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xbox 3.5 파이 이어폰 가리네요 ..=_=!

[나른한감자]

집에서 xbox에 이어폰을 꽂아서 쓰려고 하는데 . . 

소리가 나오는 이어폰이 있고 안나오는 이어폰이 있네요 

이어폰2개 패드 2개(엘리트, 2세대) 로 테스트 해봤는데 ..

하나의 BOSE QC35 는 2.5to 3.5 aux를 사용하는데 두개 패드 모두에서 안나오네요

집에서 딩굴거리는 핸드폰 번들 이어폰은 

깔끔하게 나오네요 ..

결국 엘리트에 들어있는 어뎁터를 끼우니 QC35도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조금 커져서 불편한가 했는데 실제로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고

엘리트 패드가 무거워서 상관은 없는데 . .

좀 아쉽네요 ...  

결론  어뎁터에 음소거, 볼륨 업다운 버튼 좋아요! 

[미희♡]

그 이어폰선 극인가?뭔가?그 조건이 맞아야한다고....

[kongzaban]

아마 이어폰이 미국식이야 유럽식이야 그것 때문에 되느냐 안되느냐 일겁니다.

요즘 나오는 삼성휴대폰과 엘지꺼는 다 될듯합니다만....

[아마쿠사리]

아이폰 순정 이어폰 쓰는데 삐~~ 고주파음 나와서 단자를 살살 돌리니 깨끗하게 소리 나오네요 단자쪽 함 만져보셔요

[나른한감자]

ㅎ 윗분들 말씀처럼 극이나 지역향 문제일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돌려봤거든요...ㅋㅋ

[★누렁이★]

아이폰 이어폰경우 플포용으로도 못 쓰는거라서,..이게 본인은 안들리는데 다른사람에게는 주기적으로 삐 소리가 나거든요,,,,

[아마쿠사리]

그렇군요!! 멀티 할때는 아이폰 이어폰 쓰면 안되겠네요 다른 분들께 민페니.. 마이크 설정에서 써도 들리겠죠?

[★누렁이★]

네...이것때문에 플포 초창기에 파티채팅하는데 자꾸 삐 소리가 나서 누군가 찾아봤더니...아이폰 이어폰으로 채팅하는 사람에서 나는 소리더라구요 본인은 아무 소리가 안나는데 다른 파티원들도 똑같이 삐 소리가 들린다해서 다른 사람들도 아이폰 이어폰으로 테스트하니 똑같은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elecFelis]

미국형과 유럽형 컨버터 선이 인터넷에 팔고있고요,
원리는 맨위가 모노 스테레오니깐
그아래가 미국은 전원주파수처럼 자기내가 만든것인데요 원래는 스테레오 마이크처럼 중간이 그라운드가 맞고, 애플이 만든 구형 셔플은 TRS방식 충전젝이 유럽식입니다
그래서 스테레오 음향바로아래가 접지가 아닌, 마이크가 들어가고 맨끝에 접지입니다
하지만 유럽식은 전원주파수처럼 단지 기존에 미국이던 유럽이던 보편적인 규격으로 만들기에 접지가 중간에, 마이크가 단자 안쪽에 위치합니다

어짜피 절연띠!! (?! 아이폰6??) 가 있는데다가, 접지가 어디라도 존재한다면 단락되지않습니다. 그래서 미국식은 변형되었으나 대세가 되었고,
무엇보다도 기존 스테레오와 그라운드 문제로 간섭이 덜합니다
기존대로 그라운드가 있다면 면적은 같은데 좁혀서 박은 극들이 어떻게 될까요?
지금도 3극에다가 꽂으면 좀 돌리면서 미묘하게 띄거나, 살포시 빼면서 예리한 손재주로 위치를 맞춰야합니다.
이방식이면 모노만 나오는 구형 TR라디오에서도 분기하는 형태로 스테레오가 나올수가 있습니다 (요거는 그라운드가 중간에 있어도, 극이 짧은 4극으론 어떤거든 가능합니다만...)

