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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잘 키워낸 것도 맞고 자신의 훈육 방식이 손흥민 타입의 자녀들에게 맞는 방식이었겠지, 그렇다고 다른 방식으로 훈육하고 키우는 걸 직무유기라고 표현할 필요가 있는가 싶긴함...
(IP보기클릭)114.206.***.***
난 솔직히 전부터 그랬지만.. 저분 말씀이 공감이 안갈때가 많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실재로 손흥민을 훌륭하게 잘키워냈기도 했지만. 얼마든지 각각의 상황이 다를수 있는건데.. 너무 단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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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다르다고 틀린거라고 일축하는건 문제가 있다
(IP보기클릭)58.29.***.***
부모입장으로썬, 아이가 잘못하거나 혼내야되는 상황이 되면 엄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로써 조언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한친구라고 해서 잘못을 고칠수있도록 적극적으로 할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있으니깐요, 본문에서는 딱 그런 상황을 빗대어 직무유기라고 표현한것 같아서 공감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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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동의못함
(IP보기클릭)114.206.***.***
난 솔직히 전부터 그랬지만.. 저분 말씀이 공감이 안갈때가 많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실재로 손흥민을 훌륭하게 잘키워냈기도 했지만. 얼마든지 각각의 상황이 다를수 있는건데.. 너무 단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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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tler
손흥민을 잘 키워낸 것도 맞고 자신의 훈육 방식이 손흥민 타입의 자녀들에게 맞는 방식이었겠지, 그렇다고 다른 방식으로 훈육하고 키우는 걸 직무유기라고 표현할 필요가 있는가 싶긴함... | 24.04.17 15:15 | | |
(IP보기클릭)58.29.***.***
광야를폴더블
부모입장으로썬, 아이가 잘못하거나 혼내야되는 상황이 되면 엄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로써 조언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한친구라고 해서 잘못을 고칠수있도록 적극적으로 할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있으니깐요, 본문에서는 딱 그런 상황을 빗대어 직무유기라고 표현한것 같아서 공감하는바입니다. | 24.04.17 1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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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아야할때랑 아버지같을때가 같이 있어야 이상적이겠죠. 친구같기만 하다면 그건 그냥 게으른거고, 엄하기만 하다면 그건 가부장적인거겠구요 | 24.04.17 1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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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 있지...ㅇㅇ | 24.04.17 15:54 | | |
(IP보기클릭)121.128.***.***
당연히 환경이나 성격 여러 요소에 따라 다른거지 정답이란 없죠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이 모두 맞다면 이미 자서전만 수백번 읽은 사람들은 100번 성공하고 남아야죠..에시당초 왜 자서전이 100권이나 넘겠습니까ㅋ 그냥 저런 이야기 나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저런걸 가지고 와선 이게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시끄러워서 문제;; | 24.04.17 16:06 | | |
(IP보기클릭)125.135.***.***
어떤 말씀인지 호놀룰루보이님 말도 이해는 합니다만, 친구같은 부모가 평소 자녀와 대화하고 소통하는 스타일이 친구같지만 훈육에서 충분히 다른 태도를 취할 수 있는 부분이라 주관적으로 친구같은 부모는 이런 부모다 정의내린 상태에서 표현법이 너무 강하다는 걸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겁니다. | 24.04.17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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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다르다고 틀린거라고 일축하는건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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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다르다고 일축을 했나? 그냥 자기 생각말한거 같은데 그거 지적할바엔 친구같은 부모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생각을 말하는게 낫다고 봄 다른의견 존중이라는 미덕이 물론 좋은거지만 과하면 이도저도 아닌 줏대없는 사람이 되는것임 | 24.04.17 1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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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동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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