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평가가 75점이었는데... 10시간에서 85점으로 결국 다시 상승 시켰습니다.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습니다.
사실 여러 유저들이 말하는 단점은 베데스다 RPG의 추구점과 별 상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사 없는 주인공은 특히 베데스다 게임이 가지는 특장점이자, 롤플레이의 핵심 요소라고 봐서 이걸 까는 건...
베데스다 RPG랑 전혀 안맞는 분이라고 보구요.(주인공의 서사가 있던 폴아웃4가 베데스다 RPG중에는 가장 별로였죠.)
자신이 커스텀한 캐릭터로 우주에서 롤 플레이를 즐긴다.. 라는 측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다만 경험적 측면(우주여행, 탐색)의 경우는 확실히 모자랍니다. 이거 아니면 5점은 더 줄것 같은데. 너무 치명적인 단점이라서...
하지만 자유롭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롤플레이의 맛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특히 다양한 서브퀘와 팩션퀘는...
역대 최고 수준과 분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전 시리즈와 비교해도 전혀 모자라지 않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인퀘도 저는 재밌었습니다.
반복이라고 하던데... 뭐 어차피 반복이었고(오블리비언이나, 스카이림이나 폴아웃3,4... 다 반복이죠 뭐)
스토리도 무난한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게임의 컨셉인 탐험과 여행적 측면의 경험이 좀 심각한 수준으로 별로라서...
이건 실드가 불가능 하네요.
이 부분의 문제는 결국 랜덤 인카운트로 생성되는 이벤트의 신선함도 사라져서...
나아졌다는 전투도 진짜 재미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작 전투가 더 재밌던 것 같아요.
어쨌든 10시간의 플레이로는 그래도 85~90점 정도는 받을 만한 게임이지 싶고...
베데스다 게임의 롤 플레이를 기대하셨다면(모험, 여행적 요소는 아쉽지만).... 분명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이니..
저는 좀 더 플레이를 하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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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공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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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모든게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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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10시간 더 하고오면 취향차이지 10점 더 줘서 95점 입니다 하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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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의, 베데스다에 의한, 베데스다를 위한 소감 잘 보았습니다. 유저들이 단점을 말하는데도 베데스다가 추구하지 않은 부분이라 상관이 없다? 그렇죠. 대 베데스다의 깊은 뜻도 모르고 뭣도 모르는 유저들이 '감히' 단점을 말하는게 잘못인거죠? 서사 없는 주인공이어서 그냥 들러리 역할 하는 것도 기존의 대 베데스다의 깊은 뜻이라 이것도 까면 안되는거고요. 유저가 커스텀한 플레이가 우주에서 롤 플레이를 즐기면서 중인공인 유저 캐릭터에게 서사를 넣어서 더 몰입감을 주면 안되는건가요? 메인퀘스트 반복도 어차피 반복이니 단점이 안되는거죠? 유비소프트 반복 미션은 왜 욕먹는지 모르겠네요. 위대한 베데스다가 어쌔신 크리드를 만들면 반복 미션도 용납되는거죠? 우주 탐험. 스타필드의 아이덴티티를 가르는 킬러 컨텐츠라고 생각되고 이것에 대한 깊이의 부재가 매우 큰 문제인 것 같은데 작성자님은 크게 비중은 안둔 것 같네요. 단순히 RPG에 의한, RPG를 위한 소감에 치우쳐져 있다 봅니다. RPG요소는 기존의 폴아웃에서도 접할 수 있었던 것 아닌가요. 유저들이 이럴거면 폴아웃 다음 시리즈를 만들지 그랬냐란 불만이 님 소감을 읽으니 이해가 되네요. 널리고 널린 RPG요소보다는 베데스다가 만든 거대 우주를 유영하면서 간접 경외심을 느껴보려 했던 저 같은 사람에게는 공감이 안되는 소감이네요. 베데스다의 팬, 베데스다의 팬에 의한, 베데스다의 팬을 위한 소감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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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21시간 달렸습니다. 