하지만 짧은 스테레오극에 그라운드가 있다면 그쪽은 단락되어 안나올수가 있죠
또한 미국식으로 변형함으로써, 이어폰을 잘맞추면 일부 변종 단자에서도 음성이 나옵니다

방식은 엘지 도시바방식이라고 나오지만 삼성셋톱과 일부 티비에서 많이 쓰는 3.5단자형태로 젠더를 통하는 RCA단자가 그예입니다
컴포넌트부분이야 그냥 위상분리한 3원색이 들어가는거니까 음성과는 필요없고요,
아래에 RCA단자.... 이게 노란색단자로 영상보내는게 있는지는 젠더를 안사서 모릅니다.

일부구형티비나 요즘티비에 다 내장된 3.5단자처럼은 아니고^^ 많이 끝에 걸리게 하면 이단자에서도 티비와 동시에 음성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그라운드가 중간에 있다면 조금은 난이도가 있을 구성이죠 (3극에 4극 꽂는 요령처럼 원래 염두하고 설계한건 아님)

여담으로 스테레오 마이크가 내장형밖에 없다고 보지만, 일부 일본회사는 또 새로운 변종을 만들었는데, 절연띠도 없이,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나눠서 마이크극 부분을 나눠써서 자사전용제품에 지원하는 형태가 있습니다.
이건 역시 맞춰끼기 신공의 일종인지, 다른 위상변조방식!!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까짓 아날로그 음성신호에 무슨 헤테로다인같은걸 끼얹을리는 없으므로 맞춰끼우기 신공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elecFelis]

한마디로 원래 옜날에도 스테레오출력덜쓸적에 개발한 왠지모를, 마이크절연띠를 믿지못하고 만든 스테레오 마이크의 중간 접지라인 배치가 유럽식이고
미국식은 어짜피 절연과 접지만 확보하면 사고안나고 하기에 이렇게 바뀐것입니다
4극을 3극에 꽂을때 실제론 그라운드가 별로 많이 안끼워집니다 노이즈및, 음량감소가 생길수밖에 없어요 사실 그래서 RCA젠더이야기 중간에 나온거 그거가 열화가 적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75옴짜리 이어폰이나 단자도 없지는 않은데, 3.5는 어짜피 미니타입일뿐이라서 성능뻔합니다

자 그러면 젠더케이블을 꼭사야할까요?? 8천 8백원짜리 배송별도를??
아니죠 물론 자작하면 쉴드부분을 다까고 마감처리가 영 별로일수는 있는데 가지고 계신 연장케이블정도로 할수있습니다
연장케이블 보통이나, 좀 괜찮은 무산소 은을 쓰셔도 되긴합니다.
고급형만원이상사실분은 왠만하면 주문형 제작으로 되긴하는지 해외라도 이메일로 문의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원리는 매우 단순한데요,

영국과 프랑스, 우리나라와 일본간 카페리로 이송시 운전과 같습니다
운전석은 요즘 몇몇 최근개통한 기존1호선과 같은방식빼고 그래도 최신이라고 볼수있는 신분당선등처럼 다른노선간 운행시는 운전선방향이 반대긴하지만, 차선을 바꿔서 방향을 바꿉니다

잘 모르겠다고요?? 관찰력있으신분들은 4호선보세요 사당오기전에 남태령 선바위에서, 이쪽은 직류로 해야하고 기차안들어온다하고, 도시철도가 많이 쓰는 우측통행 직류에 맞춰서 불껐다켤때 이상한 뱀굴같은 터널내리막길에서 엇갈리게 교차를 합니다
그러면 1호선처럼 종로다와서 직류로만 바뀌고 운전방향은 유럽대다수 국가의 기차처럼 좌측통행이 아니라,
전세계 많은 도시철도처럼, 자동차처럼 우측통행을 합니다

그러면 TRS교차할때 방향성이 있을까요??
아뇨 없습니다 그냥 교차만 하는것입니다
그냥 아무쪽 단자 하나만 따거나, 선중간에서 피복까셔서 접지와 마이크단자중 하나를 자르고 엇갈리게 끼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기존에 쓰던 4극 케이블들도, 이어폰이 아닌이상 방향이 없습니다. 그냥 어떤핸드폰혹은 MP3인가에 따라 전기만 흐를뿐입니다

