매량이 낮고, Game Pass 중심의 서비스 전략으로 전환 중입니다.

• 분석: MS가 퍼스트파티 게임을 멀티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은 하드웨어 실패 때문이라기보다는 콘텐츠 중심의 전략 변화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필 스펜서 역시 “Xbox는 정체성을 잃는 것이 아니라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포르자 호라이즌5의 PS5 이식은 ‘끝물 게임’이 아니라 전략적 확장이다

• 팩트: 포르자 호라이즌5는 2021년 출시 이후 Xbox와 PC에서 먼저 서비스되었고, PS5 이식은 2025년 발표된 멀티 플랫폼 전략의 일환입니다.

• 분석: ‘끝물 게임’이라는 표현은 다소 주관적이지만, 실제로 모든 시즌 콘텐츠가 종료된 후 이식된 것은 맞습니다. 이는 Xbox의 전략적 확장 흐름과 일치합니다.

3. SEGA와 MS의 비교는 부적절하다

• 팩트: SEGA는 2001년 콘솔 사업 철수 후 서드파티로 전환했고, MS는 여전히 Xbox 하드웨어를 생산하며 Game Pass 중심의 생태계를 유지 중입니다.

• 분석: MS는 SEGA처럼 콘솔 사업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콘솔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진화 중입니다. 비교는 가능하지만, 상황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4. MS의 멀티 플랫폼 전략은 유저 기반 확대를 위한 것이다

• 팩트: Xbox는 Game Pass 구독자 수가 3,400만 명을 돌파했고, 클라우드·PC·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 중입니다.

• 분석: 이는 정확한 진단입니다. MS는 콘솔 판매보다 유저 접점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현대 게임산업의 흐름과도 일치합니다.

5. 스위치 2의 등장과 시장 진입 → "타당한 추론 및 전망"

• 글의 주장: 차세대 스위치(스위치2)의 성능 향상이 MS가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 팩트체크: 이는 현재 시점에서 확정된 사실은 아니지만, 매우 설득력 있는 업계의 전망입니다. 닌텐도의 차세대 기기가 Xbox Series S에 준하는 성능을 갖출 것이라는 루머는 널리 퍼져 있으며, 이는 기술적으로 더 많은 Xbox 게임의 이식을 가능하게 합니다. MS가 휴대용 게임기 시장의 막대한 유저 풀을 공략하기 위해 차세대 스위치를 중요한 타겟으로 삼을 것이라는 예측은 합리적입니다.

6. 과거 플랫폼 홀더의 위기 사례 (파판/드퀘) → "사실"

• 글의 주장: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가 닌텐도를 떠나 소니로 갔던 역사가 있다.

• 팩트체크: 정확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특히 <파이널 판타지 7>이 닌텐도 64의 롬팩 용량 한계를 이유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CD-ROM 매체로 플랫폼을 옮긴 사건은 콘솔 전쟁의 판도를 바꾼 결정적인 계기였습니다. 이는 플랫폼 홀더의 지위가 영원하지 않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적절한 예시입니다.
  
  

  7. MS는 위기에 대비된 기업이다

  • 팩트: MS는 Xbox 하드웨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Game Pass, 클라우드, 멀티 플랫폼 전략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며, 내부적으로 독점 전략 포기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 분석: “준비된 기업”이라는 표현은 다소 주관적이지만, 전략적 전환을 미리 준비하고 실행 중인 것은 사실입니다.

  
  종합 : 

  • 이 글은 Xbox의 전략 변화에 대한 긍정적 해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주장들은 2025년 기준으로 사실에 부합합니다.

  • 다만, “끝물 게임”, “준비된 기업”, “경쟁사들이 방향성을 잃었다” 등의 표현은 주관적 해석이므로, 독자는 이를 비판적 시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덴트릭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커펠트]

ㅋㅋㅋㅋ

[yarra8282]

그니까 싹 xpa가 된다 이 소린가?

[라커펠트]

XPA와 클라우드는 퍼스트파티를 제외하고 선택사항입니다.

[노선은중립]

게임을 구매할때 올바른 질문을 고르시오

1. 그래서 이 게임 재밌어?

2. 엑박의 확장정책은 어때?