미션을 진행하고 대화를 하고 설득 하는 맛은 상당수의 여타 비슷한 류의 게임들이 어설퍼보일 정도로 압도적 분량과 퀄리티를 자랑하네요. 그리고, 어차피 지금 스타필드에 관해선 좋은 소리 안나올겁니다. 실망 하신 분도 있을 것이고, 실망이고 자시고 이건 망한 게임이다라고 자기 최면 걸어버린 분도 계실 것이고, 그도 아닌 그냥 까는게 재미있어서 까는 분도 있을 거에요. 선입견에 빠져서 이 끝내주는 경험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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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공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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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탐색과 전투가 재밌으셨나 보네요. 저는 진짜 우주탐색과 전투는 최악같습니다. | 23.09.04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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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리루뤠로
아니요. 모든게 재미없어요. | 23.09.04 00:30 | |
(IP보기클릭)39.122.***.***
그렇군요. 그럴수도 있겠죠. 저도 다들 좋아하지만, 제겐 모두 재미없는 게임들이 있더군요. | 23.09.04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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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게임을 재밌게 한 사람에게 재미없다고 일침을 날리는 막장의 상황에 다다랐군요. 굉장히 극단적이고 막장이네요. | 23.09.04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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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공감되네요. | 23.09.04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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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10시간 더 하고오면 취향차이지 10점 더 줘서 95점 입니다 하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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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색과 전투가 재밌어지면 가능할것 같네요. 다른 분은 몰라도 저는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 23.09.04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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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는 솜씨가 95점 입니다. | 23.09.04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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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의, 베데스다에 의한, 베데스다를 위한 소감 잘 보았습니다. 유저들이 단점을 말하는데도 베데스다가 추구하지 않은 부분이라 상관이 없다? 그렇죠. 대 베데스다의 깊은 뜻도 모르고 뭣도 모르는 유저들이 '감히' 단점을 말하는게 잘못인거죠? 서사 없는 주인공이어서 그냥 들러리 역할 하는 것도 기존의 대 베데스다의 깊은 뜻이라 이것도 까면 안되는거고요. 유저가 커스텀한 플레이가 우주에서 롤 플레이를 즐기면서 중인공인 유저 캐릭터에게 서사를 넣어서 더 몰입감을 주면 안되는건가요? 메인퀘스트 반복도 어차피 반복이니 단점이 안되는거죠? 유비소프트 반복 미션은 왜 욕먹는지 모르겠네요. 위대한 베데스다가 어쌔신 크리드를 만들면 반복 미션도 용납되는거죠? 우주 탐험. 스타필드의 아이덴티티를 가르는 킬러 컨텐츠라고 생각되고 이것에 대한 깊이의 부재가 매우 큰 문제인 것 같은데 작성자님은 크게 비중은 안둔 것 같네요. 단순히 RPG에 의한, RPG를 위한 소감에 치우쳐져 있다 봅니다. RPG요소는 기존의 폴아웃에서도 접할 수 있었던 것 아닌가요. 유저들이 이럴거면 폴아웃 다음 시리즈를 만들지 그랬냐란 불만이 님 소감을 읽으니 이해가 되네요. 널리고 널린 RPG요소보다는 베데스다가 만든 거대 우주를 유영하면서 간접 경외심을 느껴보려 했던 저 같은 사람에게는 공감이 안되는 소감이네요. 베데스다의 팬, 베데스다의 팬에 의한, 베데스다의 팬을 위한 소감 잘 듣고 갑니다.