어느세대까지 지원인진 몰라도 이런이유로 영국의 영향받는 홍콩출시 아이폰은
영국같은 유럽형과, 홍콩판이 인터네셔널판이고 아시아에서 많이사는지, 미국형을 듀얼로 대응한다고 합니다.
홍콩판만 특수제작인지, 펌웨어만 바꾸면 홍콩형 펌웨어만 들은 소스로 프로세서가 두개극중 하나로 마이크나 접지신호를 보고서 바꾸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자 바깥기준으로 3번째와 4번째의 회로를 스위칭해주는것같습니다.
이것때문에 굳~이 홍콩판을 구매하셔서 보증받기 어렵기보다는 8800+2500으로 선을 사시거나,
선까고 3번 4번에서 흘러오는것만 잘 파악하셔서 엇갈리게 끼우고 땜질이나, 커플러로 잘끼우시고 피복과 쉴드 잘하시고 마감하셔도 됩니다

땜질하는 전기료와 음향기기라서 쉴딩처리용 재료와 시간 수고를 생각하면 총비용 만원대를 들이시는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급이어폰은 만얼마를 들여서 구매하시기 보다는, 음향기기업체에 주문제작이나, 고급형이상의 연장케이블을 따서 제대로 쉴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소감 4호선 드립은 참 신박하다^^

[elecFelis]

글중에 최신1호선이 좀 길게쓰다고 오해할수있게 쓰는데,
정확히는 최근 개통한것중 1호선이나 2호선 혹은 3~4호선처럼 신호방식이나 수동주행이 많은 구형과 다름없는,

수인선이나 수려선처럼 그냥 기존 기차다니던곳에 복각한 노선들말합니다
그런곳은 옜날개통노선과 차량도 중앙이나 무난한곳에 운전석이 있지, 자동차나, 신분당선처럼 직결이 뻔함에도 우편향!!이 아닙니다 이래서는 아무리 지하에서만 달리고 전용신호기와 보완장치 있어도 승하차를 살피기용이함빼고는 방해만 될듯한데, 반자동이냐 전자동이냐 떠나서 이미 5~8호선처럼 거의 전자동급이고
반자동이어도 운행보정등을 합니다
어짜피 폐쇄된 전용노선이라서 승하차관리 바보짓안하는이상 사고도 적습니다

직결에다가 운행방향까지 교차하는데도 운적석이 병크인 노선의 예시입니다
열차는 아버지 자가용이나 일하는 차처럼 맘에 안든다고 되팔고 쉽게 살수있는게 아니라서 오래까일겁니다^^ 아버지차 되팔고 새로사기 거의 못하듯 그거도 그렇습니다

원래 좀 잘못짜서도 있지만 어짜피 1호선 보조인게 4호선의 건설한 목적이듯 신분당선이 그목적인데, 아무리 환승따로 한다지만 운전석은 이상하게 나있습니다.
이 추가설명에서 부연이야길 꺼내자면 자동주행 반자동주행도 원래부터 출퇴근시간, 일부시간,
운전자의 수동주행 길들이는 기간, 그리고 일부 타노선에서 지원나온 차량, 직결운행은 수동주행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출퇴근시간엔 운전 0같이 하는겁니다-_- 가감속늘려서 시간맞춘다고 그렇게까지 엉망이 될까요??

이런 극의 판이함과, 교차를 하여 변환한다는 설명은 4호선의 세계적인!! 유래없는!! 교차방식이 아주 좋은 예시같습니다
다른나라도 하기야하는데, 보통은 차량기지나, 거점역에서 따로 빠지거나, 상하행이 겹치는 좀 위험한 차선변경을 합니다
원래 직결보다는 환승주행이 일반적인것이죠. 여기서 너무 기차이야기를 한다면 주제가 흐려지니 그것은 나중에 기회되면 하기로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