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단 아직은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얼방먹은용암광전사]

저는 좀 길게 보는 입장임.

물론 빨리 고쳐지면 질수록 좋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잘못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동안 재밌게 해온 이상 쉽게 저버릴 수도 없고

수많은 게임들에서 섣불리 접었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일을 본 적도 있어서

저는 두고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정 떠나시겠다면 어쩔수 없지만

정 뭐하시면 과금만 끊으시고

조금만 기다려보시는것도 어떨까 싶어요.

많은 게임회사에서 결국 유저들이 행동으로 나서면 뜻을 굽히는 일은 많이 있었으니까요.

너무 섣불리 게임을 접는건.... 아쉽지 않을까요.

[장작의 고통]

진짜 최대한 길~게보자면 다음 대형이벤트까지는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스토리 미는데는 노말도 있고 철혈소대가 굳이 필요할거같진 않고...
만약 필요하다 쳐도 듀토리얼로 주는 스케어크로로 깰 수있게는 해줄겁니다
그리고 히든에서 공략에 꼭 필요한지... 1등~5%정도권에만 영향을 주는정도라면... 별 올리는데 드는 비용 생각해봤을때
큰 의미를 갖지는 않는 요소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콜렉팅이라는 관점에서는 매우매우 꼽겠지만...

[최강팔라]

일단 가장 노답이라고 생각했던 보스 중복이 없어진다니 개선의 의지가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몬스터볼 갯수랑 포획확률도 고치지 않으면, 욕만 뒤지게 먹고 사업적으론 실패한 컨텐츠가 되겠죠.

[밀덕이]

이거 하나로 접는다기보단 그래도 이거 하난 기대하고 있었기에 다들 실망감과 상실감이 크시다고 봅니다. 저도 왠만한거 아님 그냥저냥 하겠지만 접는 마음들도 이해는 되네요.
저도 처음 시작하고 한번도 끊임 없이 넣었던 보석 월정액은 이제 그만 넣을까 생각듭니더.

[Atman]

철혈도 중장비마냥 개선되는데 반 년 이상 걸릴 수도 있겠죠. 근데 과금모델이라고 거의 대놓고 말한 이상 확률적 요소 개선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