(IP보기클릭)39.122.***.***
개인적인 소감이고.. 전 유비 겜 너무 재밌게 해서. 말씀 하신데로 단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비겜 왜 욕먹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개인의 소감이고... 다른 분들은 별로 일 수도 있죠. 자신과 취향 다른 사람의 소감이 무슨 상관입니까. 아무 관계 없죠. 자신과 비슷한 취향의 사람의 소감과 평가를 보고 고르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베데스다 팬을 위한 소감입니다. 정확히 맞추셨습니다. | 23.09.04 00:30 | |
(IP보기클릭)39.120.***.***
베데스다가 님 머리 속에 굳어버린 베데스다라면 당연히 그래야해 라는 그 관념들을 스스로 깨서 더 나은 게임을 만드는 개발사로 거듭나길 바라봅니다. | 23.09.04 00:35 | |
(IP보기클릭)39.122.***.***
그건 로고님이 좋아하시는 다른 개발사에 바라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 팬도 아닌 회사에 왜 요구를 하시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긴, 더 재미난 우주겜이 나오길 바라는 유저의 입장에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응원하겠습니다. | 23.09.04 00:36 | |
(IP보기클릭)39.120.***.***
베데스다 팬이 아니면 베데스다한테 바라지도 못하는거군요. 베데스다 팬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병주고 약주고 바쁘시네요. ㅎㅎ 저를 응원하지 마시고, 베데스다를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 23.09.04 00:38 | |
(IP보기클릭)39.122.***.***
??? 제가 언제 병주고 약을.... 같은 유저들끼리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제가 언제 바라지도 말라고 했나요. 그럴수 있다고 하는 문장은 잘 안보이시나요. 남의 글을 제대로 읽고, 타인의 의견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게 개발사에 대해 요구하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 23.09.04 00:40 | |
(IP보기클릭)39.120.***.***
'그건 로고님이 좋아하시는 다른 개발사에 바라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 이 문장의 의미를 제가 잘 못 파악한 걸까요? 님의 글 제대로 읽고 장문 댓글 썼습니다. 그리고 님 의견 무시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타인의 의견을 무시했나요? 섣불리 예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은 영국의 젠틀맨도 울고 갈 만큰 정중하게 포장하지만 결국, 보데스다 팬이 아니면 바라지도 말라는 님의 저 첫 문장에 모든게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지적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 23.09.04 00:45 | |
(IP보기클릭)39.120.***.***
'팬도 아닌 회사에 왜 요구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니요... 이건 다시 봐도 황당하네요. 그리고 베데스다가 잘 되길 바란다는게 '요구'인 건가요? | 23.09.04 00:55 | |
(IP보기클릭)39.122.***.***
개인적으로 공감할 수 없고 잘 모를 수도 있죠. 로고님도 제 게임 소감에 대해 '공감이 안되고 잘 모르겠다' 아니신지. 아니면 사실 완전 이해하는데 튕기신 거였나. 부끄럼이 많으신가 보군요. | 23.09.04 01:08 | |
(IP보기클릭)39.120.***.***
위에 님 글을 제대로 읽고 남긴 댓글에서 '널리고 널린 RPG요소보다는 베데스다가 만든 거대 우주를 유영하면서 간접 경외심을 느껴보려 했던 저 같은 사람에게는 공감이 안되는 소감이네요.' 라고 이미 써두었습니다. 남에게 글 제대로 읽으라는 선 지적보다는 제 장문의 댓글 먼저 제대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3.09.04 01:26 | |
(IP보기클릭)39.122.***.***
그러니까 그런 소감이 아니냐고 물어본 거 아닌가요. 전 그 말에 어떤 반대도 다른 의견도 내지 않았습니다. | 23.09.04 01:32 | |
(IP보기클릭)39.122.***.***
어쨌든 괜한 말꼬리 잡기 싸움이 될 까봐 정리를 해보자면.... 전 로고님의 개인적 평가와 감상을 모두 존중하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로고님은 제 의견을 무시하시는게 아닌가 하고 오해를 했던것 같습니다. 오해가 아니라 로고님도 제 개인적인 게임의 평가와 바람을 모두 존중하고 그럴수 있다고 여겨주시는 걸까요. 그렇다면 전 더 이상 할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로고님의 게임(개발사)의 평가와 바람, 감상에 대해 모두 그럴수 있다고 인정하고 존중하고 있습니다. | 23.09.04 01:41 | |
(IP보기클릭)39.120.***.***
