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보면 양기종 퍼스트 파티는 무슨 수를 써서도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네이티브로 맞춰줄려고 노력했었죠.
"그" 구엑원으로 헤일로5나 기어즈도 네이티브 1080p 로 맞춰주었고
엑엑으로도 기어즈를 네이티브 2160p로 맞춰주었죠.
구엑원의 성능이 낮은건 ps4 기준이었고 퍼스트 파티에게는 그저 기본 성능이었단 말이죠.
서드파티가 문제인데, 서드파티는 콘솔마다 최적화를 따로 하는게 아니라 양 기종 중 성능이 좋은놈에 해상도 최적화를 하고
성능이 떨어지는 놈은 해상도 다운 시키는 기준으로 최적화를 하는게 정석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엑원 - PS4 기준에서는 대부분의 서드파티게임이
PS4는 1080p 로 맞추고 동일 옵션 그대로 구엑원은 900p
반대로
엑엑은 2160p 로 맞추고 PS4는 1440p
요 기준은 왠지 PS5와 시리즈X 도 동일하게 적용될것 같은데요.
솔직히 두 기종 성능 좀 비슷~ 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 경쟁하듯 성능 높이다가 결국 비슷하게. ^^;;
그리고 다음세대에 기대하는건 해상도는 됬으니까 옵션 좀 높아졌으면 하네요.
엑엑에서 4K 맞춘다고 PC기준 로우옵션으로 게임들 돌아가는거 보면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나는 FHD 쓰니까 내 엑엑은 4K 말고 FHD 울트라옵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조를수 있는것도 아니구 말이죠.
솔직히 많은 분들이 다음세대 4K+60프레임을 기대하시는 것 같은데.
은근히 4K에 울트라옵을 기대하는 유저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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