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시리즈가 와서
데저트이글 비롯해 마지막으로 기다리던 스킨들도 다 뽑고
이젠 더 이상 기다리는 컨텐츠도 없네요.
뭐 정리를 한다는게 게임을 관둔다는건 아니고
최근 신작인 뉴럴 소식같은걸 보다보면..
계속 소전 신작들이 나오므로서 유저가 분산되는 효과도 무시할 수 없기에
열정을 가지고 에너지 소모하면서 플레이하는 상황마나 줄일 생각입니다.
저도 소전은 베타시절부터 해서 열심히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여러모로 좋기도 하고 아쉬운 점도 많았네요.
가장 좋은건 역시 제가 했던 게임들 중에서 가장
캐릭터들을 쎄끈(?)하게 뽑아서 보기 즐거웠다는 점
..그리고 인형들은 참 얻기가 쉬워서 고마웠다는거고
지금은 많이 개선됐지만
역시 가시성 문제랑 퍼즐형 게임성이 꽤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푸념은
...정말.. 라2D 스킨 가챠 확률은 제가 해본 게임들 중에서도 최악이었다는 점입니다.
도대체 몇%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뽑는거 포기하고 블카로만 교환하는게 목표가 된 자신이 있었죠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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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에 정이 들어서 새게임도 해보고 싶기는한데.. 이게 글섭쪽은 어떻게 될지..! | 22.11.26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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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타이밍 때문에 폰겜을 계속 늘려가면서 플레이하는건 불가능하더군요.. 소전도 나오는 족족 잡고 싶지만 도저히 불가능.. 신소전을 플레이하려면 저도 기존소전은 접거나 해야 될 상황이라 생각해봅니다 ㅎㅎ | 22.11.27 0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