양자택일 물어보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베데스타 팬만의 베데스다 게임을 판단하는 바운더리가 있어 저같이 폴아웃에 재미를 붙이지 못한 일반 유저와 베데스다 게임을 보는 시각의 차가 있다는 건 알겠습니다. 억까와 억빠는 문제지만 그렇지 않다면 건설적으로 모두 존중하며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면 좋겠습니다. 스타필드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 23.09.04 01:44 | |
(IP보기클릭)108.173.***.***
뭐가 아쉬워서 발끈하면서 장문의 글을 남기나 이사람들은 ㅋㅋㅋ 자기가 재밌게 안한 게임 재밌게 한 사람이 있는게 그렇게 배가 아픔? | 23.09.04 13:10 | |
(IP보기클릭)23.106.***.***
그.. 선생님께서 너무 몰아붙이신거 같습니다 글쓴이는 그냥 아~ 이거 제 취향이네요~ 개인적으로 점수 10점 더 줘도 될거같아요~ 라고 적은거지 남들에게 아~ 이거 이런겜이야 받아들여라~ 라는식으로 강요한것도 아닌데 , 이게 이렇게까지 줄줄이 답글이 이어질만한것은 아닌거같습니다 | 23.09.05 13:56 | |
(IP보기클릭)223.39.***.***
제일 이해 안기는 부류..남이 재미있다는데 그게 아니라 훈장질…우리는 그런 사람을 꼰대라고 해요…나는 별로인데 남이 재미있다고해서 배아프셨어요? 영화도 천편일률적으로 재미있는영화 재미없는 영화 본인 기준으로 나누고 누가 재미없게본 영화보고 재미있다고 하면 영화볼줄 모르네 시전 하는 타입… | 23.09.05 14:34 | |
(IP보기클릭)211.198.***.***
지나가다가 글 남기는데요 걍 글쓰신분은 베데스다 스타일이다 좋아하면 할만하다라고 한거같은데 아주 공격적으로 의견을 예기하시네요 무서워서 겜 재밌다고 예기도 못하겠어요 | 23.09.05 17:45 | |
(IP보기클릭)218.152.***.***
그렇게 ↗같이 굴거면 뭐하러 존댓말함? ㅋㅋ | 23.09.05 19:22 | |
(IP보기클릭)39.122.***.***
(IP보기클릭)211.63.***.***
(IP보기클릭)39.122.***.***
리니지도 실제로 재밌게 했습니다. 지금은 안 하지만요. 리니지1 시절, 국민 셋인 6검셋을 들고 다닐때가 진짜 게임에 푹빠졌던 시기같습니다. 거의 20년은 지난이야기지만요. | 23.09.04 01:10 | |
(IP보기클릭)115.86.***.***
(IP보기클릭)115.86.***.***
솔직히 말해 캐릭터와 사건이 만나 서사가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전투가 있고 환경이 있는 거죠. 액션게임으로서 단점, 어드벤처로서의 단점 등등 많이 언급하는데, 실은 서사가 있는 알피지 속에서 액션을 차용하고 어드벤처를 차용하는 거죠. 사실 폴아웃 구작이나 엘더구작의 DNA가 여전히 살아있는 거죠. 2D 필드에서 조악하게 펼쳐지지만 캐릭터와 사건이 서사를 훌륭히 만들었던 그게 토드에 의해서 아주 라이트하게 3D 필드에서 재구성된 거거든요. 저는 참 어렵게도 말했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ㅋㅋ 용기 있으시다! | 23.09.04 01:05 | |
(IP보기클릭)39.122.***.***
네, 그 맛이 베데스다 RPG의 맛인데. 저는 그 부분은 여전히 만족해서 즐겁게 플레이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우주여행과 탐험은 저도 실망이긴 하네요. | 23.09.04 01:12 | |
(IP보기클릭)175.196.***.***
주말동안 21시간 달렸습니다. 미션을 진행하고 대화를 하고 설득 하는 맛은 상당수의 여타 비슷한 류의 게임들이 어설퍼보일 정도로 압도적 분량과 퀄리티를 자랑하네요. 그리고, 어차피 지금 스타필드에 관해선 좋은 소리 안나올겁니다. 실망 하신 분도 있을 것이고, 실망이고 자시고 이건 망한 게임이다라고 자기 최면 걸어버린 분도 계실 것이고, 그도 아닌 그냥 까는게 재미있어서 까는 분도 있을 거에요. 선입견에 빠져서 이 끝내주는 경험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IP보기클릭)175.196.***.***
그리고 우주에서 딸깍이 그렇게 싫고 실시간 이동을 그렇게나 좋아들 하셨으면 왜 우주 비행 시뮬레이션들은 죄다 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걸 추구 하던 작품들은 지금쯤 천만장씩은 팔았어야 했던것 아닌가 싶네요. 머리속으로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겁니다. 저 광활하고 신비로운 우주를 자유롭게 비행하는 자신들의 모습을요 하지만 뽕 차는 것도 한두번, 결국 자동이동 or 워프죠. 실제로 가장 매니악한 장르를 끼워넣지 않았다는 불만일 뿐입니다. | 23.09.04 01:08 | |
(IP보기클릭)39.122.***.***
게임 까는 건 상관 없는데..... 그냥 서로의 의견을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 군. 하며 넘어가면 좋은데 그러질 않는 게 늘 안타깝습니다. | 23.09.04 01:10 | |
(IP보기클릭)175.196.***.***
저는 게임을 까느느 부분 보다도 자신들이 진짜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고는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 23.09.04 01:12 | |
