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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증오의 연쇄를 끊은 역사 사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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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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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신 청은 진짜로 그게 가능했다는게 문제였음
24.05.11 14:10

(IP보기클릭)1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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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성공한 히틀러잖아
24.05.11 14:15

(IP보기클릭)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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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이라트 뿐만아니라 주변 모든 유목민이랑 원한관계여서 오이라트민걸로 끝이 아니라 모든 유목민을 박멸해야한다는거지만
24.05.11 14:0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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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사람 파괴한다!
24.05.11 14:07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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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대민주사회는 뭘 어떻게해도 내부집단 하나 소멸시키는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협상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수 밖에 없다는것. 내부적으로 한번 선거 이겨봐야 제노사이드 일으킬거 아니면 어차피 다음에 또 부활하고 또 부활하고 또 부활하기 때문에 갈등과 갈등의 해결은 필수라고 여길 수 밖에 없음.
24.05.11 14:1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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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사람 파괴한다!
24.05.11 14:07

(IP보기클릭)118.47.***.***

루리웹-5994867479
이스라엘: 오! | 24.05.11 15:59 | | |

(IP보기클릭)118.129.***.***

위험∧기회
아니 이스라엘은 내가봤을땐 팔레스타인을 절멸시켜도 동족인 아랍인들과 넓게보면 이슬람교를 상대해야 하는거라 경우가 좀 다르지 않을까... 물론 다죽일수만 있다면 문제해결(?)이겠다만 | 24.05.11 17:27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5000981490
체급으로는 핵무기를 사용해야 가능할텐데 그러면 당연히 저기서도 핵을 사용할꺼고 영토&인구상 이스라엘은 한방이면 게임 오버인데 주변 나라는 한두방까지는 어떻게든 커버 가능. 이스라엘이 다탄두 핵미사일로 주변 이슬람 국가를 전부 날려버려도 전세계에 퍼져있는 아랍인들만 모아도 이스라엘 인구보다 많음. 당연히 그때부터 가족+만족 원수를 갚으려고 영혼을 불태우는 생존자들. 소수의 테러리스트 활동부터(이스라엘인은 무조건 죽인다맨 등장) 국제 규모의 연합 탄생. 목표는 이스라엘인 멸족 단 하나. 어떻게든 군대 조직해서 영혼의 알라 아크발~!!! 시전. 아마 핵탄두 미사일에 탑승해서 꼬라박을 지원자 속출하겠지. | 24.05.11 18:52 | | |

(IP보기클릭)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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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이라트 뿐만아니라 주변 모든 유목민이랑 원한관계여서 오이라트민걸로 끝이 아니라 모든 유목민을 박멸해야한다는거지만
24.05.11 14:08

(IP보기클릭)5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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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942264934
저 당신 청은 진짜로 그게 가능했다는게 문제였음 | 24.05.11 14:10 | | |

(IP보기클릭)58.29.***.***

루리웹-4416947658
뒤에 러시아가 있었으니까 | 24.05.11 14:16 | | |

(IP보기클릭)182.212.***.***

가스실도 없었을텐데 어케한거지
24.05.11 14:08

(IP보기클릭)58.29.***.***

백두산왕곰
부족민 전체가 100만이 넘지 않아 이미 한족 대상 학살에 익숙했던 청나라에겐 문제가 안되었을 듯. 다른 시기 다른 유목민처람 국경 너머로 도망치려고 해도 하필이면 러시아가 다 장악해버려서리 | 24.05.11 14:17 | | |

(IP보기클릭)110.15.***.***

백두산왕곰
유목국가 특이 땅은 넓은데 사람은 드럽게 적음 몽골도 원나라 멸망 직후엔 그 드넓은 몽골 고원에 사람이 꼴랑 1만명밖에 없었던 시절도 있었음 | 24.05.11 14:19 | | |

(IP보기클릭)211.204.***.***

준가르는 멸족 당하긴 했지만 약간의 혈통으로나마 위구르 쪽에 남아있다고 했던가?
24.05.11 14:13

(IP보기클릭)61.73.***.***

우리의 무력은 증오의 연쇄를 끊을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24.05.11 14:13

(IP보기클릭)183.101.***.***

물론 저짓을 할 정도의 집단이 다른 집단과도 갈등을 안 일으켰을 리가 없고, 결국 그거 때문에 멸망했지...
24.05.11 14:13

(IP보기클릭)211.234.***.***

완벽한 해결이군
24.05.11 14:14

(IP보기클릭)121.176.***.***

BEST
시바 성공한 히틀러잖아
24.05.11 14:15

(IP보기클릭)14.33.***.***

카르타고도 뭐어...
24.05.11 14:15

(IP보기클릭)119.71.***.***

BEST
문제는 현대민주사회는 뭘 어떻게해도 내부집단 하나 소멸시키는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협상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수 밖에 없다는것. 내부적으로 한번 선거 이겨봐야 제노사이드 일으킬거 아니면 어차피 다음에 또 부활하고 또 부활하고 또 부활하기 때문에 갈등과 갈등의 해결은 필수라고 여길 수 밖에 없음.
24.05.11 14:15