[하야야하]

이런글 특: 댓글보러옴 본문은 볼가치 없음

[디락]

좋은 말씀이신데, 루리웹에는 어울리지 않네요. 이미 엑박 유저가 루리웹엔 남아있지 않는것 같아요.

[라커펠트]

고맙습니다. 저를 포함 여기 오시는 분들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그게 정상은 아니죠.

[MSF.강아지서방]

어르신!
그리고 게임이란건 말이야
가지고 노는 놀이 에 목적을 갖고 있는거지
좌,우 를 가르는 도구도,
신앙을 갖고 모시는 도구가 아닙니다.
갖고 노는것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張劍鐵]

현재 엑박이 플스에 일방적으로 발리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역시 체급차에서 오는 구매력 차이 때문에

많은 개발사들이 콘솔은 플스로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마소의 전략은 일단 엑스박스 팬덤을 다시 규합하여 몸집을 키우려는 의도가 아닐까 싶네요.

엑스박스 360 은 9천만대 가량 팔았었잖아요?

근데 엑스박스 원은 6천만대 정도로 쪼그라들고 지금 엑스박스 시리즈 S/X 는 3천만대 정도까지 떨어졌는데

이렇게 줄어든 유저층이 플스로 간게 아니라 피씨쪽으로 이동했다고 마소에서는 판단하고 있는듯 합니다.

따라서 플스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일단 잃어버린 엑박 360 시절의 코어 유저들을 회복하는게 우선.. 이라고 판단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라커펠트]

엑박360이나 PS2시절의 올드 게이머들이 시장의 중심인 시대는 이미 끝났구요. 새 게임 세대들이 들어와야 합니다. 로블럭스나 마인크래프트 하는 세대들 말이죠. 그들은 게임을 즐기기도 하지만 창작까지 해서 그걸로 수익까지 얻는 세대거든요. 그런데 그들은 콘솔을 하지 않아요. 결국 디바이스의 확장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올드 세대들이 원하는 게임은 제작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그 제작비를 감당할 만큼 수익이 되지는 않아요. 개발사들이 멀티를 하는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포트나이트나 APE 레전드는 게임 판매량에 잡히지도 않는데, 돈을 엄청나게 벌고 있으니까요. 코어유저는 돈이 안됩니다. 그런데 이제 코어유저를 위한 게임제작비는 어마어마하게 들어 가구요.

[카세미로]

로블록 마인크 합하면 닌탠도 급. 규모 나올걸요

[김언노운]

콘솔 플랫폼은 그저 게임을 구동하는 기기일뿐이라면서
왜 항상 마소 찬양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젠 기기도 국내에 안파는데요

[루리웹-7095299304]

엑스박스 유머게시판

[라커펠트]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게임 얘기하자고하면 매출 얘기하고 매출얘기하니까 게임이야기 하고~ 무적의 논리에요.

[XBOX TAX]

누가요?

[XBOX TAX]

자꾸 거짓말하실 거에요?

[XBOX TAX]

그 게임 얘기하자는데 매출 어쩌고 아 어지럽다 이 어르신 화법... 누가 그러던가요 님이 주장하는 그 사람이 누군가요

[XBOX TAX]

딱 데리고 오세요 같이 까드릴 테니까요

[XBOX TAX]

그 어떤 플빠인 지 뭔 지 으르신이랑 같이 그새기 같이 가루가 되도록 함께 까드릴게요 누구에요 그게

[동방제과]

콘솔사업 실패 게임패스 사업 실패해서 세가와 동일한 전략을 취하는 거 이상 이하도 아니죠. 동발 타이틀은 점점 늘어갈겁니다.

[라커펠트]

AI에 용역을 주었습니다.

1. “콘솔사업 실패”

팩트체크

Xbox Series X|S는 PS5 대비 판매량이 낮은 건 사실(약 5:1 수준 차이).

하지만 콘솔 판매량만으로 실패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려움. Xbox는 콘솔 단품보다는 에코시스템(콘솔+PC+클라우드+게임패스) 전체를 기준으로 사업을 운영.

2023~2024년 기준, Xbox 하드웨어 매출은 감소세지만, 게임 콘텐츠 및 서비스 매출은 성장세.