(IP보기클릭)39.122.***.***
근데 진짜 섭퀘 수준이 너무 높아서 재밌더군요. 이 재미를 다른 까는 분들도 한번 즐겨보셨으면 좋겠는데.. 취향이 아닌지, 애초에 관심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 스타필드는 섭퀘 진짜 잘만든것 같습니다. | 23.09.04 01:14 | |
(IP보기클릭)175.196.***.***
그렇죠 섭퀘가 진짜 미쳤어요. 하지만, 인터넷에 퍼진 정보들 중 편향된 것들로만 주입 받은 사람들이 그런것을 알려고나 할까 모르겠습니다. 이미 눈에 핏대 세우고 욕하는데만 급급한 상황인데요. 거의 집단 광기로 보일 정도에요. | 23.09.04 01:17 | |
(IP보기클릭)211.38.***.***
이번에는 서브퀘에도 서사가 은근히 들어가 있어요. 기존 베레스다 게임에서 서브퀘들이 단발성 이었다면 이젠 연결되는 서브퀘들도 꽤 있고... 한글화가 참 아쉽네요.. 굴러다니는 노트 하나에도 많은게 담겨있는데.. | 23.09.04 10:5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142.***.***
데슾빠
왜냐면 안/못해볼 놈들이 댓글을 싸고있기 때문이죠 진지하게 댓글남길 필요없죠 ㅋ | 23.09.04 01:45 | |
(IP보기클릭)114.202.***.***
데슾빠
플룡인이 재미없다면 재미없는게임이 됨 ㅋ | 23.09.04 06:36 | |
(IP보기클릭)211.38.***.***
데슾빠
국내 패키지도 없는 게임인데 그네들에게는 안해보고 까도 전혀 상관없겠죠.. 똥겜들도 '취향따라 갈려요, 해보면 달라요'라는 말로 은근슬쩍 패키지 재고털이 유도하는 인간들이.. 실제 플레이하는 유저들 조롱하는 거 보면 코미디입니다. 나름 국내 최대의 서브컬쳐 커뮤라는 곳인데 존중은 커녕 몇몇 잘팔리는 부류 외에는 조롱이 극심한 걸 보면 참.. | 23.09.04 10:51 | |
(IP보기클릭)39.120.***.***
데슾빠
뭔가 착각하고 계신가본데 아직 얼리엑세스 입니다. 발매전 게임이란 말입니다. 하지만 베데스다가 얼리 엑세스 기간을 6일을 잡는 마당에 정보들은 풀리고 있죠. 아직 발매도 되지 않는 게임가지고 나오는 정보들로 여론이 형성되는 걸 뭐라고 할 수 있는 없는 노릇이라고 봅니다. 발매 후에도 안하고 판단하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 23.09.04 11:1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196.***.***
루리웹-7409345128
이게 현실입니다. | 23.09.04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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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마커는 모드였던 거 같네요. 마커모드, 미니맵 모드는 무조건 나오겠더라고요. 라이트 밝기 조정 모드도. 아니 지금 넥서스에 두 종류 정돈 있을 거 같은데.. 다음 번 플레이엔 적용시켜야겠다... | 23.09.04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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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로컬이 크네요 첫날 엑시엑으로 하다 둘째날부터 피씨로 한패 하고 하는데 게임이 180도 변함 | 23.09.04 0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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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런말 쉽게 하면 안되요. 정게에서도 그렇고 현재 제일 민감하게 반응 하는 단어가 '재밌다'임. | 23.09.04 0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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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대기권 진입을 컷신으로 처리만 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행성 진입할 때 '이제 이곳에 들어간다!'는 느낌이 생략되서 아쉬워요. | 23.09.04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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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해본 사람이 많겠죠. 많이들 착각하시는게 아직 얼리엑세스입니다. 발매전 게임이라는 겁니다. 베데스다가 얼리엑세스 6일을 둬버리는 바람에 정보는 많이 풀리고 있죠. 발매 전인 게임에 여론이 정보에 따라 형성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듭니다. 얼리엑세스 3일 정도가 적당했다 봅니다. 정보가 어느정도 풀리는 시점에서 발매하면 일반 유저들도 해보고 판단할 수 있었을 테니까요. 아직도 발매 이틀이나 남았네요. | 23.09.04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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