(IP보기클릭)223.39.***.***

나15
ㅇㅇ 까놓고 이게 문제지 끝으로 가면 물리적 제거 밖에 답이 없는데 진짜 그럴 수 있나? 그럴 수 있어도 문제고... | 24.05.11 14:20 | | |

(IP보기클릭)211.198.***.***

uspinme
문제는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애들은 그걸 행동으로 한다는거.. | 24.05.11 14:38 | | |

(IP보기클릭)112.150.***.***

몽골이랑 서하도 생각나네
24.05.11 14:15

(IP보기클릭)125.139.***.***

십전무공좌...
24.05.11 14:16

(IP보기클릭)211.169.***.***

마르크라파엘
최후의 십전무공(국력 개떡락) | 24.05.11 14:18 | | |

(IP보기클릭)118.235.***.***

마르크라파엘
수상할 정도로 자아가 큰 인류의 주인 | 24.05.11 14:20 | | |

(IP보기클릭)125.139.***.***

열린주포
히익 마스터 오브 맨카인드...? 으윽 머리가... | 24.05.11 14:23 | | |

(IP보기클릭)175.196.***.***

예지 성공+1
24.05.11 14:19

(IP보기클릭)1.234.***.***

준가르가 다른 유목민족들을 좀 잘 대했으면 달랐겠지만 얘네는 청나라보다도 다른 민족 취급이 나빠서 난민들도 그쪽 동네 민족들에게 사냥당함 스페인이 바로 옆에 있는 아즈텍같은 꼬라지라고 생각하면 될지도
24.05.11 14:21

(IP보기클릭)58.29.***.***

아메리카나 호주 원주민들만 봐도 뭐
24.05.11 14:21

(IP보기클릭)14.35.***.***

걍 학살이군
24.05.11 14:21

(IP보기클릭)118.37.***.***

저 문제방식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청 내부의 적이 생기면 내부의 적을 멸족 또 멸족 멸족... 혐오의 대상이 사라지면 내부의 가장 만만한 또다른 혐을 만든다
24.05.11 14:21

(IP보기클릭)39.7.***.***

이스라엘이 봤으면 좋아요 눌렀을듯
24.05.11 14:21

(IP보기클릭)112.187.***.***

문제는 그게 말처럼 쉽게 되는 것도 아닌데 반해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가 워낙 크다는 것.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식 전략은 성공 사례만 놓고 보면 좋은 전략처럼 보이기 쉽지만 그만큼 실패 시의 리스크도 큰 거라서 좋은 전략으로 보기 어려움 역사적으로 봐도 몰살에 성공해서 후환을 안 남긴 케이스보다 몰살을 시도했다 실패하고 업보만 남은 케이스가 훨씬 많음.
24.05.11 14:24

(IP보기클릭)112.187.***.***

32167
다 죽여서 해결하지 못 하는건 힘과 능력이 부족해서?라고 하는데 애초에 그게 가능할 정도의 힘과 능력을 가지기도 어렵고 혹여 가진다 해도 그게 영원할 수가 없음 '멜로스의 대화' 같은게 왜 나왔는지 생각해보면 됨 | 24.05.11 14:27 | | |

(IP보기클릭)119.70.***.***

역사적으로 본보기로 몰살시켜서 공포분위기로 주변을 제압하려던 시도는 단한번도 성공한적이 없긴함 오히려 반발만 더 커짐
24.05.11 14:26

(IP보기클릭)118.235.***.***

건륭제의 할아버지인 강희제 때 한번 제대로 털어버렸는데, 아버지인 옹정제 때 역으로 청이 털림. 그리고 건륭제 때 아예 싹 쓸어버렸는데 그 때가 우리가 교과서에 보는 청나라 최대 영토가 완성되었지. 문제는 그 때가 청나라의 마지막 고점이었고......
24.05.11 14:30

(IP보기클릭)211.35.***.***

조선때도 왕씨 사례가 있지
24.05.11 14:59

(IP보기클릭)211.195.***.***

soldier118
근데 그래봤자 왕위계승권 있던 왕씨 130명 죽인 정도임 나머지는 당시 모친성도 쓰는게 가능해서 성을 갈아탄거지 죽인게 아님 왕씨로 사성받았던것도 있고 | 24.05.11 17:24 | | |

(IP보기클릭)210.101.***.***

요람에서 무덤까지...
24.05.11 16:02

(IP보기클릭)211.184.***.***

그래서 그 업보로 청황실 황족 후손들과 순수 만주족들이 점점 줄어드는거구나ㅋㅋㅋ
24.05.11 16:12

(IP보기클릭)210.105.***.***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놈들에게 나한테 복수할 놈들은 다 죽이면 된다는걸 보여줘야징~
24.05.11 16:26

(IP보기클릭)211.246.***.***

확실한 방법이긴함 성공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24.05.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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