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군, '대만 포위 훈련' 시작…"분리세력에 대한 응징"

[Trust No.1]

라이칭더 취임 사흘만에 전격 단행…이틀간 육해공군과 로켓군 합동군사훈련
"함정·군용기 대만 섬 인근 도착…외부 세력 간섭·도발에 대한 엄중 경고"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3034151009?input=tw

[중고딘알라서점]

아직까지 중국군의 상륙 작전 수행능력에 대한 의문은 많긴 하지만
저렇게 계속 위협하면 참 어떻게 해야 할지..

[Mark Nicht]

대가리 수가 깡패긴 해서.. 미친척 하고 물량으로 밀어버리면 미국 오기전에 끝나긴 할거임..ㅠ

[중고딘알라서점]

하긴, 두드리다 보면 열리기 마련이니까요.

[Mark Nicht]

지금이랑 기술이나 파괴력이 다르긴 하지만 6.25때 괜히 중공군에 연합군이 밀린게 아니죠.. 대가리를 커버하기 빡세서.. 게다가 대만은 영토도 작으니 상륙은 못해도 전세계 ㅈ까 하고 폭격으로 대만 밀어버리면 상륙 작전 수행능력 부족해도 문제는 안되죠.. 비슷한 예로 러.우 전쟁이 그렇죠.. 전세계 무시하고 그냥 ㅈ대로 하기..

[중고딘알라서점]

원래 군대는 상륙하는 시점에 가장 취약하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해공군의 사전 포격이 수반되면 그 취약성이 확실히 줄어들죠.
태평양 전쟁 당시에도 일본군이 방어선을 잘 구축해서 상륙한 미군의 피해가 막심했던 이오지마 전투나 펠레리우 전투를 제외하면 대부분 미군의 사전 포격으로 해안 지역에서 대기하던 일본군을 섬멸하고 상대적으로 수월한 상륙이 가능했으니까요.

[2NE1]

하지만 지금 중국은 잃을게 많음...

[십만년백수]

아직 상륙함과 상륙군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다 상륙부대 만들라고 지급한 돈을 군장성이 착복했어 숙정하는 이벤트까지 일어났어 시진핑이 생각했던 대만침공은 더 멀어져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