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원래쓰던분들 아는분들은 아시는 정보지만
음질(음장) 퀄리티를 끌어올려주는
유명한 FXSOUND가, 기존 4.7만원정도에 판매되던 유료판매에서
후원받는 형식으로, 전면 완전 무료화 되었습니다. (광고이런거 일체없음)
에디파이어 MR4 스피커에 적용햇는데
원래도 음질좋은 스피커인데, 끄면 상대적으로 구려보일정도로 음질이 놀랍게 향상되네요.
(간단히 설명하면 윈도우 PC전반 사운드 전체를, 훨씬더 선명하고 좋게들려줍니다)
음향 조절은 취향껏하시면될거같습니다.
전 그냥 조금만 효과주고 쓰고있습니다.
※ 댓글에 전문가분들께서 설명 잘해주셧는데, 이건 비트레이트 음질자체를 올리는게 아닙니다.
밴드나 가수들이 옛날곡을 재녹음없이, 리마스터링해서 나온 음반(?) 그런느낌의 프로그램으로
원본자체를 EQ조절을 통해, 좀더 취향에 맞게 만든다 보시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EQ)
심각,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없고, 어차피 공짜니 맘에안들면 지우면 그만이고,
소리가 좋으면 쭉 ~ 쓰시면 됩니다. 사운드에 정답이 있을까요?
어차피 사운드란게, 모든 이어폰,스피커들마다도 기본 음향성향들이 다 다릅니다.
답은 없어요. 내가 듣고 더 좋으면 그걸로 OK입니다.
(IP보기클릭)59.16.***.***
소개해주신 유틸이 좋은 유틸인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EQ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음질'을 올려주는게 아니라 선호하는 '음색'을 찾아주는걸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논쟁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애초에 음질이란 최초 녹음실에서 녹음/믹싱/마스터링을 거쳐서 나온 녹음 원본 소스에서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엠프, 케이블, EQ, 소프트웨어등등 어떤방법을 쓴다고 해도 가장 최초 녹음 과정에서 나오는 결과물이 가장 중요하고 그 최초 결과물이 음질을 결정합니다. 마치, 어떤 요리를 한다고 해도 최초 원재료의 상태가 가장 중요한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녹음된 음원을 가지고 사용자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스피커나 헤드폰, 이어폰 그리고 엠프, 케이블, EQ설정등등을 매칭해가면서 듣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선호하는 매칭을 찾았을때 사람은 "아! 음질 좋다!" 라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건 '음질'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여러매칭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음색'을 찾아냈기 때문에 음질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그러므로 결론은 소개해주신 EQ 프로그램 자체도 음질 퀄리티를 끌어올려준다는 표현은 잘못되었으며 여러가지 설정으로 자기입맛에 찾는 음색을 찾아줄 수 있다는 표현이 맞다고 봅니다. 다소 글이 길어졌는데,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이 본문에 포함되있어서 TMI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19.200.***.***
이거는 윈앰프를 써보신 분들이라면 꽤나 오래된 정통있는 DSP플러그인이었던 것입니다. 앞에 설명하신분이 잘 설명하셨구요 길게 많이 설명하셨는데 간단히 설명해서 이거 그냥 음장/음향 효과입니다. 최대한 사운드를 선명하게 명확하게 만들면서도 특유에 음향을 넣은 것이니 기존 사운드가 밋밋하셨다면 이걸 사용하면 꽤나 신선한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과거에는 사양이 높은 편이었는데 요즘 CPU들이 워낙 괴물이라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음향효과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니 좋은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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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버튼 누르니 음량이 기본보다 높아져서 on/off 효과 그대로 비교하기가 껄끄럽네요. 단순히 음량이 올라가면 소리가 좋아졌다고 착각할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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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 끝은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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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 말씀처럼 음량이 올라가고 뭔가 원음색이 왜곡되는 느낌이 심해서 깔았다가 비교해보고 바로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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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주신 유틸이 좋은 유틸인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EQ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음질'을 올려주는게 아니라 선호하는 '음색'을 찾아주는걸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논쟁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애초에 음질이란 최초 녹음실에서 녹음/믹싱/마스터링을 거쳐서 나온 녹음 원본 소스에서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엠프, 케이블, EQ, 소프트웨어등등 어떤방법을 쓴다고 해도 가장 최초 녹음 과정에서 나오는 결과물이 가장 중요하고 그 최초 결과물이 음질을 결정합니다. 마치, 어떤 요리를 한다고 해도 최초 원재료의 상태가 가장 중요한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녹음된 음원을 가지고 사용자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스피커나 헤드폰, 이어폰 그리고 엠프, 케이블, EQ설정등등을 매칭해가면서 듣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선호하는 매칭을 찾았을때 사람은 "아! 