반론

단순 ‘실패’라기보다는 시장 점유율이 열세라는 표현이 정확.

MS는 콘솔을 접는 게 아니라, 콘솔을 자사 에코시스템의 한 축으로 계속 운영 중. 세가처럼 하드웨어를 철수한 사례와는 본질적으로 다름.

2. “게임패스 사업 실패”

팩트체크

게임패스는 2022년 기준 구독자 수 2,500만 명 이상.

수익성 논란은 있지만, MS 내부 자료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원으로 작동하고 있음.

실패라 단정할 근거 없음.

반론

아직 ‘폭발적 성장 정체’는 맞지만, ‘실패’는 사실과 다름.

오히려 MS는 게임패스를 콘솔 한정 서비스가 아니라 클라우드/PC와 결합된 장기적 플랫폼 전략으로 키우는 중.

3. “세가와 동일한 전략”

팩트체크

세가는 2001년 드림캐스트 실패 후 하드웨어 사업을 완전히 철수하고 서드파티로 전환.

MS는 여전히 Xbox 콘솔을 판매하고 있으며, 차세대 콘솔 개발도 공식 확인됨.

반론

MS의 전략은 철수(세가식)가 아니라, 멀티 플랫폼 노출을 통한 유저 확장.

세가는 ‘살기 위해’ 철수했지만, MS는 시장 확대를 위해 선택한 것. 맥락이 전혀 다름.

4. “동발 타이틀은 점점 늘어날 것”

팩트체크

최근 PS·스위치 동시 발매되는 Xbox 스튜디오 게임은 없음.

기존 멀티 이식은 대부분 발매 후 수년 지난 구작.

MS는 대표 IP(헤일로, 포르자, 기어스 등) 독점 유지 의지를 계속 강조.

반론

‘동발 확대’는 현재까지 확인된 흐름이 아님.

전략은 구작 개방 + 일부 실험적 멀티 수준에 머물러 있음.

핵심 독점작은 여전히 Xbox/Game Pass 생태계 중심으로 제공.

- 정리

콘솔 점유율은 약세지만 “실패”라 단정할 수 없음.
게임패스는 성장 정체는 맞지만 여전히 수천만 규모의 안정적 서비스, 실패와는 거리가 있음.
세가와 달리 MS는 하드웨어 철수가 아닌, 콘솔+PC+클라우드 융합 전략을 구사.
동시 발매 확대 주장은 현재까지는 사실과 다름.

[동방제과]

전 세대보다 부진한 판매 일부국가에서 절판이 실패가 아니란 걸 포장하려고 허위사실 막 같다대는군요

[딘 윈체스터™]

엑박 360부터 현재까지 엑박유저입니다만..
잘 팔렸음 이짓 안했겠죠 ㅜㅡㅜ

[라커펠트]

수장이 바뀌기전 엑스박스원 출시때 실패를 했고 수장이 바뀌고 XPA 내놓고 게임패스 내놓으면서 비전과 목표가 바뀐 거죠. 그들에게 악마화되어있는 필 스펜서가 마인크래프트를 인수하면서 부터 방향성이 바뀌기 시작한건데, 독점에만 집중되어 있던 기존 전통적인 게임머(이제는 올드한 구세대)들이 받아들일 수 없었던 거죠. 엑스박스원 런칭에서 엑스박스원 X출시 사이에 방향성이 바뀐 겁니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이걸 못 받아들이는 분들이 이전 세대 분들(PS2가 전성기던 시절)에게는 많을 수 밖에 없죠.

[라커펠트]

다시 얘기하지만 댓글이 안 달린 계정은 차단된 계정입니다. 이유를 알고 싶으시면 그들의 타임라인을 보세요.

[하야야하]

즉 지 논리력으로는 도저히 못이기는 사람들이라는 뜻임 ㅋㅋㅋㅋ 자기 논리 헛점투성이에 패배자라는거 인정하는 꼴

[찐어리버리]

이거 글쓴이분이 여기서 엄청 미움받으신거 같네;;

[라커펠트]

루리웹에서 엑스박스에 긍정적인 얘기를 하면 이정도는 각오해야죠. 그냥 "독립운동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덴트릭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