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는 아니지만 사람이 좀더 많이오는 이곳에 써보겠습니다.
장차관 임명한건 대통령이거든요?
단순하게 보면 장차관은 대통령의 수하나 다름 없어요
그런데 여가부 관련 기사나 게시물 보면 어디에서도 대통령을 탓하는 사람이 안보이네요
여가부가 그동안 해온 일은 실질적으로는 여러 정치적인 목적이 있는 것들입니다.
이사람들이 진짜 청소년을 걱정해서 이런걸 추진했을까요?
물론 게임 못하게 한다고하면 기성세대들한테 지지를 얻을수도 있긴 하지만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무역방어로도 쓰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러 해외 기업이 적용하기 힘든 개인정보 수집 관련한걸 요구하는거죠.
이건 마치 난 손가락 네개니까 네개짜리 장갑을 만들어달라 라고 우기는것과 다름 없습니다.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고
특히 온라인 유료인데다 콘솔 자체를 사야하는 엑박을 청소년을 위해서 막겠다는건 어이없는 소리죠.
이걸 들고 밖에 나가서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엑박 셧다운제 안된다고 뭐라할 다른 국내 기업도 없습니다. 애초에 경쟁 대상이 아니니까요
여가부가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일을 진행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상황을 오히려 반대로도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한번 블리자드한테 꼬리를 내렸으니 마소한테도 그럴 수 밖에 없을겁니다. 명분이 없고 형평성에 맞지 않거든요
그럼 여가부의 이런 행위가 국내 기업의 눈치를 보느라 쇼맨십으로 하고 결국 봐줄 생각이라면
이 피해는 고스란히 국내 온라인 게임업체에게 돌아갑니다.
애초에 해외기업의 활동은 놔두고 국내업체만 올가미를 매겠다고 볼 수도 있는거죠.
어떤것이 됐든 여가부의 정책은 매우 터무니 없고
또 이것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것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가부가 지랄할때마다 현 정부 비난을 많이 하셔야합니다.
만약 엑박이 결국 20일부터 셧다운제 적용 대상이 된다면
아마도 계정 이전을 시켜주겠죠. 마치 스팀이 국내서비스 안하는것처럼요.
패키지게임은 그대로 유통이 가능하니까 골드 결제와 아케이드 게임 결제를 국내에서 못하게 될테고
온라인포인트에서는 해외용 포인트와 골드를 팔겠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플삼에도 분명 월정액 내는 온라인게임들 있지 않던가요? 국내에 정식발매된건 없던가요?
아무튼 애초에 말도 안되는 정책이라 엑박이 막히는일은 없을겁니다. 정부의 주 타겟도 콘솔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셧다운제도 결국 없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 한정으로 자율적으로 하겠죠.
혹시 셧다운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분 계시다면
그건 님이 가정교육을 포기하겠다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아이가 밤늦게 게임하는걸 못막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ps. 테러리스트 하나 만들고 싶거든 코렁탕 끓여놔라. 난 잃을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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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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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만든게 누구더라? 슨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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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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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만든게 누구더라? 슨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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