음질 좋다!" 라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건 '음질'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여러매칭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음색'을 찾아냈기 때문에 음질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그러므로 결론은 소개해주신 EQ 프로그램 자체도 음질 퀄리티를 끌어올려준다는 표현은 잘못되었으며 여러가지 설정으로 자기입맛에 찾는 음색을 찾아줄 수 있다는 표현이 맞다고 봅니다. 다소 글이 길어졌는데,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이 본문에 포함되있어서 TMI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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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도 공감합니다. 애초에, 원본자체를 비트레이트 음질을 높이는게 아닌 EQ프로그램이니, 취향에 맞게 변화 증폭시켜서 좀더 좋게 들리게한다겟죠. 음질이 좋게 들린다 하는거는 가수,밴드들 옛날 음반들을, 리마스터링이라 해서 재녹음이 아니라, EQ등으로 수정해서 선명하게 재출시 한잖습니까. 굳이 그러지않아서 그런 효과를 자신 취향에 맞게 조절할수있는점이 이런프로그램의 장점같아요 | 22.02.16 2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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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이 음질을 결정하는 건 당연한거고. 자신이 가진 시스템이 얼마나 원본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지 말하는 거죠. 원본대로 표현 못했는데, 뭔가를 사용해 원본 근처까지 갔다면 음질이 나아졌다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음색도 마찬가지, 뭔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음색을 찾을 수 있었다면 음질이 나아졌다. 라고 표현해도 무방합니다. 즉, 원본 음질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시스템이 나아져도 음질이 과거보다 좋아진 건 사실이니 까요. | 22.02.17 02:30 | | |
(IP보기클릭)59.16.***.***
약간 오해하시고 계신부분이 있는것 같아 몇마디 적어봅니다. 자신이 가진 시스템으로 원본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입니다. 바로 모든 음악감상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비트퍼펙트인데요 비트퍼펙트가 무엇인지는 아실거라 생각하시고 넘어가겠습니다. 현재 기준 음악감상하실때 가장 많이 쓰는 기기들 위주로 비트퍼펙트 방법을 생각해보자면 1.안드로이드폰 -> 안드 OS 리샘플러를 우회할 수 있는 UAPP 같은 별도의 앱을 사용해야합니다. (통상적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일반적으로 모든 음원은 16bit 48khz로 강제 리샘플링됩니다) 2.아이폰 -> ios는 비트퍼펙트를 기본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앱이 필요없이 DAC 사용하면 됨 3.DAC / DAP -> 기기 자체적으로 비트퍼펙트 지원 정도 되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원본음원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이런 방법들로 비트퍼펙트를 만들어서 듣는것이지 이런 소프트웨어 EQ음장을 이용하거나 이어폰 ,케이블 이런것들로 원본 근처?로 가게 되는 그런건 없습니다. 그런것들은 위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본인 취향의 '음색'을 찾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뭔가(?)를 사용해서 원본 근처까지 갔다면 음질이 나아진것이 아니라 그게 바로 원래 음질대로 듣는것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원본 음질보다 음질이 나아지는 경우는 제 처음 댓글의 이유로 단언컨데 절대로 없습니다. 작성해주신 댓글처럼 느끼는 경우 대부분이 여러 매칭으로 본인이 선호하는 음색을 찾게 되거나 그전까지 원래 음질로 들은게 아니라 본인도 모르게 열화 되거나 다운샘플링 된 상태로 듣고 있던것을 비트퍼펙트를 구현하면서 원본 음질로 듣게 되면서 음질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원본 음원보다 비트레이트를 높여주는 업샘플링의 경우나 MQA같은 경우는 여러 의견들의 논란이 많은 관계로 논외로 하겠습니다. | 22.02.17 09:32 | | |
(IP보기클릭)175.209.***.***
위에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얘기지만 '원본 음원을 감상한다' 라는 것은 '마스터링 엔지니어와 같은 소리를 듣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은 이 후로 불가능하다는걸 알고(시스템이 전혀 다르니) 원음이라는 것에 대한 기대를 버렸습니다. 같은 소리를 재생해도 시스템에 따라 전혀 다른 소리가 나오는데 비트퍼펙트, 고해상도...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비트퍼펙트로 재생을 해도 듣는 소리는 엔지니어가 듣는 소리와 전혀 다른 소리에요. 다른 시스템으로 인한 다른 음색을 듣고 있으니까요. | 22.02.17 11:48 | | |
(IP보기클릭)59.16.***.***
스튜디오에서 엔지니어가 만지는 음원은 가공(믹싱/리마스터링)전의 날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 과정을 거쳐서 나오는 음원을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음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이전의 단계는 마치 상품이 출하되기전의 덜 다듬어진 상태니까 말이죠. 엔지니어가 만지는 가공전의 음원을 원음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음원을 들을 수 없으니 의미가 없다라는건 약간 좀 비약적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 22.02.17 12:01 | | |
(IP보기클릭)175.209.***.***
엔지니어가 원하는 모든 가공을 마친 소리를 원음이라고 한거에요. 스튜디오의 시스템에서 엔지니어의 의도대로 가공한 소리는 그 스튜디오에서만 들을 수 있겠죠. 저는 이게 원음을 듣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얘기입니다. 다르게 예를 들면 제 친구와 제가 각자의 집에서 비트퍼펙트로 같은 음악을 들었을 때 서로 전혀 다른 소리를 듣는데 이게 서로 원음을 들었다 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에요. | 22.02.17 12:14 | | |
(IP보기클릭)59.16.***.***
말이 거창하지 사실 원음이 뭐 별거 있겠습니까 스튜디오에서 작업 끝내고 각 유통사에게 전달된 음원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음인게 아닐까요? 생선회를 찾을때 날것 그대로나 회뜨는 과정의 생선을 생선회라고 생각하지 않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 끝난 작업물을 생선회라고 인식하는것처럼 말이죠. 애초에 회 뜨는 사람(엔지니어)도 생선회를 목표로 작업을 하고 있는거구요. 그리고 이론적으로는 그 원음을 비트퍼펙트 구현해서 듣게되면 누구나 다 똑같은 음악을 듣게됩니다. 이론적으로 소리라는건 정해진 패턴의 파장이고 그 파장을 기계가 전기신호로 바꿔서 그 전기신호가 드라이버에서 진동하여 다시 소리 파장으로 전달해주는것이 음악을 듣는 과정이기 때문에 선생님이나 친구분이나 비트퍼펙트 맞춰주고 같은 플랫폼에서 같은 노래를 듣는다면 반드시 같은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청음시 사용하는 각종 장비들에 따라서 음색이 바뀌게 되고, 또한 사람의 귀는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같은 장비로 같은 곡을 듣게 되더라도 서로 다른걸 느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니다. 정리하자면 생각하시기 나름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최소한의 조건인 비트퍼펙트만 맞춰서 감상한다면 그냥 원음으로 잘 듣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 22.02.17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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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설치하면 스팀 게임 사운드도 차이가 생기나요? | 22.02.16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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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생기죠 사운드 전체적으로 다 음장효과가 들어가는데 | 22.02.17 09:03 | | |
(IP보기클릭)61.76.***.***
답변 감사합니다. 기대되네요.^^ | 22.02.17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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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되네요. 감사합니다.ㅎ | 22.02.16 2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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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윈앰프를 써보신 분들이라면 꽤나 오래된 정통있는 DSP플러그인이었던 것입니다. 앞에 설명하신분이 잘 설명하셨구요 길게 많이 설명하셨는데 간단히 설명해서 이거 그냥 음장/음향 효과입니다. 최대한 사운드를 선명하게 명확하게 만들면서도 특유에 음향을 넣은 것이니 기존 사운드가 밋밋하셨다면 이걸 사용하면 꽤나 신선한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과거에는 사양이 높은 편이었는데 요즘 CPU들이 워낙 괴물이라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음향효과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니 좋은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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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약간만 변화시켜 쓰고있어요. 본문 아래꺼처럼. 선명도만 좀 올린상태. 워낙 MR4자체가 베이스가 쎄서; | 22.02.16 2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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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버튼 누르니 음량이 기본보다 높아져서 on/off 효과 그대로 비교하기가 껄끄럽네요. 단순히 음량이 올라가면 소리가 좋아졌다고 착각할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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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 말씀처럼 음량이 올라가고 뭔가 원음색이 왜곡되는 느낌이 심해서 깔았다가 비교해보고 바로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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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력장치선택 꼬이는것땜에 지웠습니다 'ㅅ'=3.. | 22.02.17 0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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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무룐데 그냥 둘다 써보고 본인이 듣기 좋으면 그만 아닐까요? | 22.02.17 0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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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자체가 음장효과를 가지니 같이 사용하는건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 22.02.17 0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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